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침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아이감기 조회수 : 547
작성일 : 2007-09-17 17:04:48
3살난 딸아이인데..감기가 너무 오래가네요.
2주전부터 기침을 하길래 동네 소아과에 가서 약처방 받아 먹고 그랬는데..
중간에 한번 항생제 들어간 약도 먹었습니다..
기침이 덜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간간히 가래섞인 기침을 하는데..
몇일전부터는  콧물도 조금씩 나고..
약 먹으나 안 먹으나 똑같은거 같아 지금은 그냥 있는데 더 심해질까봐 지켜보고 있는중이에요..

계절이 바뀌거나..
친정시댁이 지방이라 한번 차타면 4시간 이상씩 차타는 여행을 하면 그때도 한번씩 아픈것 같고..
특히 목이 매번 탈이 나네요..
일주일 정도 안에는 보통 감기 떨어지는데..이번에는 유독 오래가네요..
밥도 잘먹고..잘놀고..변도 문제없고
면역력 키워주는 약같은거 있나요?? 그게 영양제 어떤거 사 먹으면 좋을까요..?

지금 낮잠자는 딸래미 처다보면서 별생각을 다합니다..
한약을 먹어볼까..
서울 공기가 나빠서 그러나...시골 친정에 몇일 내려갈까..
모유를 많이 못먹어 저리 약하나...
가습기를 하루종일 틀어볼까..
병원을 바꿔서 가볼까..
IP : 222.111.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폐렴으로 갈 수도
    '07.9.17 5:09 PM (221.163.xxx.101)

    있습니다.
    좀 더 큰 병원을 가보시는것이 나으실듯.

  • 2. ..
    '07.9.17 5:30 PM (90.194.xxx.202)

    감기 오래가면 안좋아요..윗님 말씀대로 폐렴으로 갈 수도 있구요,
    동네 소아과 말고, 그냥 이비인후과나 아니면 근처 대학병원 소아과
    가셔서 얼른 잡으세요. 따님 감기 빨리 낫길 바랄께요~

  • 3. 그러다,,
    '07.9.17 5:49 PM (123.143.xxx.197)

    열나면 폐렴이더라구요,,,
    조심하셔야해요~~
    엄마가 힘드시죠?ㅎㅎ
    힘내세요

  • 4. 제 경우
    '07.9.17 9:30 PM (210.97.xxx.50)

    우리 아이도 기침 한번 하면 한달 입니다.
    약을 며칠 먹여서 낫지 않으면 병원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병원 바꾸고 약도 바꾸니 그날 저녁으로
    뚝 멈추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43 추석때 시댁,친정 아무곳도 갈곳이 없거든요.. 12 추석때 아이.. 2007/09/17 1,630
144042 주식,부동산 투자 무료로 공부할수 있는곳 있나요? 2 궁금맘 2007/09/17 405
144041 평상형 침대.. 4 침대 2007/09/17 924
144040 생오미자 꿀로 재면 더 좋은가요?? 1 궁금 2007/09/17 336
144039 올린 글 삭제하는거에 대한.. 2 삭제 2007/09/17 369
144038 아파서요 2 직장녀 2007/09/17 197
144037 이제 한달 후 면 이사를 해야해여. 5 이사 2007/09/17 643
144036 요즘 한번만 벨 울리고 딱 끊기는 전화가 잦아요. 6 사기? 2007/09/17 1,140
144035 오늘의 저녁 메뉴.. 11 궁금.. 2007/09/17 969
144034 60일된 아기 분유에 날파리 들어갔는데 괜찮을까요? ㅠ ㅠ 1 걱정 2007/09/17 340
144033 임신 준비 하셨을때요~ 8 임신준비 2007/09/17 802
144032 자주 찾게 되는 요리책 있으신가요 7 요리책 2007/09/17 1,149
144031 자연송이 남대문에 요즘 많이 나와있나요? 5 자연송이 2007/09/17 455
144030 부모가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는말 26 왜? 2007/09/17 5,317
144029 건강식품 유난히 좋아하시는 시부모님 계신가요? 6 엄마 2007/09/17 406
144028 쇼파...... 1 궁금해서요... 2007/09/17 376
144027 제빵기사면 5 발아현미 2007/09/17 543
144026 거실/방에등을~ 5 ^^ 2007/09/17 385
144025 기침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4 아이감기 2007/09/17 547
144024 아이스커피 테이크아웃 할수있는 투명한 컵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4 씽씽 2007/09/17 602
144023 메리즈나 군기저귀 싸게 파는게 아셔요? 6 기저귀 2007/09/17 320
144022 시조카 선물 뭘로 하면 좋을까요? 4 선물 2007/09/17 279
144021 손목 답변해주신 2분~ 4 손목 2007/09/17 424
144020 찜질방에서 나오는 땀도 노폐물인가요? 3 dfd 2007/09/17 569
144019 82쿡에서도 못 본 새로운 사기전화 5 얼레"" 2007/09/17 1,612
144018 세상은 결국 혼자살아가는 것 7 .. 2007/09/17 1,561
144017 12살 어린 여직원이 상사에게 '우리 오빠.....' 하는 문자는 일반적인가요? 65 제가 미친년.. 2007/09/17 5,285
144016 내손으론 잘 안사게되는것.. 10 궁금.. 2007/09/17 1,691
144015 13개월된 조카가 자꾸 꼬추를 만져요~~ 5 초코렛 2007/09/17 682
144014 추석때도 조카들 용돈 주세요? 10 용돈 2007/09/1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