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쌀 30키로 보냈는데,
쌀이 젖어왔어요.
택배아저씨는 자긴 받을 때부터 젖어 있었다고,
집중국에선 일단 가져가보라고 그랬다네요.
'아마,틀림없이 반품시킬거라'면서요.
반품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다시 보내버린대요.
배송중에 발생된 문제인데 자기들은 책임을 하나도 지지않겠다는거죠.
콜센터도 퇴근 후이고,
내일 전화해서 보상해달라고 말이나해보라며 가버렸습니다.
물먹은 쌀 바라보며 어째야 좋을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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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젖어왔어요.
우체국택배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7-10-02 19:34:34
IP : 58.140.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런..
'07.10.3 1:27 PM (203.130.xxx.59)저도 예전에 그런 일 있었거든요.
쌀을 택배로 시켰었는데 아랫부분이 다 젖어서 왔었어요.
우선..판매자분께 연락드려서 새쌀로 교환받았구요.
그 젖은쌀은 판매자랑 우체국택배간에 서로 상의해서 해결하신다고 했습니다.
판매자분께 연락 빨리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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