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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마을...
긴장과 시달림 5년후 오랜만의 정신적 휴식이라 그런지 살도 찌시고,,,보기좋아보이더만요.수많은 관광객들, 아줌마 아저씨(거의 60대이상)까지 멀리서 관광차타고 보러오신분들 얼굴보여주기 위해 나오시던 모습보고 , 대통령이 저런 일도 해야하나...인기 관리차원인가...너무 서민적이군...잠시 실망...다큐3일보면서 멀리서 일부러 오신분들 집안에 있으면서 나가서 안뵐수도 없다고...하신 말씀이 와닫더라구요. 대문에서"나와주세요"연발하는 사람들보면서...
몇십억들여 호화사저라는 말이 무색하게,우리 동네 좀 사는분들 그냥그런집....주변은 시골동네 그대로,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급조한 매점과 복지관이 보이고, 경호원들 위한 새집이 방갈로처럼 몇동 있었던거 같네요. 티비서는 얼마나 호화롭게 보이더만...실제가보면 차이가 크더라구요.
결국 느낀것이 원래 잘사는 부자가 아니어서 집안,학계,인맥 등의힘을 얻지 못하니,5년간 제대로 뭔가 할수 없었겠다는 말이 ...사실 측은지심도 느껴집디다. 언론도 힘이 안되어주고...
노대통령도와주는 사람은 오로지 피끊는 젊은이들, 무언가 이건아니다라고 들고 일어설수 있는 힘을 가진 의식을 가진자들뿐이 었음을 실감했습니다.
반대시각으로 보는 사람은 말투로 꼬리잡고, 사저에 세금썼다는둥, 제대로 한게 없다는둥, 입이가볍다는둥 이유도 많지만,,, 밀어주는 힘이 부족하여 본인이 뜻을 펴고 싶어도 제대로 펼칠수 없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우리나라는 사람들 의식이 깨쳐지지 않음, 그런대통령 나와봐야 아무소용없음을 실로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1. 저도
'08.5.5 5:03 AM (211.223.xxx.209)님 말씀에 참 많이 동감합니다..
빽이 있고 돈이 있으면 뭔 짓을 해도 용서되는 이나라에서 그 어느것도 없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자기가 열심히 공부해서 사시 합격해 변호사도 했던 사람한테 대학도 안 나왔다고 무시하고..
빽이 있고 돈이 있으면 위장 전입을 하든 투기를 하든 그들 끼리끼리 모여 서로 감싸주고
얼러주고 참 보기 좋습니다.,,이 나라,,,
자신하테 그 만한 권력을 주어 줬음에도 다 휘두르지 않은건 그것이 옳지 않아서 인걸,,
그래서 못한것이 아니고 안 한것이었음을 지금 2mb를 보면 알겠습니다.
미친 개망니처럼 낄때 안낄때 못가리고 설쳐대는 걸 보면,,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은걸 보면 노대통령은 어쩌면 우리 국민들한테는
너무 과분한 분이었구나,,싶은 생각뿐입니다..2. ...
'08.5.5 6:35 AM (219.248.xxx.251)한 30년? 혹은 50년 후에나 나왔어야 할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 의식수준이 아직 그분을 알아볼 정도가 아니었던 거죠.
내각과 총리가 있는지 없는지
그저 머슴 부리듯 호통이나 치고,
마치 김일성, 김정일 현장지도 다니듯이 어디 가서 무슨 말씀을 하시었더니 뭐가 어떻게 되었더라.....이런 식이고...그걸 또 엄청 일 잘하는 것인양 생각하는 쪼다같은 국민들이 있으니...
아직 일부 국민에게는 그런 일차원적 리더십이 먹히는 수준인 거죠.
회의니 토론이니 실종되고
뭐든 밀실에서 나온, 혹은 그 사람 혼자 머릿속에서 나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그 밑에 사람들은 말 그대로 그저 머슴...
주인이 시키는 일이나 하면서
자긍심도 자부심도 없이 눈치나 보고 전전긍긍 쩔쩔매면서...
세상이 족히 5년 혹은 그 이상 뒷걸음질치고 있는 느낌 저만 받는 건지요....
그나저나 앞으로 저질러댈 일들을 우리가 어찌 막아내야 할지
우리 대신 총대메고 싸워줄 소신 있는 정치인들은 다 떨궈놓고
술에 물 탄듯, 물에 술 탄듯, 그런 사람들만 자리 지키고 있는 것같고
피가 뜨거운 우리가 건건마다 서명이며 촛불들고 거리로 나가봐야
그게 무슨 힘이 되어줄지...
그거라도 안 하면 속이 터질 것 같고 가슴이 울화가 차니, 눈 감고 귀 막고 지낼 수도 없고
그러고 지냈다가는 5년 후 내 나라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요즘은 두렵기까지 합니다.3. 봉하봉화
'08.5.5 6:35 AM (207.216.xxx.237)그런데 노대통령 계신 마을은 '봉하마을'이고
그 뒷산이 '봉화산'이라네요.
에고, 헷갈려...4. 작금의
'08.5.5 9:02 AM (220.75.xxx.143)소고기파동을 보면서, 반사영향으로 노무현대통령이 대단히 일을 잘하신 대통령이라는 의견에 저는 동감못합니다,
그 분은 일정부분 자신의 힘이라기보다는 세계경제덕을 본 사람이라 지금 상황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이었지요,
그 분 재임시 우리나라는 OECD평균 성장률을 한참 밑돌았구요, 어설픈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서 서민들 힘들었습니다,
교육, 외교, 국방,,,어느 하나 힘들지않은것이 없었어요,
이글때문에 제가 이빠다,,,하는 분이 계실텐데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식으로 호도하지말자는 의미입니다,
저는 이대통령이 잘한다는 말 절대아닙니다, 지금 정책은 꼭 수정되어야한다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노대통령이 잘했냐,,,이것도 아닙니다,
긴 세월이 지나면 평가가 내려지겠지요, 여기에 노사모회원분들 많은거 압니다,
그 분들의 활약 대단하시더군요,
그래도 이대통령이 이러하니 노대통령이 잘한거다...이건 아닙니다,
노대통령 잘한거 없습니다, 그 분이 잘했다하면 수많은 비리가 있음에도 이대통령을 뽑을수밖에 없었겠습니까? 이 불쌍한 국민들이...5. 윗님
'08.5.5 9:18 AM (219.248.xxx.251)지금 조중동의 작태를 한 번 생각해보세요.
자기네들이 불과 몇개월 전에 노무현 정부 압박하느라고 신문지에 쏟아냈던 말들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고 이제와서 미국 쇠고기 고소하고 맛있다느니, 촛불집회가 죄파의 선동이라느니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몇 개월 전에 노무현 협상팀 몰아붙였던 조중동은 반미 좌파적 시각에서 그랬던 건가요?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역사에 다 나쁜 건 없고 다 좋은 것도 없듯이
저는 이번 쇠고기 파동으로
조중동의 패악질에 눈뜬 국민이 많다는 것을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여깁니다.
국민은 안중에 없잖아요.
님도 보이시지 않습니까?
안 보이시니요?
노무현 대통령이 무조건 잘했다는 사람 여기 없습니다.
다만, 조중동의 오명 덧씌우기가 그에 대한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날이면 날마다 껀도 안 되는 걸로 사돈에 팔촌까지 뒤져서 헤드라인으로 때렸던 놈들입니다, 그 공로 인정받아 지금 청와대 더러운 입 노릇을 하고 있는 인간도 있구요. 지금의 내각 꼬라지와 비교해보세요. 그 때 그게 과연 몇일씩 뉴스꺼리나 될 수 있는 것이었는지....
제발 그걸 걸러서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그 장막을 걷으면 많은 것이 제대로 보일 테니까요.
뻔히 중고등학생들도 아는 걸 뻔뻔하게 왜곡하고 여론을 오도하는 그들입니다.
맘에 안 드는 대통령에게 그들이 5년 내내 어떻게 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 아닙니까?6. ...
'08.5.5 9:21 AM (60.197.xxx.29)노무현이 세계 경제 덕을 봤다고요?
지금 전세계를 뒤흔드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지기 어쩌고도 그때 이미 시작했었습니다.
노대통령 취임 초기에 석유는 배럴당 20달러대였고, 임기 말에 100달러에 육박했습니다.
거진 4배 뛰었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석유 파동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름 한방울 안 나는 우리나라가 그 정도 성장했으면 지극히 양호했지요.
100달러에서 몇달러 좀더 뛰었다고 엄살 떨고
지난 10년이 경기가 차라리 좋았다고 실토하는 캐병신 정부 등신 대통령 때문에
되기 싫어도 저를 저절로 노빠 만들어줍디다.
구관이 명관 맞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작금의님이야 말로 알바 같으시네요.
되지도 않는 말 갖다부치시는걸 보니.7. ...
'08.5.5 9:58 AM (60.197.xxx.29)지난 정부가 우리나라는 경제력 7위 (OECD통계)로 만들어놨는데, 작금의 님이 그건 못 보셧나보네요.
작금의님이 인용하신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나라들 가운데서 6%가 넘는 나라는 싱가포르 정도가 고작이고요.
영국은 2.9%, 독일은 2.6%, 미국은 2.2%, 일본은 1.9%, 프랑스는 1.8%, 유럽연합(EU) 평균은 3.0%입니다.
우리나라 정도 경제 규모와 성숙도에 6% 이상 성장을 하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노무현 정권 5년 동안 나라 빚이 133조에서 301 조로 증가 됐다고 비난하는 인간도 있는데요.
그 중 53조는 IMF 때 투입된 공적 자금 상환 분이고
또 69조는 환율 방어를 위한 "외국환 평형 기금 관리 체권(외평채)' 발행 때문입니다.
증가분의 168조 중 122조는 사실상 빚이 아니거나 참여정부와 무관한 것입니다..
제발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8. 1
'08.5.5 10:19 AM (125.186.xxx.132)노무현 까고자 안달하는분이 요기도 계시네. 네이버리플러들만 하는줄알았는데,
9. 작금의
'08.5.5 10:31 AM (220.75.xxx.143)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전 여기서 서로 비난하자고 글을 올린건 아닙니다, 다만, 몇십년만에 나오는...하는 말이 있어서 그건 아니다 싶어서 글을 올린 거구요,,저희 경제력..몇위라는거 저도 압니다, 그 기사봤어요. 하지만, 노대통령때의 순수성장률만 갖고 얘기하자면, 다른 나라들보다 한참 처진다는 말입니다,
그 당시 주변국들 참 경기좋았습니다, 자세한 수치며 이런거 들이대지않아도 여기 82에는 그 방면에도 전문가적 수준을 자랑하시는 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정적인 말씀들은 삼가해주세요.
또한 노무현까고자 안달하지도 않습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이라고했는데 왜 옆집아이 이름주르듯 하시는지요.
저도 자식있고 누구보다 광우병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이 사태로 인하여 진실이 호도되는건 아니다싶어서 글 올렸구요, 올리면 또 야단이겠구나 싶으면서도 그래도 올린건 정작 사안이 무엇인지 그것만 보자는 겁니다,10. 오타가..
'08.5.5 10:32 AM (220.75.xxx.143)주르듯-부르듯..죄송합니다,
11. 주변국
'08.5.5 10:59 AM (219.248.xxx.251)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어디가 그렇게 경기가 좋았나요?
10년 불황에 마이너스 성장하다시피 했던 일본이요?
설마 일본 말씀하신 건 아닐 테고..
아니면 예전 우리 박통시대처럼 이제 개발도상국 상태에서 기지개켜면서 막대한 쪽수 바탕으로 초고속성장하고 있는 중국이요? 일당독재에 반대파는 다 힘으로 누르면서 위험천만하게 치닫고 있는 저 기본도 안 된 나라 말씀이신가요? 중국 부러우세요? 하긴 중국도 미국에 굽신굽신 미친소 들여올 정도로 자국민 우습게 알진 않습디다만....대표적인 주변국이면 저 두 나라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둘 다 아닌 듯 한데요.12. 답답
'08.5.5 11:17 AM (219.253.xxx.244)작금의님...
정작 사안이 무엇인지 그것만 보자고 하셨는데....
그렇습니다.
국가의 수장을 잘!못! 뽑으면 국가와 국민이 얼마나 위험에 빠질수 있는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지 않았습니까?
노무현 전대통령 재임시절엔
우리 국민이 생존을 담보로 이렇게 황당한 위험에 노출되었습니까?
여기 사안을 정확하게 보지 않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된다고 노사모를 운운하며
폄하하지 마십시요..본인도 한나라당 알바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나쁘실테죠
역지사지입니다.
그리고 보수언론과 현정부가 이룬 2달만의 업적을 통해 그동안 국민들이 얼마나 착각을하고
전임대통령을 알고있었는지 그걸 깨닫게 된것도 이명박의 공이라면 공일까요.?
분명 작금의 같은분은 이런 말을 들으셔도 하나도 생각이 바뀌지는 않을것이란걸(그냥 날아오는 돌이라 생각하시겠죠) 이미 알고 있기에 그것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13. 저도
'08.5.5 12:03 PM (125.186.xxx.221)작금의 님 동감.
광우소에 왜 노무현 전 대통령 이야기를 자꾸 가져다 대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명박처럼 이러는게 미친거지요. 명박이는 사람이 아니예요. 우리 국민도 아니고.
이런 시국에
과거에 노무현이 이랬다, 저랬다.
어쩌라고요? 앞을 봐야지.. 자꾸 노무현 얘기들 꺼내시는것도 정치색으로
현정부는 트집잡을까 걱정입니다.
주변에 노무현 싫어 이명박 울며 겨자먹기로 찍은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이명박이 당선될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전임대통령이 큰 역할을 하였지요.14. ...
'08.5.5 12:19 PM (116.121.xxx.47)맹박이가 노전대통령 덕에 당선?
아니에요... 맹박이는 조중동이 당선시킨거죠15. ...
'08.5.5 1:19 PM (218.48.xxx.208)전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니 비교되는 것은 당연하고 봅니다.
하지만 냉정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참여정부시절의 경제성장율 좋았습니다. 이건 많은 학자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경제지표상의 숫자가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었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었고, 비정규직이 대량 양산되었습니다.
서민들이 모두 조중동에 세뇌되어서 실제로는 잘먹고 잘살면서, 살기 힘들다고 울부짖는 게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바로 경제성장지표와는 달리 사회 양극화 심화, 비정규직으로 내몰리는 등의 기업 중심의 경제 정책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나빠져서 그런 것입니다.
많은 진보적 경제학자들이 얘기하듯이 참여정부는 친일청산, 과거 비민주주의 청산 등 정치적으로는 진보적 정책을 펴는 듯 했지만, 경제 정책은 기업 중심의 보수적 정책을 펴왔었습니다. 이건 노무현 전 대통령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관료들과 경제정책 담당자들의 친재벌, 친미국적 마인드의 문제이고, 따라서 대통령 개인의 문제로 이야기 하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판을 한다면 진보적이고 서민 우선의 경제 정책을 소신있게 추진하지 못하고 친재벌, 친미국적인 관료들에게 휘둘린 책임은 한나라의 통수권자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적으로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친재벌, 친미국적인 관료들이 참여정부 시절에 추진했던 한미FTA 나 미국을 FTA 협상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한국 정부가 제시했던 4대 선결조건에 광우병쇠고기가 들어 있었고,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한미FTA협상의 내용을 보면 공공서비스는 거의 대부분 민영화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지금 대통령은 이명박이고 이명박이 추진하려는 모든 정책은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참여정부시절 맺은 한미FTA 협상의 내용을 한번 살펴보세요. 지금 이명박이 추진하려는 정책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참여정부의 정책과 이명박정부의 정책이 마치 엄청나게 다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사실 왜곡입니다.
그렇다면 이명박은 조용히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이 통과되도록 하면 될텐데, 왜 이렇게 나서서 설치는 걸까요.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첫째,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재벌, 기업, 고위관료, 수구정치인 들을 위해서지요. 이명박은 애초에 국민들의 지지율이나 서민들을 위한 정책 따위는 -선거 이외에는- 안중에도 없었던 거지요.
둘째,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세력을 위해서 하루 빨리 한미FTA를 통과시켜 재벌, 수구정치인들에게 그 과실을 보장해주기 위해서이지요.
그래서 전문가들이 이번 광우병소고기 수입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협상을 맺은 이유가 미국의 한미FTA비준안 통과를 위해서 선심성으로 소고기문제를 조공으로 바친 거라고 이야기하더군요.16. 아직도
'08.5.5 1:42 PM (122.36.xxx.63)쥐새끼를 대통령이라고 칭하는 분이 있군요.
'이 대통령'이라고 하니까 너무 낯설군요.17. 이러니까
'08.5.5 7:20 PM (121.134.xxx.152)이러니까 노빠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미국소 수입에 대한 걱정으로 시작해 현대통령의 실정에 대한 토로까지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왜 난데없이 노대통령이 갑자기 훌륭했던 대통령이 됩니까?
대통령 바뀔때 이제 뉴스에서 저 얼굴 안봐도 되서 시원했던 사람이 한둘인지 아십니까?
이러니까 광우병 글들에 대한 진정성, 신빙성도 의심받고 정치선동이라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선동을 하려면 머리 좀 써서 교모하게 하세요.
솔깃했던 사람도 그럼 그렇지...합니다.18. 이러니까님
'08.5.5 8:49 PM (125.180.xxx.19)웃기네.
그럼..... 노빠들이 광우병에 대한 여론 호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당신은 두렵지가 않은가보죠? 아니면 그저 수구꼴통의 선동정치에 뇌가 탈색되어서 그저 헤~하는게 행복할 뿐인가요?
솔깃하긴 뭘 솔깃합니까?
누가 당신 솔깃해 보시라고 여기에 귀한 시간 내서 글 올리는줄 아십니가?
광우병에 대한 모든 것이 진실이고 이 정부가 얼마나 외교 등신같이 하고 있는지 다 탄로난 마당에. 아직도 그 우파선동정치에 몸과 마음을 싫고 행복하고 싶으신가봐요? 그게 답니까?19. ..
'08.5.5 8:51 PM (221.150.xxx.214)이러니까님.. 정말 답답하시네요.
광우병 관련 자료 몇개만 정독하시면 진실을 아실텐데요.. 대운하 관련 자료 몇개만 정독하시면 진실을 아실텐데요.. 이명박 행태에 관한 자료 몇개만 정독하시면 진실을 아실텐데요..
"솔깃했던 사람도 그럼 그렇지??????" "정치선동??"
이런분들이 지금 이명박 뽑아서 저희같은 사람들이 힘이 든것입니다.
당신들이 다 책임지세요.20. 이러니까님.
'08.5.5 8:53 PM (125.180.xxx.19)노빠니 뭐니 편가르고 이분법으로 수많은 국민 갈라 놓고 국민정서 이간질 시키는게 그렇게 신나나???
당신 참 한심합니다....밥은 먹고 다니시는지요....?
이런 알바 해서 돈 모아 부자되면 마음이 풍요로와 지실것 같습니까?
당신도 이렇게 살아봤자 뉴타운 기사 하나에 죽어서도 못가지고 갈 돈 욕심내는 속물될뿐입니다.21. 맞아요
'08.5.5 11:00 PM (122.34.xxx.140)백그라운드가 없으니, 뭐하나 추진을 맘껏 하지도 못하셨죠...
봉하마을 생각하면, 자꾸 마음이 측은해집니다......22. 다들
'08.5.6 7:01 PM (203.235.xxx.31)노대통령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우리동네 어떤 남자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강남의 아파트촌주민이 싫어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욕하는 건 의아스럽다"
제 생각에
강남의 주민들은 당장의 집값이나 자신들의 이익에 직결되는 문제를
노대통령이 서민의 편에서 정책을 펴니 싫어하는 것이고
서민들은 먹고사느라고 바쁘고 KBS 뉴스나 조중동이
세뇌시킨 부분이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복지다 서민정책이다 반대할 이유가 없구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