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가기 정말 힘들었고, 미혼 여성이고 직장 없으면 아예 비자낼 생각도 못했잖아요.
미국가기 정말 드럽고 치사하다고 한 것도 엊그제같은데...
근데 미국에 계시는 분들은 싫어하시는 거 같아요. (앞글에 댓글들 보면은요...)_
산후조리 해주러 가거나 기러기 아빠들은 더 나빠지게 되었다는 원망의 댓글(그런 경우에는 지금처럼 비자 받으면 되는 거 아니예요?)과.... 아는 사람들의 들이닥침... 좀 싫을 것도 같긴 한데.....^^;;
어쨌든 아직 비자도 없는 제 입장에서는 좋네요.
이제 진짜 여행 한번 해봐야지,...,..
직장이 하도 변동이 심해서 비자낼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아웅.....미국 갈 수 있을까 했는데 갈 수 있겠네요... 돈만 있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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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국 비자 정말 되나봐요
........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07-07-30 12:31:28
IP : 125.177.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딸
'07.7.30 1:50 PM (210.118.xxx.2)16개월짜리 미국비자 받는라고 13만원 냈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2. 비자
'07.7.30 2:49 PM (24.6.xxx.27)비자를 안낸다는것과 무조건 입국 허락은 다를걸요. 입국 심사를 더 까다롭게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던데요. 물론 여행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요.
3. 대학원생
'07.7.30 3:07 PM (125.179.xxx.197)은 무직으로 안 치던데요. 저도 URP없어지고 27살, 미혼 여성 으로 갔는데
'**대학교 학생이세요' 라고 묻더니 도장 찍어줬어요. 저도 관광 10년 비자.
대학원생은 학생의 연장선으로.. 학교 이름 좀 본다던데요.4. ..
'07.7.30 3:20 PM (121.100.xxx.138)제작년에 미국비자 받을떄 않좋은 조건풀세트라고 긴장하고 영사도 가장 깐깐하다는 동양인 걸려서
초긴장했는데 위아래 살피더니 3초만에 끝 질문도 없고..^^;; (10년비자)
들은 말로는 미국도 경기가 않좋아 관광객이라면 환영하는 입장이라더니...
입국심사때 까다롭다기 보단 질문이 많아 당황스럽긴 하던데
캐나다도 비자없이 가니까 입국심사가 더 까다롭던데 아마 미국도 비자없이 가면
더 많은 질문으로 입국심사하겠죠^^5. 내년 만기
'07.7.30 9:28 PM (220.75.xxx.203)전 내년만기인데 잘됐네요.
작년에 남편 시부모님들것까지 죄다 10년 비자 새로 발급받았는데, 비자피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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