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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장바구니.......글...읽으면서....
비닐보다도..전 택배상자가 더 좋고 장바구니 잘 안가져갑니다.
150원???할인보다도...지름신이 다가올적에 이게 꼭 내가 필요한가 싶을때만 삽니다.
여기서 한참 무쇠팬....레이캅 열풍이 올때 저 안샀거든요.
무쇠팬 관리도 힘들거같고 자주 사용해야 길들여지잖아요 자주 쓸일도 없고
레이캅...???
사실 이불 안 털어도 빨래 자주 하면 요런것들 필요없습니다.
전 워낙 깔끔한 성격이어서 그런지..--;;
그건 그렇고요..
제가 마트에 가보면은요..정말 무매너 아줌마들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은행을 가다 보면은요...그 수수료 때문에 은행 텔러들과 싸우는걸 몇번 본답니다...
직원과 이체할때는 수수료가 당연히 비싼데 그걸 몰라서 내 돈으로 너네들 월급받는데 요거 천사백원
그냥 못 해주냐는등....
회사마다 다 규정이 있고 각각 은행마다..마트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규정이조금씩 다른데..
전에 여기 은행 여기 회사에서는 이렇던데 여긴 왜 이러냐는등.
그리고 마트서 환불할때....영수증없으면 안됩니다.
적립을 한다고 하면,다 적히겠지만 영수증 챙기는거....필수이죠...--;;;
그런데도..영수증 없이 나 여기서 샀다니깐~~?????정말이라고 막무가내로 우기는 아줌마들 많이봤어요...
좀 전에 글 보니 아줌마와 기 싸움 한다는 글 보니깐...만약,그점에서 그게 맞다면 그 캐셔가 잘못한것이고
또 신입일수도있습니다..--;;;;;;
손님은 왕이라고 해도..어느정도의 규칙을 질켜줬을때 손님은 왕이지...무조건 절대적으로 다 왕은 아니라는거---;;;;;;;;;
1. ...
'08.3.2 11:41 AM (125.177.xxx.40)ㅎㅎㅎ 전 아직 그런분들 못봐서 ..
며칠전엔 반대로 마트서 허름한 할아버지가 물건을 손에 들고 나오시는데 보안 직원이 거의 도둑 취급하며 끌고 가더군요
할아버진 사고 나서 바로 영수증 버렸다고 하시고요
아무리 영수증이 없다고 하지만 확실치도 않은 - 제가 보기엔 훔친거 같진 않았어요- 사람을 차림새로 판단해서 도둑 취급하는거 같던데 너무하더군요
잘 차려입은 사람이 그랬어도 똑같이 했을까 싶어서 씁쓸하더군요2. ^^
'08.3.2 2:36 PM (222.98.xxx.198)글쎄요...워낙 별별 인간이 다 공존하는 세상인지라..
내가 알고 있는게 세상 전부는 아니겠죠..
언젠가 주유소에서 기름 덜 넣었다고 더 넣으라고 알바생 닥달해서 기름 더 넣어가는 무서운 아주머니를 본 적이 있네요..
기계로 하는건데 속인거라고 어찌나 난리를 피던지...아무도 못이기더라구요..
근데 그분은 진정으로 그리 생각하나봐요~
사는거 멀쩡하고 차도 좋고 돈도 많은 사람인데...옆자리에 앉아서 어쩔줄 모르고 있다가....
그냥 연락 안하고 살지요..^^
아마 쇼핑몰 쪽에서는 별별 잉간이 있는지라 일단 혐의가 가면 무조건 의심하는걸 거예요...3. 시식 식신
'08.3.2 4:46 PM (125.178.xxx.31)얼마전 코스트코에서 본 상황
4, 6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 둘 데리고 온 엄마 둘
(모두 6명)
대놓고 시식 베이컨 굽기가 무섭게 가져다 먹던데..
아이들은 베이컨 시식컵 10줄을 끼고서 먹는 모습보며..
넘 심하다 생각했어요.4. ^^
'08.3.2 6:11 PM (121.144.xxx.251)그런데도..영수증 없이 나 여기서 샀다니깐~~?????
본인 포인트 적립 카트 찍으면 내역..다 나올겁니다...꼭 없어도 되는거 아닌지?5. ...
'08.3.2 6:16 PM (116.126.xxx.12)근데 대형마트에서 카드로 결제했으면 영수증없이 환불이나 교환가능해요.
날짜는 기억하고 계시는게 좋지만, 저도 가끔 영수증 없어졌는데 환불해야 하는거 있으면 고객센터가서 언제쯤 산것 같은데 영수증은 없다고 결제한 카드나 적립했던 포인트카드주고 확인해달라고 하면 찾아서 확인하고 해주던데요. 전 꼭 중요한 영수증만 가끔씩 잃어버려서 몇번 해봤거든요. 백화점도 가능하던데요.6. 시식
'08.3.2 10:09 PM (211.192.xxx.23)집어먹으면 양반이지요,오늘 빵집 갔더니 애가 손으로 빠을 꾹꾹 누르고 만지작만지작,더 웃신건 애아빠도 그러고 있더라니까요,제가 한마디 하니까 그엄마가 그러는거 아니랜다,,그걸 몰랐단 말이냐구욧!!!
7. 시식 식신
'08.3.2 11:19 PM (125.178.xxx.31)우와...시식님 글 읽으니,
정말 양심에 개털 난 사람이 따로 없네요..
제가 말한 애기 아줌마도
애들 각각 10개씩...대충 보니
한 만원 이상 먹고 가는듯...8. 갑자기생각.
'08.3.3 8:51 AM (203.241.xxx.14)전 오히려 요즘 아줌마보다 아저씨들이 더 뻔뻔한것 같은.. 백화점 바나나 시식하는데서 거의 한줄을 드시고 가시던 등산모자쓰신 아저씨..노숙자??? 도 아니신듯한데 계속 서서 이쑤시개 하나에 시식바나나 세개씩 찍어서 한 서너번 드시고 가시던데.. 저같음 열 팍 올랐을텐데 그 아가씬 내색 안하더라구요.. 빵집에서도 시식용빵 반을 싹쓸이 하고.. 기다리던 할아버지..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