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 시작했는데 비교되는데......

[튼튼영어]

아이가 3학년인데 그냥 잘한다는 소리 들어요 ^ ^

유치원때부터 거부감없이 원어민 대한것도 그렇고...

제가 욕심이 좀 덜한것도 좌우하는듯 하고 아이가 잘따라주는것도.....^ ^;;

근데 원어민 선생님과 일주일에 2번 교재 한권.리딩북 한권 하는데

좀 부족하다 싶어서요.

튼튼영어 상담을 받았는데 ....윤선생을 1년정도 했는데 너무 교재만 집어넣으시는거예요.

사실 사이드로 한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돈도 그렇고 진도를 그렇게 허수하게

빨리 나가고 싶지 않은데 아이가 잘한다며...마구 집어넣으시는거예요.

제가 거절을 못해 아예 윤선생을 중단했는데 ....

아이가 아침시간에 너무 허비? 하는것 같아 ....

튼튼영어가 리딩위주도 있다고 해서 상담받았는데 ....레벨 5리딩북인데 8만원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교재 진도가 따로있나요?

3주만에 끝날거 2주로 끝내는 우수과정을 하신다고 하는데 ....

이게 진도가 더 빨리 나가는거 아닌지요?

점점 영어에 드는 돈이 많아져서 벅차기도 하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