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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생소한 이가수 추가열씨라는분 노랫목소리 환상이네요

가수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08-04-29 12:58:40
저는 하늘눈물이라는 노래 한번들어보세요 목소리 너무 좋네요 저도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노래 나오는데 목소리 넘좋고 하늘눈물 좋네요 이가수 노래 다른거 또 뭐있으며 이가수에
대해 아시는분 리플부탁드립니다
IP : 221.145.xxx.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9 12:59 PM (58.233.xxx.114)

    나같은건 없는건가요.그 가수의 히트작

  • 2. 추가열
    '08.4.29 1:00 PM (59.12.xxx.2)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라는 노래가 있어요

    이노래가 트롯 버전도되고 발라드 버전도 되고 정말 다양하게 해석이 되는 특이한 노래죠
    추가열 정말 목소리 뽕갑니다~~

  • 3. 어떤가요
    '08.4.29 1:03 PM (218.50.xxx.153)

    박화요비가 부른 "어떤가요" 도 있습니다
    음색이 독특하고 나이가 좀 있을때 데뷔를 했지만
    음악적 재능도 풍부하고 노래도 늠 잘하죠..

  • 4. ..
    '08.4.29 1:03 PM (116.126.xxx.250)

    그 유명한 추가열을 이제껏 모르셨다니 섭섭.
    이 분이 SM기획 소속인건 더 모르셨죠? ^^

  • 5. ..
    '08.4.29 1:09 PM (211.215.xxx.21)

    저도 좋아하는 가수인데.. 애닯프고 구슬픈 노래 짱이죠.

  • 6. ..
    '08.4.29 1:11 PM (221.138.xxx.54)

    저도 추가열 넘좋아요... 목소리가 어쩜 그리 애달픈지 넘좋아하는 가주세요..

  • 7. ...
    '08.4.29 1:11 PM (58.73.xxx.71)

    저도 추가열 노래 참 좋아합니다.
    노래를 들으면 확 땡김이 있어요..^^

  • 8. 하늘 눈물
    '08.4.29 1:12 PM (218.54.xxx.240)

    처음 듣는 노래인데 따라 부르기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지금 두 번 같이 부르고 왔습니다. ^^

    터키 노래인 위스크다라와 아주 조금 멜로디가 같은게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 9. ..
    '08.4.29 1:14 PM (124.50.xxx.59)

    다른이야기지만... 예전 직장 과장이...
    추가열 노래나오면... 엑셀 이야기를 했더랬죠...
    엑셀 추가열 ...-.-

  • 10. ^^
    '08.4.29 1:22 PM (222.237.xxx.12)

    몇년전에 외근 나갈 일이 있음 교통방송 라디오를 주로 들었거든요.
    거기 게스트로도 많이 나오고 노래도 꽤 많이 틀어줬는데 편하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작년인가 SM이랑 계약 했다고 해서 깜놀했네요 ㅋㅋ
    왠지 SM하고는 매치가 안되서요...

  • 11. ..
    '08.4.29 1:26 PM (124.56.xxx.167)

    <어떤가요>는 이정봉이 오리지날 아닌가요??
    저 이 노래 목소리를 좋아하는 지라..
    추가열은 3.40대가 좋아하는 뽕삘나는 우리나라스타일 발라드 목소리 같아서요...

  • 12. 이정봉
    '08.4.29 1:49 PM (218.54.xxx.29)

    이정봉의 어떤가요..정말 좋아요. 목소리도 좋구, 노래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좋네요. 한참 감성적이던 시절에 듣던 노래라 들을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사랑에 실패하고 듣던 노래라 더 가슴에 와닿고 그래요.
    전 그룹 '넬' 이 참 좋아요. 저에겐 들을때마다 '자살에의 충동'을 일으키는
    묘한 목소리와 음악이지만요.

  • 13. 취향
    '08.4.29 2:12 PM (155.230.xxx.35)

    저도 추가열 노래에 꽂혀서 듣던 때가 있었네요.
    어느날 부산 서면 지하철 역인가... 첨 듣고 반했지요.

    얼마전부터는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다운받아서 거의 중독 수준으로 듣고 있어요.
    엊그제 이 노래가 가요 1순위 차지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나름 마니아적이라고 생각했던 제 취향이 대중 일반의 취향과 정확히 일치하나 봅니다. ㅎㅎ

    순전히 개인적 취향에서, 동시에 대중적 취향이라 믿으면서 ㅎㅎ 다음 노래들을 강추합니다.

    * 넬- 기억을 걷는 시간, Separation Anxiety

    * 이바디- 오후가 흐르는 숲, 마리오네트

    * 정재형 - 지붕 위의 고양이, 쟈클린

    요즘 참 좋은 노래 많아요.

  • 14. 취향
    '08.4.29 2:14 PM (155.230.xxx.35)

    근데 적고 보니 원글님이 바라시는 댓글과 한참 먼... ^^;;;;

    저도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추천해요.

  • 15. 저도
    '08.4.29 2:50 PM (220.75.xxx.15)

    추가열 팬....못 뜨는게 아쉬워요.팝송도 엄청 잘 부르거든요.정말 가창력있는....가수인데.
    여자 심수봉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 16. 근데
    '08.4.29 3:25 PM (210.180.xxx.126)

    좀 청승맞잖아요.

  • 17. ㅋㅋ
    '08.4.29 5:53 PM (122.37.xxx.61)

    맞아요..좀 청승맞아요.
    6, 7년전에 대구 근처에 살 때 엄청 들었어요.
    노래는 아주 잘 하는데 딱 제 취향은 아니라서...
    저도 요즘 넬이 넘 좋아요.

  • 18. ㅇㅇ
    '08.4.29 9:54 PM (80.143.xxx.133)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올 때 알게 됐는데 라디오다 보니 얼굴이 아닌 그 사람의 사고나
    위기돌발대처행동을 통해 사람 그 자체를 평가하기가 좋은데요 그 때 보니 개인 Persnality도
    매력적이더군요. 주변에 아는 사람으로 지내고 싶은 좋은 느낌이었어요. 나대는 가벼운
    타입도 아니면서 주변 맞춰줄도 알고
    인간미 있고 그러면서도 목소리도 아주 좋은데 노래도 잘 하지만 자기
    목소리를 위해서 담배안 하고 술도 자제한다는 얘기를 하는 걸 들으니 프로다운
    가수로서의 나쁘지 않은 자부심도 느껴져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지만 잘 됐으면 좋겠어요.
    어디든 실력있고 사람 좋은 사람이 잘 되야 우리 사회가 좋아지는 거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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