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안사본지...5년이이 넘는거같아요..아니 10년인가..
중간중간 선물 두어번받고..속옷회사다니시는이 지인이라 종종 얻어입었어여..
근데 그 지인이 속옷회사그만두시고...ㅋㅋ
하루는 병원가서 엑스레이찍는데...자식들 키우느라 내옷 특히속옷은 정말신경안썼거든요..ㅋㅋㅋ
브래지어를 벗었는데..간호사 보기 민망한거있져..
세탁해도..회색이거든요..원래는 흰색이었겠죠..
팬티도 구멍나두 입는 정도,,,그....봉제선이 세탁기 많이돌리며 뜯어지잖아여..^^;;
그래서 큰맘먹고..앙드레김이나..
엄정화속옷세트하나사려구여..
어떤게; 이뿌고 편한가여??
비비안이나 비싼건 한세트에 십만언하니..패스..
목욕탕가도 입고벗을때 다른분 이뿐속옷입으신거 보면 부러워여..
전엔 신경도 안썼는데...ㅋㅋㅋ 속옷만 보이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정화 속옷 사입으신분...괜찮은가여??
속옷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07-12-06 12:20:40
IP : 211.110.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07.12.6 1:10 PM (116.36.xxx.134)후기를 못써드리네요.저도 방송보면서 속옷 너무 예쁘게 봤거든요. 한번 구입해서 눈으로
보시고... 아니시면 반품하세요. 색감이나이런건 너무 예쁘더라구요2. 비추
'07.12.6 1:30 PM (116.125.xxx.113)전 엄정화는 안입어봤구요~
몇년전 앙드레김 사서 입어봤는데.. 절대 반대에요..
브라 착용감도 별로구요(가슴에 딱붙질않고 벙벙한 느낌이랄까?)
팬티도 입으면 라인따라 두드러기같이 뭐가 나네요.(전부는 아니고 그중 두장이요~)
근데 제가 특별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하진 않거든요..
암튼 한세트에 무지 많이 주잖아요, 원단이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손세탁 몇번하니 상태도 별로 안좋구요.
차라리 한개를 사더라도 괜찮은걸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3. 저는
'07.12.6 1:33 PM (218.232.xxx.165)일년에 한번식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잘 입는데,, 엄정화씨건 아니구요,,
하지만 이번엔 엄정화씨꺼 사려고 벼루고 있어요,, 넘 이쁘더라구요,,4. ..
'07.12.6 2:15 PM (59.12.xxx.2)저는 앙샘꺼랑 베로니카랑 몇몇 브랜드 입어봤는데
그다지 실패는 없었네요
요샌 자수많은거 싫어해서 얌전한거 위주로 사요
받아보시고 영 아니다 싶음 반품하세요~5. ..
'07.12.6 2:26 PM (125.177.xxx.19)전 피델리아 입어요 딱은 아니지만 그중 괜찮아요
비너스 이런건 너무 비싸서 .. 싼거 사서 자주 바꿔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