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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머리가 나빠지는 듯... 흑흑흑...
저는 아직 32이고 아이도 낳지 않았는데 머리가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아'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라고 말하게 되고..
계산도 예전만큼 빠르지 않구요..
수업때 자꾸 실수도 해요..
머리 좋아지라고 요즘 왼손쓰기 연습도 하는데..
감기 걸려도 잘 안 낫고.. 그냥 좀 속이 살짝 상할랑 말랑 하네요..
다시 구몬한자를 시작해야 할지...
1. ^^
'07.4.5 1:39 AM (59.86.xxx.60)전 가끔 티비광고속의 닌텐도인가.. 그 기계를 보며....
정녕 내가 필요한것은 저것일지도 몰라 생각합니다.
이게 생활도 그렇지만, 일도 힘들어요 ㅠㅠ
너무 살기 편해져서 뇌도 편해지려고 자꾸 까먹는건지원.....2. ..
'07.4.5 2:53 AM (59.21.xxx.85)저도 자꾸 정신줄이 오락가락... 그래서 정신줄 단단히 잡고 살려구요
3. 휴~
'07.4.5 3:21 AM (125.137.xxx.160)그래서 견과류 달고 삽니다.정신차릴려구요.
4. 저두....
'07.4.5 9:43 AM (211.108.xxx.27)한해 한해 기억력이 장난 아니게 감퇴한단걸 절실히 느끼고 하루하루 삽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우찌 살려고 이러는지 ㅠ.ㅠ5. 어머
'07.4.5 10:17 AM (61.37.xxx.245)저랑 동갑이셨네요?
저두 아직 결혼전인데..
왠지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 것 같은 느낌?ㅎㅎ6. 저는 자꾸
'07.4.5 10:32 AM (222.111.xxx.155)연예인 이름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정말 초로기치매이다 싶을정도로...
그까짓 연예인이름 몰라도 어때..하면서 위안삼고있습니다만..진정 걱정됩니다..7. ssun
'07.4.5 10:37 AM (220.119.xxx.73)저도 아직 미혼인데... 말할때마다 단어가 떠오르질않아서...말문이 막혀요..
그래서 요즘 말할때마다 버벅거려요...8. ....
'07.4.5 10:47 AM (211.105.xxx.76)조금 지나면 더 나빠진답니다.
빨리 결혼해서 애도 낳고 그러세요....
공주님이 선보시는분들 다 훌륭해 보이던뎅.....
(앗 이정도면 스토커 수준????ㅋㅋ)9. 잠오나공주
'07.4.5 10:56 PM (59.5.xxx.18)이히히..
오늘도 선 봤는데 결과는 그저 그런거 같아요..
지난 주말에 뵈었던 분 맘에 들었는데 저쪽은 "좋은 분이시지만 인연이 아닌것 같다"이러셨대요..
히히.. 어머님..엥?? 암튼 "어머"님.. 좋은 친구.. 조아요~~
견과류.. 먹으면 살찔거 같아소.. ㅠ.ㅠ...
닌텐도 사면 머리가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