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쇼파가 버려졌길래 용달비 거금 3만원 들여 가져왔어요.
색깔도 아이보리 색으로 이쁘고 해서...
더럽지도 않고 헤지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다들 난리들이네요.
헌거 가져오는거 안좋다구요.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긴데요.
갖다 버리자니 아깝고 두자니 개운치가 않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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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
궁금해서요.... 조회수 : 376
작성일 : 2007-09-17 17:17:08
IP : 59.7.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07.9.17 5:49 PM (211.215.xxx.113)왜그럴까요?
요즘 아나바다 를 얼마나 많이 하는데..
서로 쓸만한 물건 나눠쓰고 버린물건 갔다가 리폼해서 쓰는게 요즘 깨인 엄마들인듯해요
무슨 미신을 믿는건 아닌가요?
언니가 답답한 일이 있어 점보러 갔더니 새로 집에 물건 들어왔냐고 하면서 횡설수설하던데...불쌍해서 그냥 복채주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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