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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궁에서 채경이 넘 이뻣져~

채경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06-03-16 23:26:38


오늘도 어김없이 궁을 봣는데
끝날무렵에 신이랑 채경이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는거 나올 때 채경이 넘 이쁘드라구요~~ㅜㅜ
머리도 넘 이쁘고~
아휴~~
근데 담주까지 어찌 기다릴런지
빨리보고파요
IP : 61.102.xxx.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해
    '06.3.16 11:32 PM (218.50.xxx.218)

    저 오늘 못 봤는데 채경의 폭탄선언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세요. 네~~~

  • 2. ..
    '06.3.16 11:32 PM (125.178.xxx.142)

    저번주에 질질 끌지 말고 오늘 좀만 더 이야기를 전개시켜주지 싶었어요.
    율군 갈수록 정신세계가 맘에 안들어요. --

  • 3. .
    '06.3.16 11:33 PM (220.120.xxx.46)

    네...
    너무이쁘고 신군이 너무 안되어 보여요.. 흑흑
    결말이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신군이랑 채경이 이쁜사랑 했어면 좋겠는디...
    둘보면서 아타까워하고있는데 옆에자는 낭군은 왜이리 미운가요?
    코를 골면서 아주 이네가슴에 염장을 지릅니다. 아휴~~

  • 4. 얘 왜이러니..
    '06.3.16 11:36 PM (58.120.xxx.205)

    율 걔 왜그런데요?
    끝까지 전화로 부추기다니.

    내가 궁의 상궁이라면 몰래 감자라도 던져 한대 쥐어박을 텐데...
    그래야 정신을 차리려나?

    짝사랑의 아픈 심정 이해는 가나.
    그래도 안돼는건 안돼는 거자나..

  • 5. 만화
    '06.3.16 11:38 PM (211.104.xxx.79)

    넘 만화대로 가니 짜증나서....
    할 말 안할 말 못가리고 게다가 팔랑귀 채경.. ㅡ.ㅜ

  • 6. ㅜㅜ
    '06.3.16 11:39 PM (61.102.xxx.45)

    오늘 예고편봤는데 신이.. 인터뷰하면서 넘 멋지더군요.ㅜㅜ
    아이구.. 지금은 채경이랑 신이 사이가 그래도
    막상 마지막회되면 정말 행복한 이쁜 사이가 될듯싶어요~~
    원래 드라마가 거의 다 그렇지않남요;ㅎㅎㅎㅎㅎ

  • 7. 호강에
    '06.3.16 11:46 PM (58.224.xxx.12)

    끈 달았다!!! 채경이이이~약간 이 갈며? 봤다는^^...멋진 신군 맘도 몰라주고 흐흑!

  • 8. ...
    '06.3.16 11:52 PM (220.88.xxx.29)

    채경인 모르겠고,신군 카리스마에 오늘 저 무너졌습니다..ㅎㅎ 담주 예고에 인터뷰 말미에 채경이 손 잡고 하는 신군의 모습 왜이리 멋진 겁니까?오늘 신군의 그 색깔없고 담백한? 감정이입 전혀 안된듯한 대사 처리도 왜그리 멋있게 들리던지...

    저 지대로 미쳐가나 봅니다...^^ 신군한번 지대로 직접 볼수 있음 좋겠어요~

  • 9. 신군조아
    '06.3.17 12:04 AM (61.96.xxx.149)

    저도 예고편까지 보고나니 눈물 한줄기 주르륵~ 나 아줌마 맞아?

  • 10. 김명진
    '06.3.17 12:07 AM (222.110.xxx.155)

    예고편 실망예요...좀 더 보여주지..
    아 담주 궁금하네요. 근데..이번주는 할마마마 많이 안나왔내요

  • 11. ..
    '06.3.17 12:09 AM (58.140.xxx.39)

    딴지 걸기 싫지만..
    어째 리봉왕자 빼고 신군과 빈궁마마는 연기가 퇴행하는거 같습니다..
    왕자님 연기는 날이 갈수록 느는구만 어째 그 둘은...
    특히 빈궁!! 그 짝 가라앉은 목소리 너무 듣기 힘드오!!

  • 12. 코스코
    '06.3.17 12:13 AM (211.196.xxx.170)

    전 효린이가 떠나면서 전화로 채경이에게 신이 채경이를 얼마나 사랑하고있는지 말해주고 갔었으면했어요
    둘사이에 자꾸 끼어들었던것을 미안하게 생각하여 사죄하는 의미로... ㅎㅎㅎ
    혼자 스토리 다~ 쓰죠? ㅋㅋㅋ

  • 13. ..
    '06.3.17 1:13 AM (218.52.xxx.182)

    점점 율이가 하는 행동들은 진심으로 채경이를 위함이 아니고
    신이와 채경이가 이혼함으로써 신이에게 흠집을 입혀
    황태자 자리에서 몰아내기 위한 게략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점점 신이가 멋져져요.
    주블랙이라더니 주지훈군의 블랙홀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힘들군요. 으으으,,,,

  • 14. ......
    '06.3.17 1:25 AM (219.249.xxx.50)

    그러게요.. 아까 율이 채경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학교 장면 채경의 대사 처리가 어색..
    인터뷰 장면에서 채경 머리 참 예뻤어요^^..
    그런데 옷은 가슴 부분이 너무 늘어지는 듯한..
    좀더 타이트하게 등 뒤에서 잡아줫으면 더 좋을껄..

  • 15. 에뜨랑제
    '06.3.17 8:19 AM (218.235.xxx.129)

    궁'얘기 하러 왔는데..역쉬...^^저두 윤은혜, 넘 이뿐 것 같아요!!
    연기도 넘넘 좋구...~정말 신인들이라 완전 몰입하면서 연기하는게 보이는듯.
    배우들 연기가 나날이 좋아져서 놀라면서 봐요~담주까지 진짜 어케 기다려요오~~~~

  • 16. /
    '06.3.17 8:46 AM (211.205.xxx.133)

    신이가 아버지에게 그러죠. <비궁은 혼인한 사람외에 다른사람을 마음에 담지 않습니다>라구요.
    그말 하는데 왜케 멋진지...아버지 들으라고 하는 소리잖아요.

    혜정전에게 <더러워서 그랬습니다. 낯뜨거운 3류 애정행각......> <다음에는 율이에게 고스란히 보내드리죠>라고 하면서 얼음같은 표정짓는데 카르스마 짱~
    뺨 맞고서 그 다음표정도 정말 죽음이었습니다.

    주지훈~ 어제 완젼소중지대로멋졌습니다!!!! 꼴까닥~ (숨 넘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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