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손으론 잘 안사게되는것..

궁금..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07-09-17 16:39:56
저는.. 꽃게.. 이상하게 꽃게는 제손으로 사본적이 없어요..(결혼10년차)
엄마가 사다주시면 먹는게 다인거 같아요.. 비싸기도 했고..
그리고.. 머그컵.. 이상하게 머그컵도 제손으로 사본적이 없네요..ㅋㅋ
그래서 저희집 머그컵은 짝도 안맞고 안예쁘다는거..
있어도 또사고 또사는건.. 커피..ㅎㅎ
82님들은요?
IP : 211.22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7 4:44 PM (125.186.xxx.158)

    저도 꽃게와 오징어;;;는 왠지 잘 안사게 되네요. 손질 다 되서 굽기만 하면 되는 생선정도 사는 편. 머그컵도...세트로 사는게 아니라 스타벅스에서 하나 커피빈에서 하나 또 어디에서 눈에 띄면 하나 이렇게 샀더니 제각각 따로 놀고요..

    있어도 자꾸 사다 쟁이는건 참치캔 고등어캔 꽁치캔;;;(이것들 있으면 한끼 딱히 차릴꺼 없을때 김치찌개 끓이기 좋아서 몇개씩 두는데, 마트가서 집에 있는줄 알면서도 또 하나더 하나더 사게 되네요)

  • 2. ...
    '07.9.17 4:57 PM (222.111.xxx.155)

    기름,두루마리휴지,세제

  • 3. ㅋㅋ
    '07.9.17 5:00 PM (124.50.xxx.185)

    꽃게, 낙지,볼펜, 이런거는 잘 안사게 되네요.
    머그나 플라스틱 바구니 ,이런건 사은품으로 쓰고..

    근데 밀가루나 라면 , 카레 분말 이런건 있어도 왜 자꾸 사는건지..
    그나마 유통기한이 길어서 다행이죠?

  • 4.
    '07.9.17 5:03 PM (211.229.xxx.114)

    결혼 10년만에 세탁세제를 이번에 첨 사봣어요
    신혼에 받은 집들이 선물로 10년을 썼어요
    몇개는 나눠주고 그랬는데도
    두루마리 화장지도 최근에 사봤고 ,,
    전 수건은 안사는건줄 알고 살아요. 식용유나 비누 이런것도 안사봤고
    먹는것중엔 뼈종류 ,,매일 얻어먹기만 ㅡ.ㅡ;;; 엄마 고마워요~

  • 5. 이런
    '07.9.17 5:29 PM (211.216.xxx.253)

    내가 잘안먹는거는 잘 안사게 되구..(생선, 견과류)
    1+1 자주하는 만두나, 기타 덤주는 인스턴트식품은 자꾸 쟁여놓게 되네요..
    반대로 바꾸면 좋겠구만... 유혹(?)에 안넘어가고 배기기 넘 힘들어요..

  • 6. 전..
    '07.9.17 6:10 PM (163.152.xxx.46)

    참기름., 김치

  • 7. d
    '07.9.17 7:47 PM (124.197.xxx.169)

    전 비누,치약 ㅋ

  • 8. hh
    '07.9.17 7:53 PM (121.136.xxx.201)

    들기름, 김치, 고춧가루, 소주, 손질해서 먹어야 하는 생선
    수건, 세제, 고기 (제가 고기를 거의 안먹어서....)

  • 9. 명절에
    '07.9.17 10:28 PM (61.34.xxx.88)

    들어오는 선물셋트요. 비누,치약,바디삼푸 그리고 햄,참치, 식용유종류는 떨어지면 삽니다. 수건, 휴지,세제도 거의 안 삽니다.

  • 10.
    '07.9.18 9:31 AM (59.5.xxx.65)

    개인적으로 우산이 계속 들어와요. 거래처에서 주로 우산을 주거든요.
    우산을 사본적이 없는저는... 이마트에서 식구수대로 우산을 사는 가족을
    보구는 첨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어... 우산을 돈주고 사는사람들도 있구나...
    ㅎㅎㅎ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40 생오미자 꿀로 재면 더 좋은가요?? 1 궁금 2007/09/17 337
144039 올린 글 삭제하는거에 대한.. 2 삭제 2007/09/17 369
144038 아파서요 2 직장녀 2007/09/17 197
144037 이제 한달 후 면 이사를 해야해여. 5 이사 2007/09/17 643
144036 요즘 한번만 벨 울리고 딱 끊기는 전화가 잦아요. 6 사기? 2007/09/17 1,140
144035 오늘의 저녁 메뉴.. 11 궁금.. 2007/09/17 969
144034 60일된 아기 분유에 날파리 들어갔는데 괜찮을까요? ㅠ ㅠ 1 걱정 2007/09/17 340
144033 임신 준비 하셨을때요~ 8 임신준비 2007/09/17 802
144032 자주 찾게 되는 요리책 있으신가요 7 요리책 2007/09/17 1,149
144031 자연송이 남대문에 요즘 많이 나와있나요? 5 자연송이 2007/09/17 455
144030 부모가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는말 26 왜? 2007/09/17 5,320
144029 건강식품 유난히 좋아하시는 시부모님 계신가요? 6 엄마 2007/09/17 406
144028 쇼파...... 1 궁금해서요... 2007/09/17 376
144027 제빵기사면 5 발아현미 2007/09/17 543
144026 거실/방에등을~ 5 ^^ 2007/09/17 385
144025 기침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4 아이감기 2007/09/17 547
144024 아이스커피 테이크아웃 할수있는 투명한 컵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4 씽씽 2007/09/17 602
144023 메리즈나 군기저귀 싸게 파는게 아셔요? 6 기저귀 2007/09/17 320
144022 시조카 선물 뭘로 하면 좋을까요? 4 선물 2007/09/17 279
144021 손목 답변해주신 2분~ 4 손목 2007/09/17 424
144020 찜질방에서 나오는 땀도 노폐물인가요? 3 dfd 2007/09/17 569
144019 82쿡에서도 못 본 새로운 사기전화 5 얼레"" 2007/09/17 1,612
144018 세상은 결국 혼자살아가는 것 7 .. 2007/09/17 1,561
144017 12살 어린 여직원이 상사에게 '우리 오빠.....' 하는 문자는 일반적인가요? 65 제가 미친년.. 2007/09/17 5,286
144016 내손으론 잘 안사게되는것.. 10 궁금.. 2007/09/17 1,691
144015 13개월된 조카가 자꾸 꼬추를 만져요~~ 5 초코렛 2007/09/17 682
144014 추석때도 조카들 용돈 주세요? 10 용돈 2007/09/17 1,023
144013 SHOW 광고 때문에.. 23 2007/09/17 1,830
144012 제주도가 시댁이신분? 10 제주도 2007/09/17 1,068
144011 백화점 구두수선할때.... 2 신발사랑 2007/09/17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