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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 있는 훌라후프 많이 아프죠?

훌라후프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08-03-06 22:51:10
아주 묵직하고, 돌기 나 있는 훌라후프요..

친정엄마가 그거 하면서 멍은 들었지만,

뱃살이 들어 간다고 하시던데,

마트에서 보니까1~2만원대로 다양하게 있떠라 구요.

함 해볼까 하는데, 일주일만 버티면 된데요.ㅎㅎㅎ

첨엔 무지하게 아프고, 멍든다고.

진짜 뱃살에 도움이 될까요.

물론, 소식 하며, 다이어트 해볼까 하거든요.

해보신 분요~~
IP : 219.255.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6 10:52 PM (125.186.xxx.210)

    그게 살빠지는건 잘 모르겠고, 뱃살에 멍도 들거니와 묵직해서 하다가 실수로 발에 떨어뜨리면 그게 더 아파요~~~~~

  • 2. ~~
    '08.3.6 11:26 PM (121.129.xxx.126)

    맞아요..첨엔 무지 아픈데 하다 보면 안아프던데요..그런데 전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한번 하면 30분에서 1시간 돌려야 하는데..허리에만 힘가는 게 아니고 다리로도 버티고 서 있으려니까..운동화 신고 하거나 폭신한 매트 깔고 하면 좀 덜하구요..
    그거 반대로도 돌려줘야 살빠지고 디스크 안걸린다던데..전 죽어도 반대로는 안돌려져서..
    그냥 체조나 그런 거 하네요..
    그래도 티비 보면서 하면 시간은 금방 가요~^^

  • 3. ...
    '08.3.6 11:53 PM (218.148.xxx.40)

    덩달아 질문 드려요..

    훌라후프 하는 요령 알려주셔요..암만해도 안돌아가고 뚝 떨어져요^^;;

  • 4. 하다보면
    '08.3.7 12:08 AM (218.237.xxx.20)

    안 아파요. 헬스클럽에 검은색 굵은 파이프로 된거랑
    돌기있고 가벼운거 두개를 테이프로 붙여놓은게 있는데
    돌기있는거에 익숙해지면 다른거는 못 하겠더라구요.
    다리아픈건 없어요.

    저는 살빠지는건 모르겠고 변비에는 좋은거같아요.
    돌리는 요령은 엉덩이와 허리를 원을 그릴려고 하지말고 앞뒤로 튕겨보세요.
    그리고 꼭 양쪽방향 다 돌리셔야돼요.

  • 5. 앗.. 저도
    '08.3.7 12:21 AM (116.46.xxx.118)

    저도 윗분처럼 다리가 아파요
    다리로 지탱을 하면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니까 왼쪽 다리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다리가 아파요.
    저도 죽어도 반대쪽으로는 못돌리겠더라고요. ㅠ.ㅠ
    허릿살 좀 빼보려고 했는데..
    5분만 해도 한쪽 다리가 너무 땡겨서....

  • 6. 퐁시니
    '08.3.7 4:54 AM (58.120.xxx.9)

    저도 훌라후프 돌리는법 있으면 강습받구 싶어요...-_-;;
    해보려구해도 3번만에 발목에 가 있으니...-_-;;

  • 7. 무릎
    '08.3.7 8:22 AM (58.126.xxx.42)

    나가요 조심하세요 무릎에 부담갑니다 약한사람은

  • 8. ....
    '08.3.7 8:53 AM (58.233.xxx.85)

    그걸 나무처럼 서서하시려니 다리에 무리가 가지요
    자꾸 걸어가며 하셔요 .그럼 힘분산되어 다리에무리덜갑니다 .그리고 암만돌려도 안된다?
    아닙니다 .남편이 곰이 재주부린다고 놀리길래 오기로 죽어라 돌렸더니 됩니다
    암만 돌려보십시오 .됩니다 .돌기형 처음에 아픈거 못견디는사람은 두번도 못하더군요 .

    그런데 거기길들여지면 다른건 시시해서 손도 안갑니다

  • 9. 그거
    '08.3.7 9:37 AM (116.44.xxx.196)

    돌기형이라 아프면 옷을 몇개 안아플 만큼 껴입고 하다가
    차츰 얇게 입는다든지 그렇게 하시면 돼요.

  • 10. 맞아요
    '08.3.7 11:21 AM (59.13.xxx.171)

    저도 첨엔 두꺼운조끼하나 더 입고하다가 차츰 익숙해진후
    얇은옷입고했어요. 정말 일반 훌라후프는 이젠 넘 싱거워서
    못하겠어요.

  • 11. ....
    '08.3.7 12:57 PM (211.210.xxx.62)

    시어머니께서 하두 노래 부르시길래 사드렸다가 멍들어서
    시아버지께 엄청 욕먹었어요.
    제가 한번 해봤더니 아프긴 아프던데요 윗분 말씀처럼 떨어뜨리면 장난 아니죠.
    그런데 일단 분리가 가능하니 사서 좀 사용하다 실증나면 분리해서 넣어두었다 나중에 사용해도 괜챦지 않을까 싶네요.
    전 시아버지가 하두 뭐라 하셔서 장터에 오천원에 다른거 얹어서 팔았었어요. ^^;;;;

  • 12. 네~~
    '08.3.7 5:39 PM (121.147.xxx.142)

    다들 말씀하신데로구요
    저도 훌라후프 오십 넘어 작년에 처음 초딩용 가벼운걸로 했더니 오히려
    더 힘들었네요.
    조금 묵직한 걸로 운동꽝인 저도 삼십분만에 통과했네요
    이젠 돌기 아닌건 심심해서 못합니다.

    변비에 좋은 거 같고 허리 라인에도 확실히 장담합니다.
    허나 끈기있게 날마다 해야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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