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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1. ..
'07.4.5 12:47 AM (220.117.xxx.165)연락 끊으시면 안드리면 되겠네요. 얼씨구 하세요.
근데 제생각엔 조만간 또 연락 오실겁니다.
남편은 뭐라 하세요? 남편 태도가 제일 중요하네요.2. 괴로운 며느리
'07.4.5 12:49 AM (86.134.xxx.123)정말 착한 아들이에요 남편은. 계속 견디다가 자기도 너무 힘들어서 못 드리겠다고 했더니.....아버님은 아들하고 말도 안 하시네요. 남편도 너무 불쌍해요.....그 분들은 중대형 아파트도 있고.............생활비 덜 들고 싶으면 들어와서 우리랑 살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당연히 그러시네요. 니들이 살림내서 스스로 더 힘들게 만든거라고....들어가 살아도 우리 모두의 생활비를 우리가 다 내야해요......ㅜㅜ
3. 횡재수가
'07.4.5 12:51 AM (125.181.xxx.221)생기긴 했지만,, 한달에 얼마를 버시길래 100만원씩이나~
4. 괴로운 며느리
'07.4.5 12:53 AM (86.134.xxx.123)남편 수입의 절반을 달라는거죠....그러니 전 죽어라 직장 댕겨야해요.
5. ..
'07.4.5 1:05 AM (220.117.xxx.165)남편분이 결단이 안 서셨으면 앞으로도 질질 끌려가실 가능성이 높구요, (시부모님은 반드시 연락 오실겁니다..)
남편분이 딱 결단 내리셔서 우리가 힘드니까 못드린다, 하고 당분간이라도 연락 끊으시면 님이 그나마 편한거죠.
그 월급이면 많은 액수도 아닌데 월급의 반이나 달라는 분들이 연락 끊으면 잘되었지 뭘 고민하세요.
전 이런 글 보면 부모라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니구나 싶다니까요.
이런 일의 적어도 51%는 남편 하기에 달렸어요.6. 커헉--;
'07.4.5 1:08 AM (211.221.xxx.246)두분 다 넘 착하신 거 아닌가요 ㅜ.ㅡ
본인도 힘들어 죽겠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버티셨는지..용하시네요.
부모님이 씀씀이가 큰가본데...알아서들 살아보라 하세요.
아이구 참말로...아들 며느리 죽는 거 모르고 노인양반들이 넘 이기적이네요.
연락 끊어도 아쉬울 것 없습니다. 언제까지 그 치다꺼리 하시게요.
아이 아직 없으신가보죠? 애들 크면 엄청난 비용 절대로 시댁에 그렇게 보태고는 생활 안 됩니다.
이 참에 그 싹 잘라버리세요7. ㅡㅡ;
'07.4.5 1:14 AM (125.182.xxx.132)연락 끊으시면 더 좋죠.아무리 시부모님 연세가 많더라도 젊은 아들내외 벌어야 얼마나 번다고 한달 생활비를 그렇게 많이 내놓으시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손주라도 키워주신다면야 또 모르지만요
8. ...
'07.4.5 9:00 AM (218.209.xxx.159)연락끊으니.. 편하게 사세요..굳이 먼저 연락 드리려고 하지 마시구...
신경끄세요.. 아쉬우면 또 연락하십니다.9. 질질
'07.4.5 10:26 AM (211.224.xxx.128)정신 똑바로 차리세욧!
심하게 말해서 님은 시댁에 생활비 드리러 결혼하셨어요?
이제 그만 하세요
요즘 같은 세상에 월급의 반을 시댁 생활비로 드려요?
것도 먹고 살기 힘든 시댁 도우는 것도 아니고 중대형 평수 아파트도 가지고 계시는 시댁에요?
이제까지 한것도 장한겁니다.
님과 님 남편분이 계속 시댁 요구를 들어주시면 님 아이들 생활은 생각해 보셨나요?
좀 더 넓게 보세요
생활비 대기 싫으면 집에 들어와서 살아라 하시는 거 보니 아들,며느리 데리고 살고 싶어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세욧!10. 일부러
'07.4.5 6:13 PM (218.234.xxx.107)일부러 생활비 많이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다시 들어와 살게 하려구...
힘들다고 하면 그러게 들어와 살지... 그러실분 같아요.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게 고민하게 만드시는 군요. 참...11. 대단
'07.4.11 3:09 PM (125.186.xxx.18)시부모님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