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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모하세요???
밑천떨어져가네요.
님들은 어떤 선물 하시나요???
1. ..
'07.5.4 7:52 PM (220.127.xxx.175)저는 장터에서 파는 카네이션 주문하고
100만원 방금 입금했어요.
역시 돈이져.2. 헉
'07.5.4 8:00 PM (211.187.xxx.247)100만원 이요? 능력이 된다면야... 하지만 이사실을 우리시부모님들이 안다면
누구는 또 100만원이나보냈더라 그러겠네요 에고... 열심히 돈벌어야 겠네요3. ..
'07.5.4 8:07 PM (220.127.xxx.175)ㅎㅎ 친정 엄마에게 보낸겁니다.
시어머니는 남편과 상의해 보고 보낼려구요.
요즘 좀 맘에 안들어서...미적거리고 있지요.4. 짜이조아
'07.5.4 8:13 PM (58.140.xxx.167)와우... 좋아하시겠당^^
전 칼슘제랑 팬티샀어요... 넘 약소한거같아서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5. 신랑흉
'07.5.4 8:54 PM (203.123.xxx.163)울신랑은
멀리계신 친정엄마 현금으로 10만원
가까이 사시는 시어머니 현금 10만원에
형님네랑 모여 저녁식사 하자고 하니 펄쩍 뛰데요
장모님은 멀리계셔서 못찾아뵈니까 당연하지만
엄마는 함께 저녁도 먹고 어버이날 함께 하는데
뭔선물. 용돈이냐며 화내데요
제가 ..난 돈이 없어서 많이 못드리지 부모님 돈드리는것 하나 않아까운데
자기는 자기엄마 10만원 드리는것도 아깝냐구했네요
항상 자식들한테 주시기만 하고 1년에 한번 자식들한테
받는날인데 그게 그리 싫냐고 ....
당신 자식들한테 나중에 그리 당신이 한만큼만 받으랬더니 허허웃으며
근데 유치원 다니는 울 아들들 한테 은근히 어버이날
바라더이다 ..참 유치하고 한심스러워서....6. ㅋㅋ
'07.5.4 9:04 PM (124.49.xxx.218)전화 1통화입니다.. ^^
7. 저도
'07.5.4 10:58 PM (58.225.xxx.253)시댁엔 전화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평일이라 정말 다행이예요
남편 늦게 들어오니까 당연 못가고
이번 주말은 어린이날이니 당연 못가고 ㅋㅋ
당일날은 친정에나 낮에 다녀오려구요
결혼할때 양말한짝 못받았는데 무슨 어버이날,,,8. 전,,
'07.5.4 11:51 PM (211.48.xxx.243)60 만원요..
그래도 직접 안온다고 뭐라 남편한테 하는 눈치임.. 시누이가..9. 비밀
'07.5.5 8:20 AM (211.204.xxx.15)현금으로 드리기가 뭐해서 사과랑 한라봉 한상자씩이요...
ㅋㅋ 친정엔 한개가 더 갑니다^^10. 현금
'07.5.5 8:28 AM (222.98.xxx.191)결혼 첫해 괜찮은 티셔츠(골프웨언가...기억이...) 사다드렸어요.
나름 디자인 훌륭하고 색깔도 무난한걸로 이틀을 골라 사다드렸어요.
시어머니 그날 딱 한번 입으시고 다시는 안 입으시네요. 친정엄마는 그해내내 입고 계시던데...
제가 시어머니 취향을 몰랐지요. 반짝이는 화려한걸 좋아하신다는걸....
그 뒤로는 제일 만만하고 또 제일 좋아하시는 현금 드립니다. 서로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