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초등학교 6학년이면 ..영어 어느정도 하나요?

걱정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08-02-27 11:20:40
영어 얘기입니다

물론 실력이 천차만별이라는거 압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를 해야 적정 수준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교육을 받는데는 물론 걱정없는 수준이기는 한데
중학교가면 갑자기 어려워진다고 하니
일단 어학원에 등록은 해놨습니다만
레벨테스트 결과 중간정도라고 하는군요..(그럼 못하는건가봐요.주변의 얘기로는)
엄마인 제가 너무 무심했던 건지
저학년때는 엄마표 영어로 하다가 작년 5학년부터 붙잡고 시키는데
(그니까 영어를 공부로 인식한건 일년쯤 되죠)
어느정도를 해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늘 즐거운 영어인줄 알다가
단어외우기등 훈련과정에 들어가려고 하니 아이가 좀 힘들어 하는 것도 같고
본인은 외고에의 꿈이 있는데
엄마인 제가 어느정도로 밀어줘야하는지
늦은건 아닌지..
저는 반드시 외고엘 들어가야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그래도 아이는 가고싶어하네요

말이 횡설수설입니다.
죄송해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문법 시작하고, 단어 열심히 외우고
집에서 딕테이션 따로 시키고
어학원(최선 다니네요)에서 숙제 따라해주면 될까요
단기 어학연수라도 보내야 하는건지..

아이가 실용영어는 안어려워하는데
아직 영작이나 문장패턴등은 어려워합니다.
IP : 211.255.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고가
    '08.2.27 12:25 PM (61.38.xxx.69)

    목표시면 적정 수준을 많이 높여야죠.
    지금부터 영어 뿐 아니라 수학도 많이 해야죠.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한다가 원칙 아닐까요?

    왜냐하면 외고에 갔을 경우 학교 다니면서도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솔직히 특목고는 과정이지, 목표가 아니잖아요.
    특목고 아이들 정말 잘 하는 아이들 많으니까요.

  • 2. 목표
    '08.2.27 12:57 PM (211.117.xxx.23)

    외고가 목표라면 최고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합니다..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실력보고 판단할 수준이 아니죠..외고까지 갈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 지금부터라고 영어실력을 키우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세요..최선어학원이 어떤 수준인지 잘 모르겟지만 절대 학원만 다닌다고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집에서도 영어테이프과 영어책 읽기는 꾸준히 해주셔야 해요..이왕이면 외고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청담, 아발론 같은 곳에 가서 레벨테스트도 받아보세요..객관적으로 아이의 실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래야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으니까요.

  • 3. 외고가
    '08.2.27 1:09 PM (211.192.xxx.23)

    목표면 거의 6학년에 완성형태의 영어를 하시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단 ibt로 치면 90이상이요 ...
    최선도 좋은 학원이지만 최선에서 중간반하면 사실 신경 안써줍니다.
    최선에서 부족한걸 메우는 학원을 하나 더 다니심이...6학년때 바짝 땡겨놓지 않으면 중학교 가면 새삼 영어에 신경쓰기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 4. 제가
    '08.2.27 2:13 PM (211.210.xxx.96)

    요즘 엄마표 영어에 필 꽂혀서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에요
    이곳 쥔장의 아이가 특목고를 다니고요
    그래서인지 중학생 아이들 애기도 종종 나와요
    새미네 영어학교라고 다음에 있는 것 같아요
    검색해서 들어가 보세요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고요
    제가 알려드린 곳에 상담을 받으셔도 좋겠네요

  • 5. 잘하는 애
    '08.2.27 2:22 PM (220.75.xxx.15)

    보니 6학년 때 해리포터 원서 좔좔 일고 있던데요.

  • 6. 해리포터
    '08.2.27 6:16 PM (211.192.xxx.23)

    는 영어실력과는 큰 관계없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무협지 많이 읽는다고 국어 잘하는건 아닌것과 비슷하다면 비슷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93 둘째 돌,, 잔치 안하는데.. 17 고민.. 2008/02/27 1,087
175392 친한 회사동료 아이가 이번에 초등입학을 하는데 선물 머가 좋을까요? 3 선물은? 2008/02/27 1,276
175391 믿고 살 수 있는 맛있는 고구마는 어디서 사나요?(박스) 3 고구마좋아 2008/02/27 727
175390 신장결석 [요로입구 결석]수술해보신분?? 1 종합병원 2008/02/27 381
175389 (급해요!) 한치 냄새가 이상해요!! 2 도와주세요!.. 2008/02/27 419
175388 힘들어서 신세 한탄 좀 할꼐요..ㅠㅠ 2 ** 2008/02/27 859
175387 남자들 여자 스타킹 신은 모습에 흥분하나요? 11 ........ 2008/02/27 4,275
175386 딸아이 혼수 준비 30 추억거리 2008/02/27 2,692
175385 혓바닥 중간쯤에 뭐가 낫는데.. 거슬리네요 1 .. 2008/02/27 163
175384 영어번역 좀 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08/02/27 291
175383 무청 삶지않고 자연건조 시킨것 판매처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4 무청 2008/02/27 462
175382 엘지 파워콤, 그리고 중학생이 쓸 수 있는 티머니교통카드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4 똘이맘 2008/02/27 1,717
175381 여행상품 기획해주신 민들레사랑님 감사합니다 5 민들레님 2008/02/27 872
175380 프리취홈 써보신분 계시면... 2 궁금.. 2008/02/27 230
175379 비비크림에 대해서 여쭤요 5 2008/02/27 783
175378 주민들과 잘 어울리기 위한 처세를 어케 해야 하나요? 5 시골에서 2008/02/27 468
175377 일산 오피스텔 정보 좀 알려주세요. 3 봄소식 2008/02/27 485
175376 온수사용 - 도시가스 무서운 요금. ^^; 3 무서워.ㅎㅎ.. 2008/02/27 1,454
175375 전기세의 숨은 범인은 비데? (누진세 비적용시 월 2,700원) 4 공과금 무서.. 2008/02/27 1,561
175374 심부름시킨다고 야단맞았네요.. 30 아들아.아들.. 2008/02/27 2,347
175373 대통령 취임사를 잘 들으면 돈이 보인다? 7 대통령 취임.. 2008/02/27 1,108
175372 퍼온 글~ 고층 (10층이상)은 건강에 치명적 이라는 충격뉴스 38 크리스틴 2008/02/27 7,775
175371 신문지요~신문지로 팬 닦고 과일이랑 야채 감싸도......괜찮나요 1 .. 2008/02/27 200
175370 권선 매탄 영통쪽 찜질방 깨끗하고 좋은곳 소개해주세요 2 수원사는이 2008/02/27 623
175369 이번 주 밤 11시 EBS 아이의 사생활 꼭꼭! 보세요 23 EBS광팬!.. 2008/02/27 4,652
175368 요즘 초등학교 6학년이면 ..영어 어느정도 하나요? 6 걱정 2008/02/27 1,314
175367 부산이삿짐 센터 1 이사 2008/02/27 693
175366 잠원동한신4차 사시는 분 계세요??인터넷은?? 1 .. 2008/02/27 319
175365 아들녀석의 행동들 7 joo 2008/02/27 962
175364 친정 엄마가 올케 언니를 욕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이럴땐 2008/02/2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