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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여자아이 원피스에 속바지 입히라는 글 읽고...
자그마하고 통통한 여자아이들 노출있는 옷 많이 입히시잖아요.
어깨가 많이 드러나거나 아랫도리가 짧거나 하는 옷들요...
정상인 어른들이 보면 귀엽고 예쁘다는 생각밖에 안들겠지만
안그런 짐승들도 있더라구요.
재작년인가 강원도 놀러갔다가 고수동굴 구경을 갔어요.
거기가 어둑하고 천정에서 물도 가끔 떨어지고 끊없이 오르락내리락 계단도 오르내리구요..
통로가 좁으니까 성인 한사람씩 줄서서 가는 곳도 많구요.
아무튼 그렇게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철로 된 높은 계단에서 내려오는데
우연히 뒤에 여자아이가 칭얼대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뒤돌아 봤어요.
어떤 할아버지가 3~4살쯤 된 여자아이를 두손으로 안고 내려오는데 아이가 인상을 쓰면서
몸을 비틀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애가 자기 할아버지한테 안겨있다 졸음오고 짜증이 나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시선을 내리다보니 그 할아버지가 한손은 여자아이 앞쪽으로 두르고
한손은 다리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안고는 그 손으로 여자아이 거기를 만지고 있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잘못봤나 하고 그 할아버지 얼굴을 쳐다보는 순간 (얼큰하게 한잔 한 얼굴)
뒤에서 여자아이 아빠가 "아유, 감사합니다, 이제 주세요." 하면서 여자아이를 넘겨
받아 안길래 상황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 미친 할아버지놈이 길가다가 통통한 여자아이를 보니까 나쁜 마음이 생겨
아이 아빠한테 아이를 안아주마 하고는 안고서 나쁜짓을 하며 내려오니까 여자아이가 본능적으로
싫어서 몸부림을 친거더라구요.
제 눈에서 불이 확나고 얼마나 화가 나던지 마음 같아서는 달려가서 때려주며 욕하고 싶은데
본 사람은 저혼자 밖에 없고... 그것도 순식간에 지나간 일이라...
애 아빠는 그것도 모르고 그 미친놈 한테 "고맙습니다" 하고 있고...
아무튼 여자아기 키우기 힘든 세상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1. ..
'07.8.2 5:29 PM (222.100.xxx.174)아, 구역질 나요.
정말 늙은 아저씨들중에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 많아요.
그리고 여자아이들 속바지는 저도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그런 어른들 말고도, 요즘애들은 조숙하잖아요.
초등학생 정도 남자애들도 여자애들한테 관심 많고 그러니 치마입고 쪼그리고 앉아서 놀거나
미끄럼틀 올라가거나 할때 호기심 있게 쳐다볼거 같아요.
내 아이 내가 지켜야죠.
속옷 갖춰입는 바른 습관 들여놓는게 좋죠.2. ..
'07.8.2 5:31 PM (202.4.xxx.66)정말 그 영감탱이 한대 때려주고싶네요~..못된..
저도 딸아이 엄마라서 걱정많은데요..저도 신경써서 입혀야겠어요..
어찌 그리 조그만 아이들에게 그런짓 할 생각을 할까요~~..나쁜넘들..3. 슬프네요
'07.8.2 5:35 PM (61.98.xxx.221)슬퍼요...
4. 토나와요.
'07.8.2 5:39 PM (121.88.xxx.8)진짜 싫다.
5. 쐬주반병
'07.8.2 5:43 PM (221.144.xxx.146)맞아요. 어릴때부터 속바지는 입혀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제 딸아이 아주 어릴적부터 속바지 꼭 입혔어요.
그래서인지, 제 딸아이 다섯 살이지만, 밖에 나갈때 속바지 안입으면 나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더운데 아이한테 속옷 입힌다고 팬티만 입히라고 몇번 말씀하셨지만, 저는 꼭 입힙니다.
밖에 나가서도 여자 아이들 치마 속에 팬티만 입힌것을 보면, 보기에 정말 좋지 않더군요.
다섯살 짜리 딸아이 한테 항상 치마 입을때 다리 벌리지 말고, 치마로 가리라고 말하고,
제 아들넘 한테도, 동생이 밖에서 치마 속이 보이거나, 속옷이 보이면 꼭 가려주라고 얘길 했더니
항상 신경써서 치마를 내려줍니다.
어릴적 부터 속옷도 챙겨 입어야 커서도 입는 다는 생각에 치마속에 속바지..꼭 챙겨서 입힙니다.6. 진짜
'07.8.2 5:45 PM (210.95.xxx.231)부모들 딸들한테 아기때부터 남이 안아주거나 뽀뽀할려고 하면 싫다고 표현하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봐요...게다가 아무리 흑심이 없더라도 남의 여자아기 나이드신 남자분들이 뽀뽀할려고 하는거 진짜 싫더라구요...지난번에 아는사람 여자아기는 어려도 아는 남자분이 뽀뽀할려고 하니 몸을 비틀고 싫어싫어 그러더라구요...
7. 속바지
'07.8.2 5:47 PM (210.57.xxx.240)저도..애들 팬티 보이는 건 싫은데
이 삼복더위에 ..
저도 입기 싫거든요..-.-;;
이 토나오는 세상과 남자들이 싫어요8. 앙
'07.8.2 5:52 PM (219.252.xxx.43)할머니가 봐주시는분들 더욱히 강조해주세요(아이봐주시는 분들한테요)
오늘 낮에 소아과갈려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5살은 넘어보이는 아이가 유모차에 탔는데
헉...원피스가 거길 거의 가릴정도였는데 속에 아무것도 안입었었어요
사람이 많아서 말해주기도 뭐하고
암튼 보기 넘 안좋았네요9. 맞아요
'07.8.2 5:53 PM (125.142.xxx.100)저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6살무렵에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던 외삼촌 친구가 이쁘다고 뽀뽀 자주 해줬거든요
그런데 그날따라 어른들이 다른 방에 먼저 들어가셨는데
그 삼촌친구가 뽀뽀를 한다면서 제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었었어요
서른이 가까운 지금까지도 그때의 불쾌함이 아주 뇌리에 박혀있어요
굉장한 충격이었고 그 삼촌친구볼때마다 토할거 같고 남자어른들을 경계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조금 후에 할아버지뻘 되는 남자어른의 집에 부모님과 함께 간적있었는데
그 할아버지뻘 인간이 뽀뽀해준답시고 또 혀를 넣더군요
아주 끔찍합니다. 어린여자아이보고도 이상한 생각하는 짐승들이 정말 있더군요!10. 속바지
'07.8.2 6:09 PM (121.131.xxx.138)저는 남대문 시장에서 흰색, 검정색으로 얇은 면으로 된 레이스 달린 속바지 를 사다 입히는데요.
미니 스커트에 살짝 보여도 괜찮고, 많이 더워 보이지도 않고 좋아요.
속바지를 아기때부터 입혀 버릇하면 커서도 무의식적으로 챙겨입게 되는것 같아요.11. 정말
'07.8.2 6:12 PM (125.129.xxx.165)토나오네요... 아 정말... 망령이 들어도 더럽게 들었네요... 아 욕 밖에 안나옵니다.
12. 그래서 전
'07.8.2 6:17 PM (58.120.xxx.156)아예 모르는 아저씨 근처로는가지말라고 가르켜요
좀 버릇없어 보여도 아예 낯선 사람에게는 근접안하는게 나울것 같아
지난번에는 저희아파트안에 50은넘어보이는 아저씨가 3-4학년은 된여자아이를 친한척 어깨동무를하는데
애가 좀 싫어해도 장난인척 꼭 끌어안고
뭐라고말하기도애매한 상황이라 일부러 계속 쳐다봤더니 좀있다 어깨 안은 손을 풀더군요13. 이런쳐죽일
'07.8.2 6:21 PM (59.5.xxx.101)노인네가 그러는 거 더 징그러워요. 전 딸 없지만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요.
하긴 며칠 전에 아이랑 공연 보고 늦게 전철 타는데 뒤에서 누가 바짝 따라붙더라고요. 약간 취한 50대 혹은 60대. 전철 안에서도 제 옆에 바짝 서고. 결국 자리 잡은 애 손 데리고 다른 칸으로 갔지요. 저도 이제 낼 모레면 마흔이라 애만 없었으면 야 이 개**야 하고 싶더라고요.
어휴 이런 찌질이들은 나이 먹어도 계속 안 죽고 살아있다니까요. 퉷, 퉷.14. 저는
'07.8.2 6:29 PM (125.181.xxx.20)친아빠와 다 큰 딸(20대로 알거 다 아는)이 아빠랑 뽀뽀하는데 혀가 왔다갔다 하는 것두 봤네요~ -_-;
근데 그 집 식구들 누구하나 이상하게 생각 안해서 더 놀랬다는... -_-;;;;;;;;;;;;15. 님들아
'07.8.2 6:34 PM (222.233.xxx.176)늙은놈들이 더 어린 여자애들 잘 건드립니다.
늙은 놈들은 돈이 없으니 여자도 못 사고
어디 가서 연애도 못 거니까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을 주로 건드립니다.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 아이 건드렸다는 기사도 나오고
한동네 할아버지들이 동네 여자애를 돌려가며 건드렸다는 사건도 많아요.
늙은놈이라고 '할아버지가 귀여워해주시는데..'할 것 아닙니다.
늙은 것들이 어린 아이 양기를 탐내는 거죠.
더러운 것들.16. 그리고
'07.8.2 6:36 PM (222.233.xxx.176)엄마가 없어서 아빠가 어린 딸 (2-3살)을 데리고 남자 목욕탕에 갔는데
짐승같은 놈들이 그 어린 것 벗은 것 보고도 발기를 하더래요...
그러니 안 보는 자리에선 뭔 짓을 못하겠어요.
다들 너무 맘 편하게 생각지 말아주세요..ㅠ.ㅠ17. ...
'07.8.2 6:50 PM (124.53.xxx.73)참내..
그래서일까요.. 미국에는 조그만 꼬마아이들 치마엔 다 안에 바지가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없어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여자아이들 키우시는 엄마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꼬맹이들 치마는 다 짧게 마련이고 놀다보면 그런 거 신경안쓰고 놀 나이고 그런데
안에 반바지가 같이 있으니까 안심되고 좋다고18. 반바지
'07.8.2 8:01 PM (211.117.xxx.3)그것도 무릎까지 오는 거 입혀서 내보냅니다. 내가 같이 동행시에는 치마며 깊이파인 웃도리 입히지만, 그렇지 못할시는 단도리 잘해서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에 어깨잇는 웃도리 입혀요.
좀 모양은 안나지요.19. 동감..
'07.8.2 8:48 PM (211.176.xxx.96)정말 여자아이 치마입힐땐 그렇더라구요.. 큰애가 아들이라 키울때는 걍 애긴데 어떠냐는 생각이였는데
막상 딸이 있으니깐 옷입힐때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치마입히면 속에 속바지 꼭입혀요..
아님 반바지입히구요..20. 아 더워
'07.8.2 10:14 PM (218.51.xxx.10)정말 미친ㄴ ㅗ ㅁ 들 많아요..
진짜 그러고 싶을까...21. 한국에서도
'07.8.2 11:06 PM (76.178.xxx.145)원피스는 안되지만 짧은 치마안에 속바지 달려나오는 디자인이 많음 좋을텐데요
돈만 비싸게 올리지말고 엄마들이 뭘 원하는지 좀 신경써주면 좋을텐데..
그래서 제조카한텐 꼭 그런 디자인만 보낸다는 ㅠㅠ22. ...
'07.8.2 11:28 PM (219.252.xxx.88)전 울딸 꼭입히는데여
아파트주민중에 꼭 안입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입혀야지 보기도 그렇고 암튼..입히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반바지가 보이면 놀릴라고 안입힌다고 하더군요.
글고 넘 덥다나 그러면서 도려 절 이상한 엄마로 보더군요
그래도 제발...입혀줬음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고요.
암튼 이해안가는 엄마더라고요.23. 띠용
'07.8.2 11:35 PM (221.150.xxx.112)잠이 확깨네요. 정말 어린 딸 아빠가 목욕탕 데려가면 보기 안좋나요?
셋이서 목욕가면 저 편하게 씻으라고 항상 애기아빠가 딸아이(3살) 데리고 남탕가는데...헉..
전 조금 큰애들은 몰라도 3살이면 아직 애기라고 생각해서 더운여름에 너무 짧은치마 아니면 속바지 안입히거든요.. 하지만 댓글들 읽으니 내일부터라도 꼭 입혀야겠네요.. 정말 딸가진 엄마는 벌써부터 힘들군요..ㅜ_ㅜ 근데 애기 예쁜 속바지 지마켓이나 이런데도 파나요?24. 이런~~
'07.8.2 11:57 PM (220.93.xxx.162)정신나간 사람들 ~확 그냥~~
조심 또조심 하렵니다~~25. 벌써
'07.8.3 12:21 AM (125.182.xxx.133)뱃속의 아기 걱정이 앞섭니다
제정신 아닌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 많으거 알고 있었지만 정말 어의 없네요
자기 딸 같으면,자기 손녀면 그럴려나
휴~~~26. 레드모네
'07.8.3 2:33 AM (124.60.xxx.37)모르는 사람은 경계라도 하지요. 아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저도 그래서 애기때부터 남자들하고는 따로
어디 가지 못하게 하지만 눈앞에 없을때는 정말이지 걱정이 되요.대부분 강간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데이트할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경계심이 느슨해지기 때문이죠.아뭏든 아이들한테 그런 상황에서는 안돼나 싫어를 크게 말하도록 늘 얘기하지만 맘만큼 그렇게 쉬운건 아니니까 엄마들이 많이 신경써야 할 거 같아요.27. 음
'07.8.3 8:51 AM (122.35.xxx.215)소름 와장창 끼치는데 .. 동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요. 애가 이제 두돌이고 기저귀도 떼긴햇는데
남편이랑 둘이 말할때 어디서 기저귀 갈면 조심해야겠다.. 이런얘기 나눈적 있거든요.
아이씨.. 그래도 목욕탕 얘기도 그렇고 아주 소름이 와장창 ㅠ.ㅠ
정말 애키우기 힘들어요.
사실 지금은 제 딸 걱정이지만.. 저만해도 저런 비슷한 류의 경험 (친구 외삼촌의 이상한 눈빛 행동)
을 유치원쯤 겪었는데 기억하거든요. 그 여파가 어른들이 괜찮아~~~ 하는 것보다 강하게
오래간다는걸 아니까.. 조심 또 조심 해야죠 ..
저도 속바지 입히긴 하는데.. 울나라 원피스에는 속바지가 걍 팬티형으로 나온거라 더 불편해서
남자 사각처럼 생긴 호박팬티나 좀 긴건 옥션이나 수입속옷에서 열심히 찾거든요.28. 초등강사
'07.8.3 11:11 AM (59.14.xxx.151)초등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는데 여자애들 꼭 속바지 입어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다리 쩍 벌리고 앉으면 안에 무슨 색깔 팬티 입었는지 다 보입니다.
애들 다리 벌리고 아무렇게나 앉기 때문에 금방 태도 흐트러집니다.
초등생 여학생들도 치마안에 속바지 꼭 입힙시다.29. 열나
'07.8.3 3:58 PM (219.255.xxx.56)저도 어릴때 초등 저학년으로 기억해요. 버스탔는데, 어떤 술 취한 아저씨가 자리가 없으니 자기 무릎에 앉으라고 우리아빠에게서 저를 강제로 빼았아 앉혀서 엄청 궁둥이랑 주물럭 주물럭 그랬어요.
아유 기분 나쁘구 구역질 나요. 그후로 지금 딸은 절대로 자리가 없어도 서서가구 절대로 남자 무릎팍에 안 안힙니다.30. 왜 안입히는지..
'07.8.3 5:16 PM (222.98.xxx.175)딸아이 4살이고 어린이집 다닙니다. 치마입힐때 레깅스나 속바지 꼭 입혀보냅니다.
그런데 일주일에 한번 오는 가정통신문에 꼭 속바지 입혀보내라고 2주에 한번씩은 적혀옵니다.
그런데도 같이 차태울때 보면 6살짜리 아이 짧은 미니스커트속에 팬티만 입혀보내고 길 가다 딸아이 친구들 보면 속바지 안입힌거 다 보입니다.(옷을을 짧게들 입히시니...)
얼마나 안 입혀보내면 가정통신문에 날마자 적어보낼까 싶은데...애들보면 참..선생님이 적어보낼만 합니다.
더워도 아사면 같은걸로된걸로 입히면 그리 덥지 않아요.
제 친정엄마가 저 어려서부터 꽁꽁 싸매입히셨는데 습관이 되어선지 한번도 덥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밖에 짐승같은 놈들을 다 처단할수 없는 마당에 엄마들이 아이들이라도 잘 갖춰입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1. 아 죽일놈들
'07.8.3 5:29 PM (203.241.xxx.14)전 성범죄자들 다 좀 죽였으면 좋겠어요.. 특히 성폭행범요.
발바린가 하는 개놈도 기껏해야 종신형이던데..
인간의 존엄성 중요하지만 그놈들이 짐승이지 어찌 인간인가요....
위정자, 법조인들 중에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가요 그 몹쓸 짓이 한 여자에게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지 잘 몰/라/서/ 그런걸까요?
사형시켜야 기강이 짱 서고 남자의 본능이 그렇다느니 제어가 불가능하다느니
헛소리 쑥 들어갈텐데 말이죠.
앞으로 아이 가질 계획인 주부지만 정말 딸은 낳기 싫어요.
여자인걸 후회해본적 없는 저도 이 세상이 무서워 딸은 낳기 싫네요.32. plumtea
'07.8.4 9:17 PM (221.143.xxx.143)전 좀 쇼크였던 것이...저희 애가 다섯살인데 아침에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다가요 같은 반 친구가 마침 셔틀에서 내리길래 같이 들어가라구 기다려 주었는데요. 음...애들 레깅스 중에 레이스로 된 나일론 스판 레깅스가 있어요. 전 그거 청치마 같은 거 입을 때 안에 입혀주는데요. 어떤 엄마가 그것만 팬티위에 입혀 보냈더라구요 레이스 레깅스니 당연히 안에 팬티 다 비치구요. 참...황당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