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좀 말려주세요..-.- 그리고 응원해주세요~

Cello 조회수 : 842
작성일 : 2005-11-07 04:24:27
늦깍이 대학원생인데
내일 늦은 중간고사 있어서
남편 버리고..^^; 학교에서 밤새고 있어요.

흑..요즘 공부하느라 안 그래도 살쪘는데
너무 배고파서 새우탕면에 물 부어놓고 있답니다.
게다가!! 오늘따라 82쿡 들락날락해가며
온갖참견 다해가며 답글 달았답니다...ㅠ.ㅠ

제가 부쩍 글이나 답글이 많아지면,
분명 시험이나 논문의 압박을 받고 있을 시기인 겁니다!
82쿡 싸이트 접속 금지해주세요..ㅠ.ㅠ

내일 11시 반에 시험인데..
그때까지 잘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시험 잘 보라고 응원해주세요..^^

모두들 제 대신 좋은 꿈 꾸고 계시길 빌어요.
IP : 137.68.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7 4:52 AM (218.237.xxx.87)

    큭....첼로님 넘 반갑습니다....저도 지금 날밤까며(?) 작업중입니다...아침 9시까지 보내야 하는뎅....
    애 재우고나서, 어제밤 12시에 커피믹스 두개 타서 곱배기로 마시고 엉덩이 붙이고 앉았으니까 지금 꼬박 5시간째구만요...
    그나마 82쿡 한쪽에 열어놓고 (관리자님, 지금은 새벽이니 용서바랍니다...ㅡㅡ;;) 들락날락 하니 졸음은 덜 오네요.

    게다가!! 오늘따라 82쿡 들락날락해가며 온갖참견 다해가며 답글 달았답니다...ㅠ.ㅠ
    = > ㅋㅋㅋ... 너무나도 공감가는 부분...딱 제 얘기입니다...바쁠때는 왜이리 더 들락날락 하고 있는지...

    저야 아무생각없이 작업만 하면 되지만, 첼로님은 머리속에 집어넣으셔야 하니 그게 큰일이로군요...
    부디 낼 오전까지만 잘 버티셔서 시험도 잘 보시고....오후에는 실컷 주무셔요...^^

  • 2. 비타민
    '05.11.7 5:07 AM (59.187.xxx.3)

    저도 배고파서 일어났는데....^^ 어제 저녁도 많이 먹었는데... 왜 배가 고픈건지 도저히 이해 안됨..^^
    논문 준비도... 시험도 잘 보시길 바래요~~~ 피곤하게 밤샌 보람 있도록이요~~~ 시험 끝나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푸우우욱 쉬세요~~~~ 화잇~팅이요~!!!

  • 3. 여름나라
    '05.11.7 8:26 AM (200.63.xxx.58)

    시험 잘보세요...전 살면서 시험에서 해방된것이 삶의 가장 큰 기쁨인 여자랍니다...밤새운 보람이 꼬옥 있으시길 바래요~~ 홧팅!!!!

  • 4. 잉잉
    '05.11.7 9:57 AM (218.39.xxx.183)

    이런.. 저도 대학원생. 금욜에 발푱;ㅆ는데.. 이러구 있음니다.
    아직 원고 한줄도 안썼는데... 다들 홧팅!! 하자구여..

  • 5. 강두선
    '05.11.7 10:28 AM (211.221.xxx.131)

    자알한다 Cello님~ 푸레이푸레이~ Cello님~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 (3.3.7박수)
    우~우~~~~~~ ~~~ 얍~!!

    응원 해 드렸으니 보나마나 셤 잘 보실것임~!!
    (히죽~)

  • 6. 힘내세용~
    '05.11.7 11:59 AM (221.164.xxx.134)

    좋은 결과 안고 오시길~후기 올려주세요.모든 분들 건강하세용.

  • 7. 파란마음
    '05.11.7 12:58 PM (211.204.xxx.51)

    에고,벌써 시험 끝날 시간 이군요.
    잘 보셨죠? 이제 지난 일은 덮고 ...기말 고사 준비 잘 하셔야죵~ (돌던지는 소리애 후다닥 ==3333)

  • 8. Cello
    '05.11.7 11:19 PM (59.186.xxx.159)

    와..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시험은 무사히 치뤘어요~
    (결과는 묻지 말아주세용~ ㅎㅎ )
    그래도 밤새는 동안 82쿡이 있어 덜 심심했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53 여행사나 정보 얻을 수 있는 곳 추천 바랍니다. 2 일본여행 2005/11/07 190
42252 저도 멋지게 디카사진찍어 올리고 싶은데 뭘 배우면 될까요? 3 디카 2005/11/07 329
42251 도우미 아주머니,이런경우 어찌할까요? 12 직장맘 2005/11/07 1,424
42250 CMA 통장을 일반 보통 예금처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8 무지녀 2005/11/07 701
42249 학부형들때문에 자꾸만 상처받고 우울해요.. 7 2005/11/07 1,564
42248 마포구 공덕동 유치원 좀 소개해 주세요 1 아이고 2005/11/07 139
42247 저 좀 말려주세요..-.- 그리고 응원해주세요~ 8 Cello 2005/11/07 842
42246 국민연금 꼭 들어야 하나요? 9 국민연금? 2005/11/07 1,135
42245 유방암에 관해서 잘아시는분....ㅠ.ㅠ 6 .... 2005/11/07 707
42244 우리애는 언제 걸음마를 할까 7 17개월 2005/11/07 400
42243 두돌 아기가 손발톱을 다 뜯어먹어요 ㅠ.ㅠ 1 걱정입니다 2005/11/07 216
42242 2001년 1월생 아이의 유치원 문제 때문에요... 5 아이엄마 2005/11/07 265
42241 언제쯤 말하는게 좋을까요? 3 소심맘 2005/11/07 659
42240 국민임대아파트를 명의만 빌려서 전세로 들어가려 합니다. 8 궁금해요 2005/11/07 674
42239 코코호도과자 어때요? 5 체인하고 싶.. 2005/11/07 665
42238 [잡담]내가 보긴 본건가?(오븐이야기여요^^;;) 5 멀본거지? 2005/11/07 658
42237 웃기는 선생 7 가을비 2005/11/07 1,242
42236 남이섬 가보셨나요? 6 ! 2005/11/07 432
42235 감정평가사가 되려면? 5 알고싶어요 2005/11/07 2,533
42234 앞치마 옷본없이 만들수 없을까요? 7 고민 2005/11/07 334
42233 교원평가제....꼭 필요한것 같은데..... 17 나는.. 2005/11/06 831
42232 쌀이 이상해요.. 1 2005/11/06 285
42231 이게 단순 낯가림일까요? 아니면 아이가 없으므로 생기는 이질감일까요? 8 산다는것 2005/11/06 768
42230 파시미나 사고싶은데 궁금해요. 3 파시미나 2005/11/06 325
42229 안산 아파트 보고 왔습니다. 6 안산 2005/11/06 567
42228 장터에서 산 귤... 7 실망 2005/11/06 1,255
42227 82에서,,꼭 장터가 필요합니까? 전 옛날이 넘 그리워요,, 15 안타까움 2005/11/06 1,427
42226 지하철 안에서... 1 슬프다 ㅠㅠ.. 2005/11/06 457
42225 물병형 가습기 어떨까요? 4 ... 2005/11/06 328
42224 다들 어느정도 참고 사는걸까요? 6 동생 2005/11/06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