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좀 말려주세요..-.- 그리고 응원해주세요~
내일 늦은 중간고사 있어서
남편 버리고..^^; 학교에서 밤새고 있어요.
흑..요즘 공부하느라 안 그래도 살쪘는데
너무 배고파서 새우탕면에 물 부어놓고 있답니다.
게다가!! 오늘따라 82쿡 들락날락해가며
온갖참견 다해가며 답글 달았답니다...ㅠ.ㅠ
제가 부쩍 글이나 답글이 많아지면,
분명 시험이나 논문의 압박을 받고 있을 시기인 겁니다!
82쿡 싸이트 접속 금지해주세요..ㅠ.ㅠ
내일 11시 반에 시험인데..
그때까지 잘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시험 잘 보라고 응원해주세요..^^
모두들 제 대신 좋은 꿈 꾸고 계시길 빌어요.
1. ^^
'05.11.7 4:52 AM (218.237.xxx.87)큭....첼로님 넘 반갑습니다....저도 지금 날밤까며(?) 작업중입니다...아침 9시까지 보내야 하는뎅....
애 재우고나서, 어제밤 12시에 커피믹스 두개 타서 곱배기로 마시고 엉덩이 붙이고 앉았으니까 지금 꼬박 5시간째구만요...
그나마 82쿡 한쪽에 열어놓고 (관리자님, 지금은 새벽이니 용서바랍니다...ㅡㅡ;;) 들락날락 하니 졸음은 덜 오네요.
게다가!! 오늘따라 82쿡 들락날락해가며 온갖참견 다해가며 답글 달았답니다...ㅠ.ㅠ
= > ㅋㅋㅋ... 너무나도 공감가는 부분...딱 제 얘기입니다...바쁠때는 왜이리 더 들락날락 하고 있는지...
저야 아무생각없이 작업만 하면 되지만, 첼로님은 머리속에 집어넣으셔야 하니 그게 큰일이로군요...
부디 낼 오전까지만 잘 버티셔서 시험도 잘 보시고....오후에는 실컷 주무셔요...^^2. 비타민
'05.11.7 5:07 AM (59.187.xxx.3)저도 배고파서 일어났는데....^^ 어제 저녁도 많이 먹었는데... 왜 배가 고픈건지 도저히 이해 안됨..^^
논문 준비도... 시험도 잘 보시길 바래요~~~ 피곤하게 밤샌 보람 있도록이요~~~ 시험 끝나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푸우우욱 쉬세요~~~~ 화잇~팅이요~!!!3. 여름나라
'05.11.7 8:26 AM (200.63.xxx.58)시험 잘보세요...전 살면서 시험에서 해방된것이 삶의 가장 큰 기쁨인 여자랍니다...밤새운 보람이 꼬옥 있으시길 바래요~~ 홧팅!!!!
4. 잉잉
'05.11.7 9:57 AM (218.39.xxx.183)이런.. 저도 대학원생. 금욜에 발푱;ㅆ는데.. 이러구 있음니다.
아직 원고 한줄도 안썼는데... 다들 홧팅!! 하자구여..5. 강두선
'05.11.7 10:28 AM (211.221.xxx.131)자알한다 Cello님~ 푸레이푸레이~ Cello님~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 (3.3.7박수)
우~우~~~~~~ ~~~ 얍~!!
응원 해 드렸으니 보나마나 셤 잘 보실것임~!!
(히죽~)6. 힘내세용~
'05.11.7 11:59 AM (221.164.xxx.134)좋은 결과 안고 오시길~후기 올려주세요.모든 분들 건강하세용.
7. 파란마음
'05.11.7 12:58 PM (211.204.xxx.51)에고,벌써 시험 끝날 시간 이군요.
잘 보셨죠? 이제 지난 일은 덮고 ...기말 고사 준비 잘 하셔야죵~ (돌던지는 소리애 후다닥 ==3333)8. Cello
'05.11.7 11:19 PM (59.186.xxx.159)와..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시험은 무사히 치뤘어요~
(결과는 묻지 말아주세용~ ㅎㅎ )
그래도 밤새는 동안 82쿡이 있어 덜 심심했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