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통해 이번에 여행을 다녀올려고 마음먹었는데
민들레사랑님이 생각이 나서 전화드려 몇번의 조율끝에
동남아쪽으로 다녀왔네요
디시도 되어서 너무 좋았고
계약하고 뭐 이런거 신경 하나도 안쓰고
돈만 지불하고 가는 날짜 되어서 공항가서 비행기타고
좋은 가이드 만나고 일행도 딱 맞는분들만 만나서
너무 좋은 여행이었어요
남편과 애들이 더 좋아하더군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가려던 남편이
저때문에 민들레사랑님이 기획해주신 상품으로 가면서
혹 불만스러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에 지나지않아서 더좋았어요
민들레사랑님
믿을만하고 또 몇백만원에서 몇%디시되는게 얼마안된거같아도
공항 유류세인상분이 빠져버리니 횡재한 느낌이더군요
이번 여름에 일본여행과 가을에 여행계획있는데
또 그분께 하려구요
82에 여러계통에 계신분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행상품 기획해주신 민들레사랑님 감사합니다
민들레님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8-02-27 12:01:11
IP : 124.63.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만족..
'08.2.27 12:08 PM (222.104.xxx.159)저도 2월 중순에 다녀왔는데요. 남편이 다른 일행과 여행을 가는데 아이 2명과 저는 남편과 같이 움직이지는 않지만, 같은 일정, 호텔, 비행시간 모두 맞춰주셔서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남편이 사실 잘 모르는 분과 전화상으로만 진행을 하니 좀 걱정스러워 했는데... 끝까지 친절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이드분도 너무나 친절하고 마음에 들어서 지금도 다시 가고 싶구요. 아직도 그 추억으로 산답니다. 민들레 사랑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여행 계획하시는분들 믿고 상담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 저도 같이
'08.2.27 12:45 PM (59.5.xxx.244)저도 이번 구정때 괌여행 다녀왔는데 민들레님 도움 받았어요.
사실 모르는 분이랑 전화만 하고 예약하니 여러가지 불안하데요.
하지만 걱정 싸악- 잘갔다 왔어요3. 민들레님
'08.2.27 1:40 PM (211.52.xxx.239)어느 여행사 직원 분이신지
저도 요새 부모님 환갑 여행 때문에 머리가 좀 아파서요4. ???
'08.2.27 1:44 PM (121.149.xxx.189)민들레님은 어디로 연락해야하나요?
5. ..
'08.2.27 2:06 PM (121.184.xxx.149)회원장터에서 보시면 있어요... 전화번호 있으니 연락해보세요..
저도 연휴에 제주도 다녀왔어요.. 급행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