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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뭐드시나요?? 식단 공유합시다!!!^^;;
전 가지나물 해먹을려고 가지는 사뒀는데...
또 뭘 해야할지 ^^;;
요새 뭐해드시나요??
입맛도 없고 불 앞에서면 넘 더워서
음식할 맛도 안나네요...
1. ..
'06.8.1 4:52 PM (211.59.xxx.66)오이냉국, 강된장, 호박나물.
2. 봄날
'06.8.1 4:53 PM (125.177.xxx.134)..님 찌찌뽕..^^ 저희도 호박나물에 강된장이여~~ 국은 콩나물국...
3. 이열치열
'06.8.1 4:55 PM (59.9.xxx.209)호박 칼국수와 오이 소배기 그리고 감자전.
4. ㅠ.ㅠ
'06.8.1 4:57 PM (210.95.xxx.240)위에 분들~
전부 전업주부이신가요?
임산부 직장인은
오늘 떡볶이+김말이+계란 사 먹는 것으로 떼우려고 하는데...5. ㅋㅋ
'06.8.1 4:59 PM (211.229.xxx.133)오늘은 타이틀 붙은 날이라 빕스외식이요 ㅎㅎㅎ
6. 휴식
'06.8.1 5:02 PM (124.136.xxx.152)좀전에 다 만들어두고 쉬고 있어요.
국물 자작한 오징어 볶음 (덮밥으로 먹죠..) 오이 송송이 , 감자조림 . 두부 동글땡...7. 오늘은,,
'06.8.1 5:11 PM (165.141.xxx.248)콩물 사가서 말아먹을 예정입니다. '진주회관'이라고 유명한집이 있걸랑요..
8. 더워
'06.8.1 5:15 PM (211.33.xxx.43)전 어제 끓여먹고 남은 미역국에 그냥 반찬 있는대로..
너무 더워서 퇴근하면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요.
신랑은 저보다 늦게 와서 따로 또 차려주는데 밖에서 해결하고 오지 좀,, 뭘 해줘야하나 휴.9. 흠흠
'06.8.1 5:15 PM (125.128.xxx.100)다이얼만 간단히 돌려서 냉면 시켜먹을 예정이에요. 더운날 불앞에 서기 싫어요 ㅠㅠ;;;
10. ...
'06.8.1 5:29 PM (211.178.xxx.137)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콩나물잡채. 역시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단호박찜.
냉장실에 넣어둔 우유 꺼내 인스턴트블랙커피가루 넣고 거품기로 10초 돌리면 완성되는 냉커피... 끝.
혼자니까 가능한 초간단 식탁입니다. 저도 콩국수 먹고싶네요.^^11. 낮에
'06.8.1 5:41 PM (211.217.xxx.210)낮에 콩국수 먹었어요^^
장터에서 산 해초 국수(삶을 필요도 없음^^)를 역시 사다 둔 풀** 콩국(진하데요)에 빠트려 먹었습니다. 오이지하구. ㅋ~
소식한다고 용량의 절반씩만 먹었더니 배가 고프네요.
저녁은 잡곡밥, 야채,양념 섞어 만든 된장, 양념 날치알 등으로 어떻게 때워봐야 겠습니당. ^^12. ..
'06.8.1 5:44 PM (220.83.xxx.64)서울로 출장간 남편이
tgi에서 맛있는거 사온다네요.
남편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13. 큰오빠가
'06.8.1 5:45 PM (61.73.xxx.77)오신다네요.
해서리~~~~외식입니다.14. 매운탕
'06.8.1 5:48 PM (211.211.xxx.80)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이를 듬뿍넣고..
칼칼하게 끊인 우럭매운탕.. 바지락 해감시켜야겠당15. 쿄쿄쿄
'06.8.1 5:51 PM (211.216.xxx.235)전 '하나'님의 '핫소스 닭날개구이' 해먹을거예요.
집에 닭봉 있어서 그걸로 할거기에 '핫서스 닭봉 구이'가 되겠죠? ^^
지금 다 재워서 냉장고에 넣어놨죠.
좀 있다 구워서 맥주랑~~ ㅋㅋㅋ16. ^^
'06.8.1 5:59 PM (218.51.xxx.101)양배추 반통 남은거나 쪄야겠어요.
그냥 그걸로 고추장에 쌈싸서 먹을라구요. 젤 간단하죠? ㅎㅎ17. ,,
'06.8.1 6:11 PM (210.94.xxx.51)저는 남편이랑 둘이 살고 있으므로.. 닭봉튀김에 맥주로 할라구요.
딴얘긴데.. 아으~ 오후 저녁때 이즈음에 올라오는 식단공유글 너무좋아요. ^^
아예 이런내용 쓰고파 땡기는 사람 있으면 '식단공유'를 포함한 제목을 붙여서 올렸음 좋겠어요.
향후에 검색도 되게끔요.
키톡에 가도 되지만.. 키톡메뉴는 매일 차리는 밥상으로 하기엔 저에겐 너무 버겁거든요 ㅋㅋ18. 아싸~
'06.8.1 6:24 PM (58.77.xxx.3)머해 먹나 고민하는 찰라...
동생네가 휴가라 친정에 행차라네여~
꼽사리껴서 삼겹살 파뤼~
올 밥 안해두 되여~~ㅎ19. 김명진
'06.8.1 7:14 PM (222.110.xxx.32)갈치구이에 멸치 볶음 , 중국장아치 무침, 김치, 김치찌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20. ...
'06.8.1 7:25 PM (59.12.xxx.9)갈치조림,오이냉국 입니다.
21. 방금
'06.8.1 7:32 PM (59.27.xxx.94)열무김치, 야채에 밥 비벼먹고 왔어요.^^
22. 저는 방금
'06.8.1 8:50 PM (210.57.xxx.36)묵밥 해먹었습니다... 친정엄마가 담궈준 열무물김치에 시판하는 냉면육수 얼린걸 섞어 국물을 만들고 밥 넣고.. 김치 무친거 좀 넣고 도토리묵 썰어 넣고 계란 고명에 오이 깨소금 참기를 해서 먹었는데 신랑이 코박고 익사하려 했어용...ㅁㅋㅁㅁ
23. 묵밥
'06.8.1 10:46 PM (61.102.xxx.53)너무 맞있겠다. 좀 나눠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