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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부당요금 정말 짜증나네요. 두달째 청구. 완전 배째라군요.
-- 조회수 : 484
작성일 : 2007-04-05 00:00:06
KTF만 거의 10년째 쓰고있습니다.
요금 자동이체로 거의 신경을 쓰지않다가
저번주에 인터넷으로 요금조회하고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가입도 안한 도시락등 부가서비스가 몇가지가 청구된겁니다.
어이가 없어 114에 전화했더니
조목조목 따져가며 제가 다 가입을 했다고 하더군요.
작년 12월 영화공짜 이벤트에 응모했다며...
저 무슨 이벤트 이딴거 절대 쳐다도 안보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은 제가 사고로 다쳐서 병원에 있을땐데
제가 이벤트 참여하고 가입을 했답니다.
어이가 없죠.
처음이니 부가서비스 다 전화상으로 해지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번달...
부가서비스 새로운거 한가지 더 추가돼며
또다시 청구가 돼 있더군요.
이번엔 사이버상담으로 조목조목 따졌습니다.
오늘 답멜이 왔네요.
저번달 취소하지 않았고, 또다시 제가 가입헀답니다.
제 남자친구도 역시 마찮가지로 똑같이 당했습니다.
KTF 정말 짜증납니다.
이딴 도둑놈 같은곳이 어딨습니까.
KTF 쓰시는분들 주의하세요.
잘됐네요. 번호이동 폰값도 싼데 SK 나 LG로 당장 넘어가야겠습니다.
IP : 125.143.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4.5 1:10 AM (59.12.xxx.49)한달전에 엄청 당했어요.
상딤실로 전화하면 판에 박은
많이 지친듯한 상담원이
앵무새처럼 더들기만하고..
속시원하게 고객입장에서 해명하는게 아니고 그럴리가 없다가
단골 레퍼토리입니다.
확 해지하고 싶어도 위약금땜에..
이런거 불공정거래 아닌가해도
소보원에 전화해도 증거가 없다란 말뿐이고
..
정통부에서 너무 이통사들 손을 들어준것 같아요.
무슨 부가서비스가 그리 많은지..잘 확인해 보고
자동이체 해지하시고
지로로 받으세요.
여차하면 입금 안하고 따지고요..
해당금액만 입금해놓으세요.
그래도 신불자는 안된답니다.2. 얼마나
'07.4.5 7:20 AM (210.219.xxx.26)더 소비자들이 봉이 되어야하는지 원...
3. 당장
'07.4.5 8:40 AM (220.117.xxx.27)신고한다 하세요... 전 KT 에 그런 적 있는데 환불받았어요~
4. 무조건
'07.4.5 9:33 AM (122.47.xxx.31)한적없다고 하면 알아서빼줍니다.
음...지독한편이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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