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영어 문법은 아주 잘했습니다.
물론 대학 가면서 손놓았지만요.
얼마전에 백화점 가는 길에 정선희씨 라디오에서 개그맨 김영철씨가
영어를 가르치는 코너를 하시더라구요.
오.. 했죠.
학원을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이런 방법으로 어느정도 회화는 가능하게 되었다 라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부끄럽지만, 토익이나 토플은 성적이 아주 잘나오는편이었는데,
회화가 안됩니다.
주입식 영어의 한계라고 할까.
시험위주의 교육의 폐해인지..ㅎㅎ
유치원 다니는 큰아이가 영어에(영어유치원은 아니고 일반유치원에서
일주일에 두번 있는 영어수업을 아주 좋아해요) 아주 큰 관심을 보여서
제가 영어공부를 해서 같이 회화를 해주면 좋을것 같아서
동기가 마구 불타오릅니다. ^^
어제도 갑자기 큰아이가 영어로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아무렇게나 영어를 말하는데,
오히려 전 어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모습이라니..
문법과 시험위주의 영어교육의 피해자 입니다..흑..
일반 회화식 영어 의욕적으로 해볼 참인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영어공부한지 어언 6년이 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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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능숙하게 할려면?
영어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07-12-06 12:50:22
IP : 124.49.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6 2:07 PM (125.177.xxx.19)우선 문법이 튼튼하다니 저렴한 문화센타나 동사무소에서 하는 모임에 등록하세요
그리곤 젤 좋은건 유용한 문장들 뽑아서 외우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랑은 아이책도 같이보며 하시고요
검색하시면 글이 많으니 참고하세요2. ..
'07.12.6 2:08 PM (125.177.xxx.19)회화는 자꾸 누구랑 대화를 해야 늘어요 혼자는 힘들어요
3. s
'07.12.6 2:44 PM (210.123.xxx.223)윗분 얘기 들으니 영어공부 시작하고픈 생각이 절실하네요
아직 아기가 둘이라 제 시간이 안나요..
직장맘이신에 아이들이 커서 저녁에 시간 내시나봐요.
저도 그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겠죠?4. 하고 있는 님.
'07.12.6 3:19 PM (59.5.xxx.42)어느 학원인지 정보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
답글 달기 곤란하시면,
힘드시겠지만, 메일 부탁 드립니다... lmusical@hanmail.net5. ..
'07.12.6 8:57 PM (218.236.xxx.180)저는 케이블tv보면서 많이 발전했어요. 구조,문법공부는 기본으로 깔구요.
요즘엔 너무길거나 전문용어있는 대사외엔 쉐도우잉이 좀 될정도에요.
듣기가 나아지니 말로 나오는것도 훨씬 수월하네요. ^^
듣기위해선 구조,문법공부가 필수인거 같아요. 생활영어 몇가지 외어선 회화는 힘들잖아요?
자막이랑 원래 대사를 비교하면 정말 재미있구요 도움 많이 되고있어요.
한달에 이만원정도를 학원비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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