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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음식...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sweet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08-02-28 21:20:44
갑자기 달콤한게 너무너무너무 땡기는데요..
집엔 꿀이랑 설탕 말고는 단게 하나도 없네요. ^^;
꿀을 한 스푼 퍼 먹을 수도 엄꼬..흑흑..
10시 좀 넘어서 남편 시켜 사 올까 하는데 단거..말그대로 danger거....
불어나는 살 잠시 잊고 먹을까 하는데 이 시간에 뭐가 있을까요???

도넛..아이쓰크림...아..이걸로 부족한데...
생크림 케익...

왜..왜..왜..이 시간에 이리도 단게 먹고 싶을까요?
단게 급작스럽게 땡기는거 제 몸에 무슨 이상 있는걸까요??
IP : 121.159.xxx.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
    '08.2.28 9:22 PM (121.152.xxx.107)

    가끔 그럴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액상으로 된 초콜렛 (초코우유랑 좀 다르고 진한 맛..) 괜찮을 거 같은데~ ^^

  • 2. ,,,
    '08.2.28 9:24 PM (58.120.xxx.173)

    크리스피도넛은 어떨까요?
    꿀 한스푼 드시는것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

  • 3. ...
    '08.2.28 9:27 PM (222.121.xxx.111)

    쵸코케잌에 다방커피 ㅋㅋㅋ

  • 4. ^^;
    '08.2.28 9:27 PM (211.215.xxx.206)

    무스케이크~달아서 다 쓰러져요 ^^;;

  • 5. ..
    '08.2.28 9:27 PM (116.122.xxx.99)

    저는 어젯밤 슈크림이 미친듯이 먹고 싶었어요.
    사러 나갈 기운이 없어서 못먹었지만요. 아침 되니 잊어지데요.

  • 6. .
    '08.2.28 9:28 PM (220.117.xxx.165)

    생초콜렛이나,
    찐~한 브라우니요. 안달게 만들어도 나름 달달하고 진한맛..
    혹은 모카커피도 좋구요.
    아- 상상하니 너무 달아서 혓바닥이 아린기분-.-;;

  • 7. ..
    '08.2.28 9:29 PM (116.122.xxx.99)

    참,참 이촌동 르노뜨르의 푀이노똔 기억하시는 부운~!!.
    그거 정말 기절하게 달았지요 ㅎㅎㅎ 지금은 덜 달아졌더라고요.

  • 8. 줄리엣신랑
    '08.2.28 9:34 PM (121.157.xxx.114)

    동두천 거래처에서 커다란 사각형의 캔에 들은 미군 전투식량 중 초콜릿푸딩을 한 스푼 떠 먹었었는데 입안이 다 얼얼 했습니다... 달아서... ㅡㅡ;

  • 9. 치즈 케잌
    '08.2.28 9:35 PM (125.178.xxx.31)

    에 흐리게 내린 원두커피..

  • 10.
    '08.2.28 10:04 PM (221.148.xxx.13)

    슈크림, 비엔나커피 위에 크림, 솜사탕, 라리의 딸기케잌.

  • 11. ㅎㅎ
    '08.2.28 10:21 PM (125.177.xxx.156)

    저도 오늘 그래서..딸기잼을 좀 퍼먹었어요...진정됐어요...

  • 12. 단거요
    '08.2.28 10:25 PM (221.139.xxx.94)

    저두 너무좋아해서 허쉬초코렛(물에타먹는100%)를요
    꿀에넣어서 우유조금넣고 완전 액기스처럼먹거나요
    아이스크림에 (투게더,호두마루)둘이 넣어놓구 20분후에
    섞어먹음 진해서 맛있어요^^항상비치..애낳고난지 오래됐는데
    많이 당기네요

  • 13. =
    '08.2.28 11:21 PM (58.232.xxx.155)

    31아이스크림 파인트 브라우니맛 한통!

    트러플초콜렛!

    찐득한 브라우니0-,0

    먹고싶어서 침고입니다

  • 14. 브라우니
    '08.2.28 11:39 PM (125.184.xxx.90)

    저도 윗님 말씀처럼 브라우니~
    달콤함이 황홀하게 느껴질 정도로 맛있는 브라우니가 좋겠어요.

  • 15. 저도
    '08.2.29 1:59 AM (218.49.xxx.179)

    브라우니에 한표...
    낼 눈뜨면 당장 한편 궈야겟습니다..

  • 16. ㅎㅎㅎ
    '08.2.29 10:05 AM (211.209.xxx.93)

    오늘 새벽에 일어나 가또쇼콜라 구웠어요~흐~~
    가까우면 한 쪽 나눠 먹을텐데..^^
    가또쇼콜라에 금방 뽑은 에스프레소에 뜨건 물 부어 만든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너무너무 행복하다지요.

  • 17. 캬라멜
    '08.2.29 1:55 PM (124.54.xxx.186)

    캬라멜 추천이요. 초코렛 안에 캬라멜로 채워진거나, 별다방의 캬라멜 마끼아또에 캬라멜샷 추가 어떨까요? 저 워낙 달다구리를 좋아하는데 왠만한건 괜찮은데 캬라멜 단거 먹으면 꼭 이가 아프더라구. 지대로 달아서 그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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