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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장이 나을까요?

골라골라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06-08-01 16:39:23
a 근무시간 9:00~4:00 월급 세후100 전문적인 일이라 업무 끝낸 후,, 개인 볼일 자유자재,, 가능,,
   아이가 아프거나 일이 있을경우,, 전화로 상황 얘기후,, 늦게 출근하거나 기타 여유 가능,,

b 근무시간 9:00~7:00 월급 세후 180 한번 출근하면 일도 많고,, 개인적인 일로 자리 비우는 것 용서 안됨.

둘다,, 내가 다니고 싶은 만큼 다닐수 있음,,
근처에 시부모님이 계셔서 아이는 봐주시긴 하지만,,
어떤 직장이 나을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돈이 적드라도,, a가 낫겠져??
IP : 211.112.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6.8.1 4:42 PM (125.129.xxx.250)

    결정적으로.. a는 어린이집 가능, b는 불가능이네요. ㅎㅎ

  • 2. ...
    '06.8.1 4:44 PM (218.238.xxx.14)

    자세한 상황은 모르나...어차피 하실거라면 a 입니다..

  • 3. 궁금이
    '06.8.1 4:47 PM (58.230.xxx.20)

    a타입직장은 어디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런곳이 있다는게 믿겨지지않네요.저는 근무시간이 오전8:30 ~ 오후 6:30에 격주 휴무에요.
    아이가 있다면 당근 a타입추천합니다.
    그런데 어떤 직장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궁금하기도 하고 있다면 저도 그런 곳 알아보고 싶어서요.
    원글님인 골라골라님 답변 해주심 고맙겠네요.

  • 4. 저라면
    '06.8.1 4:56 PM (211.229.xxx.133)

    a요..
    b경우에는 가끔 극복이 안되는 문제들이 생겨요.밤잠 못자고 고민해야 하는..
    만약 근처에 육아에 적극 도움을 줄수 있는 분이 계시면 b도 괜찮으나
    엄마나 아이 둘다의 삶의 질을 생각해도 a가 나을것 같아요.

  • 5. 저는 A...
    '06.8.1 5:13 PM (220.72.xxx.152)

    저도 A타입으로 일하고 있어요.
    작년까지는 풀타임 근무여서 아이와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어린이집에 맡겼다가 찾아오고
    일도 집에서 합니다.
    물론 풀타임 근무보다야 급여가 조금 줄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 남의 손에 안맡기고 또 그 비용 안드니...(어린이집이야 어차피 보낼거였고...)
    친정엄마가 풀타임 근무보다 더 많이 버는 꼴이라고 하시네요.
    저도 이것저것 따져보면 그런 거 같구요.
    이왕이면 A타입으로 하세요.
    해보니 조금 힘들긴 해도 여유가 있어서 좋으네요.

  • 6. ...
    '06.8.1 5:31 PM (211.178.xxx.137)

    미혼입니다만, 당연히 a입니다. 사적인 시간이 허용되고 않고가 참 중요하더라구요...

  • 7. 원글녀
    '06.8.1 5:49 PM (211.112.xxx.190)

    a는 병원에 영양사이고 파트타임이지요,, 전에 다녔던 직장인데,, 다시 콜입니다,,
    b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구요,, 궁금이님께 답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8. ....
    '06.8.1 5:56 PM (210.108.xxx.6)

    남편 연봉이 어떠신지 현재 경제적 여유가 어떠신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자기계발을 위한거라면 A, 돈이 필요한거라면 B

  • 9. a타입직장
    '06.8.1 6:04 PM (58.76.xxx.171)

    저도 다니고 싶습니다...
    근무시간이 무척 매력적이네요..
    영양사 자격증이 있는 저로썬 무척 탐나지만...^^
    돈보다는 시간이 더 좋을거같아요~~ 현명한 선택하세요...

  • 10. 궁금이
    '06.8.1 6:14 PM (58.230.xxx.20)

    윈글녀님 충분한 답변되었네요.
    전 일반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어요.영어를 무자게 많이 쓰는...
    제가 갖고 있는 자격증은 딸랑 중등2급불어교사자격증과 운전면허인데...
    참 부럽습니다.
    오늘 골라골라님 글보고 나도 한번 회사에 파트타임으로 근무조건바꿔달라고 해볼까 한참 고민중입니다.

  • 11. 당근
    '06.8.1 6:29 PM (58.77.xxx.3)

    저희집이 워낙 어두워서. 밝은 식탁이 들어오니 정말 조금은 환해진 느낌이예요. ^^
    지훈이 진~짜 심심해보이죠? ㅋㅋㅋㅋ
    저도 바쁘고, 누나도 바쁜지라 그냥 방치입니다. ^^;;

  • 12. 잠오나공주
    '06.8.1 6:47 PM (222.111.xxx.229)

    늦었지만 저도 A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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