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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너무 하기싫어요..ㅠㅜ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 해도 표안나구 안하면 완전 폭탄맞은집이구...
오늘따라 유난히, 너무 하기싫네요..
너무너무 지겨워요..
1. ...
'06.6.30 1:39 PM (218.209.xxx.88)저도 마찬가지라는.. -_-;;; 전 거의 매일 하기 싫습니다....으읔...
첨부터 집안일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이 없고.. 천천히 배우면서 습관으로 하는거라지만..
집안살림 하면 할수록..끔찍해 지는 사람이 접니다. --;2. 저도
'06.6.30 1:40 PM (59.26.xxx.15)굉장히 하기 싫어요
퇴근해서 집에 가는게 겁이나요
누가 집에 올까봐 겁도나구요
부동산에 집을 내놔야 하는데 집보러와서 기절할까봐 내놓지도 못하고 있어요
정리의 달인들을 부르고 싶어요3. 그냥~
'06.6.30 1:44 PM (211.218.xxx.236)하루쯤은 게으름 피세요.
저는 하기 싫으면 쭈~욱 쌓아 놓았다가 야심한 밤에 하거나 담날 아침에 어쩔 수 없어지면 합니다.
제가 넘 게으른가요?4. ....
'06.6.30 1:50 PM (211.53.xxx.245)늘하기싫으면 문제이지만 ...가끔은 한번씩 흐트러 지세요^^
5. 깔끔한집
'06.6.30 2:08 PM (220.75.xxx.236)깨끗하고 잘 정돈된 집 언제나 살아볼수 있을지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엉망으로 어지르죠. 집값은 비싸서 넓은 집으로 이사갈 형편은 못돼죠.
정리하고 치워도 치워도 비좁은 집은 태가 안나요.
오늘도 부동산 시세 싸이트 열심히 검색하다가 내린 결론은..
"에휴~ 걍 지저분한거 버리고 열심히 정리해가며 살고, 쓸데없는거 사지 말자!"6. 짜증
'06.6.30 2:45 PM (211.33.xxx.43)전 결혼한지 1년 넘었는데 신혼초에 신랑이 사람들 데리고 온다 소리만 하면 난리치고 싸웠어요.
대체 자기는 정리도 안하면서 나보고 치우고 차려주고 뒤치닥거리 하라는건지 요즘은 그냥 사람들 오면 민망할것같은 원룸이나 좁은곳으로 이사가고 싶을 지경이에요.7. 요즘은
'06.6.30 5:37 PM (124.46.xxx.229)부지런해 졌어요 저도 얼마전 까지는 정말 끔찍히도 싫었어요 특히 쌓아놓은 설겆이감들..한번하려면 넘 힘들고 그래서 맘을 바꿨어요 그때 그때 가벼운 맘으로 하자고 완벽하게 하지도 말고 그냥 몸가는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치우고 같다버리고 하니이제좀 사람사는집 같고 숨통이 트여요
8. 저두
'06.6.30 6:08 PM (61.74.xxx.23)도통 정리가 안 됩니다. 이넘의 집.. 그래도 예전에 28평 살다가 지금 34평 오니.. 방 하나 아예 창고방 만들어 둡니다. 그리로 다 몰아서 집어 넣구요.. 문 닫아버려요..ㅋㅋㅋ
대부분 옷이 문제인것 같은데.. 옷 정리 하기 넘 힘들어서리.. 그리고 설겆이 등은 식기세척기에
한꺼번에 몰아 넣습니다. 그리고 돌리고.. 세탁기도.. 어느날 필 받은 날 무쟈게 돌아갑니다..
근데 또 문제는요.. 침구를 바꾸고 싶어서 바꾼 다음에.. 그담에 세탁이죠..ㅋㅋ 넘 하기싫어서 한달 내내 세탁실에서 굴러다는다는..
아 이넘의 게으름 병 어디 약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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