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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으면 제왕절개 할꺼슬...
애 낳고나니 요실금이란 추접시런 상황이 날 기다리고 있더군요
나아지겠지... 점점 좋아질꺼야... 이렇게 위로를 하며 일년이년~
믿음이 깊으면 현실로 실현되는 것인지, 나아졌지요(야효~)
지금 지독한 기침감기에 걸렸답니다
하루종일 컹컹~~~ 밤되면 더해요 캥캥~~
기침소리에 맞춰 잴금잴금... ㅜㅜ 도저히 조절이 안되네요
아... 드러라~
팬티로는 감당이 안되서 패드를 깔았네요
어흑... 이럴줄 알았으면 걍 수술로 낳을것을 ㅜㅜ
1. 잠오나공주
'07.12.6 12:45 PM (221.145.xxx.22)요실금 수술도 있잖아요~~
2. 케겔운동
'07.12.6 12:49 PM (58.148.xxx.86)케겔운동 꾸준하게 하면 좋아집니다.
저는 제왕절개 했는데도 아이낳고 한동안 요실금이 와서
우울했답니다. 꾸준하게 케겔운동 해주시면 완치됩니다.3. 치료..
'07.12.6 12:50 PM (202.7.xxx.181)치료 받으면 좋아지지 않나요? 전 둘째를 담달에 낳을 예정인데 요즘 재채기 하면 가끔 그러거든요...애 낳으면 나아지겠지 싶은데 안 그럴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케겔운동은 해보셨나요?? 해보시구요..치료도 받아보시고 그러세요...
저도 걱정되네요...담달이면 전 33살이랍니다4. 저도
'07.12.6 1:12 PM (203.241.xxx.14)케겔운동 해보았지만..그게 쉽지않더라구요.. ㅠㅠ 살빼려고 줄넘기했다가 놀라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ㅠㅠ
5. ..
'07.12.6 1:14 PM (211.59.xxx.66)자연분만해서 나빠진게 5 가지 라면 제왕절개해서 나쁜게 95 가지라잖아요.
살면서 몸에 칼자국, 바늘자국 안내고 사는게 좋아요.6. 방법
'07.12.6 1:34 PM (211.210.xxx.86)방법이 있을꺼예요. 일단 병원가셔서 상담받아보심이 어떨까요?
7. 정말
'07.12.6 1:53 PM (219.240.xxx.38)두아이 자연분만하고 저도 말못할 고민이 두가지 생겼어요..
한가지가 원글님하고 일치하네요.
전 올해초부터 운동에 재미를 붙였는데,,
gx수업 들어가서 뛰는 동작을 시킬때면 정말 초난감이랍니다..
화장실 다녀와서 수업들어가도 어쩔수가 없네요..
그거 치료받으러 병원가는건 너무 창피해서 더 싫구요..ㅡ.ㅡ8. ..
'07.12.6 2:15 PM (125.177.xxx.19)빨리 치료든 수술이든 받으셔야 합니다
나이들면 더 심해지는데 창피하다고 피할일이 아니에요 여의사 있는 병원으로라도 가보세요9. 앗
'07.12.6 3:55 PM (124.138.xxx.55)저 아기 낳고 1년도 안됐는데 밤에 자다가 실금 몇번 했어요
저두 병원 가봐야 할까요? 흐미 무서워요
요사이 몇 일 간격을 두고 그래서요..혼자 아기 키우느라 스트레스가 많아서요..
케켈운동도 맘 먹지 않으면 자꾸 까먹고 안하게 되요10. 케겔
'07.12.6 4:03 PM (220.238.xxx.157)병원가봤자 수술 말고는 케겔운동 밖에 방법이 없을 건데요. 근육이 늘어나서 다시 운동시켜 정상화 시켜야된다고요. 지금 82 보는 동안만이라도 해보세요. 제일 쉬운 운동이랍니다.
그리구 요실금 패드 '포이즈' 라고 있는 데 한국에도 있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