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연장 5만원이면 저렴한거 같애서 한 번 해봤더니
이거이 완전 중독수준...
일주일마다 만원씩 내고 보수를 받아야하니 돈덩이네요.
이주만에 가면 이만원...
그런데 버티고 안하는 친구왈,
그거 오래하면 본 눈썹이랑 같이 빠져서 자꾸 빠지는 눈썹은 다시는 안난다고....
커억~~~
원래 숱자체가 없는데....
허긴 평생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보면 눈화장 안해두 넘넘 이뻐서 혼자봐도 감탄이구....흑흑...
오래 하셨던 분들...
정말 자기 눈썹자체도 많이 빠지던가요?
얼마만큼 버티고 유지하세요?
궁금궁금....
어느정도 해놔도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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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연장 오래 시술해 보신분들...
속눈썹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07-08-02 17:18:23
IP : 220.75.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쩝
'07.8.2 5:31 PM (58.140.xxx.104)전 한때 잠깐 했었는데요...
그 잠깐동안도 눈썹 많이 빠지더군요... 오래 하면 당연 안좋지 않을까요?
저번에 한번 티비에 나왔었는데요.. 그 접착제가 안좋다고...ㅡㅡ;2. 양혜진
'07.8.2 5:39 PM (222.118.xxx.195)저도 첨에 열심히하다가 지금은 안합니다. 눈썹이 빠지기도 했지만 그나마 없어진숱가지고 짧아지도 하기에 흑흑~~눈썹만 연장해서 집에가면 하도 예쁘다는 통에 혹해가지고 하긴했는데 댓가가 반드시 있더이다.
3. 저
'07.8.2 6:33 PM (218.236.xxx.142)가는 관리실 언니가 눈썹이 몇가닥 밖에 없어요
그 언니 초창기부터 계속 했는데 자기 눈섭이 빠지더래요
지금은 거의 몇개남아서 사람들에게 하지 말라고 해요
절대 안난데요
이젠 외출 할때나 집안 행사있을때 어쩔수 없이 한답니다
관리실에서 일하실땐 아예 안하시더라구요4. 음..
'07.8.2 7:21 PM (211.111.xxx.52)저도 할려고 맘먹고 있던차에 좋은 정보네요..
남들 한거 보니 이뻐서 할라구 그랬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마스카라 하고 살아야겠어요..ㅎㅎ5. zz
'07.8.2 9:55 PM (220.86.xxx.219)예전에 어떤 친구가 눈썹이 짧고 끝이 두텁기에 물어봤더니
어릴때 엄마가 머리 깎아주듯이 눈썹도 짧게 잘라 주었다는데
더 자라지 않아서....
머리 염색이나 손톱 정리도 처음 시작만 하면 계속 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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