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가수 김수희씨가 너무 신기해요...
도대체 나이가 몇인지요?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옛날 그대로의 모습인것 같아 너무 신기해요.
몸매도 그렇구요.
제가 아가씨때 한창 [멍에]라는 노래가 유행했었는데
어떻게 된게 이제는 저보다 더 젊어 보이네요.
얼굴이 조그맣고 오목조목 생겨서 그런지......
1. 중독
'06.8.1 4:04 PM (218.239.xxx.108)눈매 등 성형을 너무 많이 한거 같아 볼때마다 좀 무서워요....
2. 연예인이
'06.8.1 4:38 PM (222.233.xxx.81)얼굴을 관리해야 하는것은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보여지는것이 다인데요.
저도 얼마전에 최명길씨를 봤는데 어쩜 그리도 변하지않고 예쁜지.... 그래서 가까이가서 봤는데
화장을 두껍게 해서 멀리서는 예뻐보이지만 가까이보니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 나이는
어쩔수 없는것이더라구요. 그래도 여러사람의 주목을 끄는 연예인인데
일반인같은 화장을 하고 다닐수는 없지 않나요?
혹시라도 맨얼굴로 돌아다니면 소속사에서 한마디 할듯..3. ㅡㅡ;;
'06.8.1 5:46 PM (220.117.xxx.212)김수희씨뿐아니라 사미자씨, 여운계씨, 김수미씨, 김형자씨, 김창숙씨 등등 다 수술했죠.
화면에 좀더 탱탱하고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제발 붓기가 빠진 다음에 나오든지 아님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 연세에 턱 깎고 보톡스 터질만큼 빵빵하게 넣고, 주름잡아주기하고...
이해하고 안쓰러운 마음도 들지만 어떨땐 정말 화면에 나온 부은 얼굴이 보기 싫더군요.4. /
'06.8.1 5:49 PM (222.106.xxx.63)제눈엔 참 추해보이던데요...
자연스럽게 늙는것이 진정한 아름다움 같아요.5. 저는
'06.8.1 6:00 PM (211.204.xxx.113)여자맘은 다 같은거니까 뭐 다 그런가보다 하구 넘어갈만 한데요.
남자탈렌트 이영하씨가 너무나 이상해 보여요.
젊어서는 나름 꽃미남소리 들으셨는데 나이들어서 품위있는 중년이 아니라 점점더 이상해 지는거 같네요.
CSI 라스베가스 길 그리섬 반장님처럼 우아하게 나이먹을순 없는건지...6. ..
'06.8.1 8:18 PM (210.94.xxx.51)네 이영하씨 얼굴 진짜 징그러워졌더라구요..
김수희씨는.. 김수희씨도 전 좀 징그럽던데.....7. ..
'06.8.2 12:54 AM (211.48.xxx.242)그래도 강부자씨가 젤자연스럽게
늙어가는거 같아요.
머리염색도 안했는데
피부는 탱탱한게 원래 화장도 그리 진하게 안해서 그렇다네요.8. 정말
'06.8.2 9:29 AM (210.223.xxx.208)요즘 나이 든 탈렌트 중에서 강부자씨가 젤 이쁜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정말 쳐다보고 있으면 미안하지만 속이 울렁거려서...
손 안 대고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나봐요...9. 또하나
'06.8.2 4:09 PM (218.236.xxx.102)나문희씨 김해숙씨도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분이죠.
김해숙씨 그 분 젊어서는 참 이뻤어요 자주 봤었는데..
그 미모가 아까워서라도 손을 댈만한데 참 대단하다 싶어요
요즘 같은 세상에 얼굴에 손 안대기가 어디 쉽나요 저도 돈만 있으면 그냥~ 하는 생각 들던데요^^
김수희씨는 억! 소리 나오게 마녀 같던데 눈들도 참 다르네요^^
이영하는 그 왕자병을 못버리고 그게 뭡니까...아주 추남도 그런 추남이 없어요
(못생긴거보다 싫은게 추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