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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를 샀는데요..(저번주 야외풀 가보니.. 90%가 비키니더라구요..ㅠㅠ)

승준맘..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06-08-01 14:14:57
배에 튼살과 쭈글쭈글때문에 고민이네요..
짧은 탑을입고 비키니팬티에 골반 반바지를 샀는데요..
배꼽이 보이니까 그 옆으로 쭈글이 피부가..ㅠㅠ(다른사람보다 심함.. 두 아이를 크게 낳았기 때문..-.-)
울 둘째가 이제 10개월인데..
이 피부는 평생 가져가는거잖아요..

비키니 입고.. 피부가 이래도.. 이해 하시나요?
같은 아줌마는 연민..(까지는 아니더라도..ㅠㅠ 이해를.. )하겠지만..
다른분들은..꼴불견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냥 원피스수영복 입을까요??ㅠㅠ
IP : 211.214.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1 2:17 PM (203.229.xxx.225)

    겉에 얇고 속이 좀 비치는 남방이나 티셔츠 입으시면 커버될 것 같은데요

  • 2. ..
    '06.8.1 2:32 PM (211.59.xxx.66)

    저도 그래서 비키니는 꿈을 못꿉니다.
    *배도 없고 나름 아직 볼만한 자태라고 자부합니다만
    맨 피부 드러내기 저어하야.

  • 3. 그냥..
    '06.8.1 4:04 PM (222.232.xxx.50)

    입으세요..입어보고 싶어 산거쟎아요..사기전부터 배쪽 피부가 그런거 알고 사신거고요..
    괜히 남 눈 의식하지 말고 입어보세요..입고 수영장 갔다가 못견디겠다 싶으면 커버하면 되지요..
    별 할일없는 무리들 아니면 남의 몸매보다 수영에 더 관심 가질것이고, 할일없는 무리들 입방아꺼리 좀 만들어주면 어때요..내눈이 괴로운것도 아니고 그들눈이 괴로울텐데..
    비키니가 시선을 위아래로 분산해 오히려 가운데는 관심 없을수도..

  • 4. 입으세요
    '06.8.1 10:54 PM (61.102.xxx.53)

    지금 안 입으시면 언제 입겠어요. 사실 저도 두아이 엄마 마흔넷(아이가 좀 늦어서 4학년,1학년)
    지난 토요일 테르메덴 갈려고 비키니 꺼냈더니 허리 고무줄이 삭아는지 그래서 아쉽게 못입었네요
    자신을 가지고 입으세요. 아기낳은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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