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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엄마에게 보낸 문자메세지
생일 조회수 : 859
작성일 : 2007-05-15 11:57:11
엄마 나낳아줘서 감사해요 나도 딸낳아보니 엄마맘조금이나마알것 같아요
잘살게요 엄마 사랑해요
이렇게 문자만 보내놓고도 웬지 눈물이 글썽한데
바로 엄마한테서 전화..
웬지 가슴이 뭉클해져서 눈물참느라 혼났네요.
엄마 사랑해요 오래오래 사세요 저도 자랑스런 딸 될께요..........
IP : 59.13.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07.5.15 12:30 PM (222.121.xxx.142)우리 엄만 자식들 보다 당신이 더 속 썩이 십니다..
언제 철들고.....
엄마!
나도 엄마 한번 제발 한번 이라도 좀 존경할수 있도록 도와줘...ㅠ.ㅠ
내년엔 꼭 철좀 드세요...(딸 드림)2. 엄마
'07.5.15 12:57 PM (124.3.xxx.3)생각하면 눈물나와요...
엄마가 그리 억척같이 살아서 그래도 지금처럼 사는 것같아요..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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