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일 무난한 사과요리는??
더구나 제가 10년전부터 생긴 사과알러지때문에 사과를 한조각 이상 먹기도 힘들고...
한조각 먹으면서도 입천장, 목구멍 간질간질 거리구 위가 울렁울렁거려요.
그래서 맛없는 사과를 신랑 혼자 처치해야하는데 맛없으면 절대 안먹는 입을 가졌는지라....
가장 무난한 요리는 사과쨈일까요?
만들었는데 안 먹으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제가 어릴때 과일 중 사과를 제일 좋아했는데 10년 전 어느날 부터 알러지 반응이 왔어요.
그 동안은 매일 사과 최소 6개는 먹고 살아온 제가 갑자기 알러지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터라 알러지라고 스스로 인정한건 작년부터에요. 이젠 사과 먹기도 겁날 정도랍니다.
사과알러지 말고는 딱히 알러지가 없는 거 같아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사과알러지 있는 분들 생사과말고 쨈 등 끓여먹어도 알러지반응이 있는지 궁금해요.
전 아직도 제가 사과를 못 먹을 체질이 되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1. ..
'06.9.26 10:47 PM (211.186.xxx.181)그래서 보증금을 넉넉히 받는거에요
사정 봐준다고 잘 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남자 시켜서 내보내세요2. - -
'06.9.26 10:52 PM (219.248.xxx.161)너무 안타까운 알러지네요...
사과를 얄팍얄팍 썰어 미나리 등과 함께 초고추장으로 버무려 먹으면 맛난 반찬도 된답니다...
암튼 복숭아 알러지보다 더 안타까운 경우네요...3. 사과
'06.9.26 11:03 PM (222.101.xxx.167)저희시어머니보니까 나박물김치에 사과도 저며넣으시더라구요
4. 원글
'06.9.26 11:06 PM (58.77.xxx.158)애플파이는 자신이 없어요. 저울도 없고, 계량컵도 없고....
생사과를 못 먹으니 물김치나 버무리는 반찬엔 택도 없구요.ㅡㅡ;;
사과차, 사과쨈.. 생각나는게 그거 밖에 없어요.ㅠㅠ
사과차 드셔보신 분 어떤지 궁금해요. 먹어본 적이 없어서요.5. 사과차
'06.9.26 11:34 PM (222.113.xxx.164)그거 사과 썰어 바짝 말려서 해먹는거 말씀하시는거죠?
근데 원래 맛없는 사과는 그렇게 해도 별로에요.
차라리 잼을 만들어서 두고두고 조금씩 드시든지.. 아니 선물하셔도 되구여
사과차 만드는것처럼 사과 납짝하게 썰어서 바짝말려서 술담궈도되여.(사과술이 어디에 좋다고 들은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6. 카레요.
'06.9.26 11:44 PM (211.202.xxx.120)카레 만들때 하나씩 갈아서 넣으세요.
양념장 만들때도 갈아서 넣으시면 좋아요. 고기 요리에도 갈아서 넣으시구요.7. 참고를
'06.9.26 11:45 PM (59.14.xxx.220)동생도 학교 다니나요?
아직 안 다니겠지요.
그럼 큰아이만 학교 가서 '공부'하고 오는 거잖아요.
아이 생각에는 공부하고 오자마자 또 공부네요.
작은 아이는 유치원을 다니든 무엇을 하든
큰애만큼 '공부'의 압박감은 없겠지요.
(아무리 어른들은 1학년이 무슨 공부 스트레스냐 하더라도 아이에게는 다르겠지요)
원래 작은애들은 큰애가 조금 잔소리 듣는다 싶으면
옆에서 알아서 부모 마음에 들도록 여우짓을 합니다.
작은애와 큰애 비교하며 좋은 공부 습관 들인다고 애 잡지 마시고
일단은 아이가 공부할 마음이 들도록 좀 여유를 주세요.
반드시 할 거 다해 놓고 놀 필요는 없어요.
나가서 노는 거 먼저 하고 정해진 시간에 들어와 공부하도록 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놀다가 '약속' 지켜 들어와 공부하기는 더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8. 참고를
'06.9.26 11:45 PM (59.14.xxx.220)사과로 해도 된다고 하네요
9. 사과를..
'06.9.27 10:52 AM (222.107.xxx.220)사과를 얇게 썰어
설탕 넣고 조리다가 계피가루 좀 넣구요
잼은 아니지만 식빵 바삭하게 토스트해서
위에 올려먹으면 애플파이랑 비슷합니다.
금방 다 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173 | 몸 뭉친곳 풀어주면...피곤함이 좀 줄어들까요? 1 | 마사지 | 2006/09/27 | 477 |
83172 | 열아홉순정 5 | 드라마 | 2006/09/27 | 1,118 |
83171 | 피로티있는 아파트 2층도 일반아파트 1층처럼 단점이 많은가요? 10 | 아파트입주예.. | 2006/09/27 | 1,421 |
83170 | 인터넷수퍼마켓 2 | 궁금 | 2006/09/27 | 322 |
83169 | 드라마 흉좀 봐도 되나요? 21 | 럭키 | 2006/09/26 | 2,433 |
83168 | 핸드폰 구해요. 3 | 중고로 | 2006/09/26 | 211 |
83167 | 음식 갖다주면 접시는 누가.. 15 | 오지랖 | 2006/09/26 | 2,218 |
83166 | 정말 못된 세입자...꼭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2 | 너무착한주인.. | 2006/09/26 | 829 |
83165 | 아파트 1층에 살다가 도망나온 사연 15 | 1층 | 2006/09/26 | 2,768 |
83164 | 시고모부님 상을 당했는데.. 4 | 부고.. | 2006/09/26 | 492 |
83163 | 이사가는 이웃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선물 | 2006/09/26 | 772 |
83162 | 동그랑땡을 많이 했는데요..(보관법질문) 4 | 땡구리 | 2006/09/26 | 568 |
83161 | 초6인데,, 중학미술실기준비해야하는지,,, 3 | 초6 | 2006/09/26 | 555 |
83160 | 제일 무난한 사과요리는?? 9 | 사과 | 2006/09/26 | 955 |
83159 | 혹시 나흐트만이란 브랜드 아시는 분 조언 좀^^ 1 | 오늘도 외롭.. | 2006/09/26 | 264 |
83158 | 시아버지의 비밀 17 | 답답 | 2006/09/26 | 2,942 |
83157 | 자신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투자하세요? 4 | 자기 건강 .. | 2006/09/26 | 626 |
83156 | 다른분들은 아그들 교육 어떻게 시키시는지 1 | 서먹 | 2006/09/26 | 459 |
83155 | 천재테스트 18 | 나름 | 2006/09/26 | 1,434 |
83154 | 목욕탕(사우나)에서 전신마사지 받으신적 있으세요? 7 | 목욕탕 | 2006/09/26 | 2,896 |
83153 | 홈베이킹 사이트 괜찮은데 없나요?(영어) 3 | baker | 2006/09/26 | 354 |
83152 | 학원 보내시는 부모님... 이런 일이 많나요? 8 | 학원 | 2006/09/26 | 1,593 |
83151 | 면세점 쇼핑시 공항에서 물건 픽업 하나요? 1 | 외국인 | 2006/09/26 | 415 |
83150 | 윗층소음에 의연해지도록... 5 | 정신수양 | 2006/09/26 | 701 |
83149 | 유도분만을 해야하는지....... 9 | 예정일 지남.. | 2006/09/26 | 416 |
83148 | 예전 글들이 자꾸 올라가요. 4 | 새로 글 쓸.. | 2006/09/26 | 447 |
83147 | 이사온지 1년도 안됐는데 집주인이 이사가달라고 해요... 6 | 완이엄마 | 2006/09/26 | 1,120 |
83146 | 저 이남자랑 살아야하나요? 5 | 답답함 | 2006/09/26 | 1,453 |
83145 | 82cook 아주 인기가 많은 23 | 82cook.. | 2006/09/26 | 3,652 |
83144 | 정신없이 오르는 집값 땜에 울고 싶어요... 5 | ㅠㅠ | 2006/09/26 | 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