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말린취나물을 어떻게?<급질>

missh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8-02-28 20:50:18
말린취나물을 불려놨는데 이건 어떻게 해먹어야되요?
살짝 데쳐야하는거죠?
그냥은 생거라 안되나요?
어떻게 먹어야할지 남감합니다.
취나물 먹고 싶은데....ㅠㅠㅠ
IP : 221.47.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버
    '08.2.28 9:06 PM (125.184.xxx.90)

    네이버 검색창에 말리취나물 치시면 여러 요리법이 나와요.
    설명글로 보시는 것보다는
    사진까지 같이 있으니
    더 도움 되실거 같아요..

  • 2. 이번
    '08.2.28 9:07 PM (211.213.xxx.139)

    이번보름때 해봤는데 쉬웠어요.
    전 좀 오래 데쳤어요.
    이게 데쳤다고해야하나..암튼..흐물해질때까지.
    그거 건져놓고요,
    전 들깨를 갈아서(미니믹서에)
    체에 받혀서 그물을 썼는데
    아니면 육수나 아님 그냥 물써도 된다고도하시구요,
    암튼..웍에 기름두르고(전 들기름)
    취나물이랑 마늘간거넣고 갈다가
    그 들깨갈은물이나, 아님 육수 혹은 물을 넣고요.
    간을 해요.
    액젓넣으시는분들도 계시던데요,
    전 국간장넣었어요. 소금도 괜찮겠지요?(국간장 조금넣고 소금넣었어요)
    물이 거의 자작해질때 대파썬거 넣고
    향이 너무 없길래 깨간거 좀 넣었어요.
    전 들깨갈아받힌물을 넣었더니 좀 걸쭉해지고 맛나던데요.

  • 3. missh
    '08.2.28 9:43 PM (221.47.xxx.73)

    감사합니다~~

  • 4. 엄마손 맛
    '08.2.28 9:48 PM (121.254.xxx.8)

    윗 분과 비슷한데요.물에 잠시 담뒀다가 살짝 데쳤어요.
    저흰 말릴때 한번 삶아 말린거라 금방 흐믈거리던데.
    생으로 말린거라면 조금더 데치시면 될꺼예요.
    저의 요리방법은 물기를 꼭 짠뒤 들기름에 간장 (전 왜간장 사용)
    마늘 파를 넣고 간은 소금약간.
    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나물의 향과 본래
    맛이 사라지므로 많이 넣지마세요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93 헤이리 즐기는 법 추천해 주세요. 3 헤이리.. 2008/02/28 986
175692 현재 아기 144일인데 백일사진은ㅠㅠ 4 .. 2008/02/28 516
175691 어린이집 선생님이 원장 빼고 다 바꼈는데 9 ..... 2008/02/28 775
175690 같은 병원 다른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다면? 1 궁금이 2008/02/28 471
175689 혹 아현동 마님 보시는 분 계세요? 5 엽기 2008/02/28 1,386
175688 화훼농원이 모여있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5 .. 2008/02/28 390
175687 태화사회복지관이요. 1 수서 2008/02/28 387
175686 달콤한 음식...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17 sweet 2008/02/28 1,254
175685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 먹어도 될까요? 7 젖먹이 엄마.. 2008/02/28 643
175684 10년된 아파트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리모델링 문의드립니다. 3 리모델링 2008/02/28 973
175683 튼튼영어와 튼튼영어주니어의 차이점? 1 6세맘 2008/02/28 746
175682 말린취나물을 어떻게?<급질> 4 missh 2008/02/28 457
175681 남편...정말 나이가 들수록 마음에 들지를 않아요... 5 열받아요 2008/02/28 1,272
175680 어제 황금어장 추성훈편을 보고.. 33 추성훈 2008/02/28 4,463
175679 이게시판 성격이 왜이러니....라는둥... 5 제발 2008/02/28 794
175678 개나 소나... 5 .. 2008/02/28 1,099
175677 팝송으로 영어를 배우고 싶어요 1 영어 2008/02/28 372
175676 울남푠... 1 아웅 2008/02/28 402
175675 방 하나로 들어가는 이사 좀 싸게 할수없을까요? 1 조언부탁드려.. 2008/02/28 395
175674 결혼을 약속했던 남편의 여자.... 10 혼돈 2008/02/28 5,242
175673 걸레질 할 때 9 .. 2008/02/28 1,332
175672 스타일 살리는 법 없을까요? ^^;; 10 촌스러운아줌.. 2008/02/28 2,271
175671 웅진책 샀는데 이정도면 잘산건지요? 2 2008/02/28 774
175670 시계 팔려는데 좋은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감기조심 2008/02/28 468
175669 남편이외박을했어요...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 현명한아내... 2008/02/28 1,043
175668 40살이 돼서 그런가 8 40살 2008/02/28 1,684
175667 젖 끊으면 살이 많이 찌나요? 6 살빼고싶어요.. 2008/02/28 669
175666 저번주에 불후의 명곡 윤도현편 베스트5 .. 3 노래좋아 2008/02/28 684
175665 마석역 사시는 분들, 신도 브래뉴 괜찮은가요? 4 고민중..... 2008/02/28 287
175664 시아바지 환갑에대한제생각.. 시누이한테 했네요.... 5 어~ 우.... 2008/02/28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