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라고 칭할수 있을까나
작년에 우리 아이 학교 선생하나
우리아이 친구 엄마가족들이 유럽여행을 하러 가게 되었다.
학교서 체험학습 때러 갔더니다음날 선생이 아이편에 쪽지를 보냈는데
버버리 선그라스 번호까지 적어주면서 사오라고 하더란다.
원래 밝히는데 유명한 이 선생의 소문을 익히 아는지라
이 엄마 남대문을 다 뒤져서 짜가 선그라스 사서 유럽가 진짜는 자기가 사고
그 케이스에 짜가 선그라스 넣어서 보냈단다.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는걸 그 선생 몰랐을거다.
제주도의 무슨 젓갈 구해오라고 하고
방짜 그릇 가져오라고 하고
어디 지방에 뭐가 유명하다는거 다 꿰고 앉아서 학부모한테 요구 햇으니
안했다가는 어마어마한 보복
입에 맞게 해주면 확실하게 보상(?)
그 악녀가 다행이 올해 다른학교에 전근가서 엄마들 환호성을 올렸다.
익히 소문이 날대로 난 그 선생
지금도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그 만행을 계속하고 있다고 하니
죽을때 얼마나 고생 하려고 그럴까나
교원평가제
초등학교는 학부모가 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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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선생
가을비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05-11-07 00:11:30
IP : 218.39.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이엄마
'05.11.7 12:24 AM (222.101.xxx.176)정말 웃기는 선생이네요 애들 가지고 한몫잡으려 작정한건지 그런 선생보고 뭘 배우라는건지 원 전근가서 다행이네요 전근간 학교애들 너무 불쌍해요
2. .
'05.11.7 12:31 AM (218.153.xxx.147)그런류는 교원 평가제 해도 누락되기 쉬우니
교육청 홈페이지에 알리세요.
그런데,
꼭 본인의 이야기만요.
아이 친구 엄마에게
꼭 고발해서
다른 학교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구렁텅이에서 건져달라고 부탁하세요.
전근 갔다고 환호성 지를 시간에.3. 진짜.
'05.11.7 10:19 AM (222.234.xxx.173)다른 학교로 갔으니 친구분 아이가 불이익 받을 리도 없고 그야말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겠네요..
신고하시면 다른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으실 텐데.4. ..
'05.11.7 11:00 AM (61.84.xxx.22)정말 징그럽네요
선생의권위란게 있나 모르겠네요
대부분의이런선생때문에 휼륭한소수의 선생님들이 안보이네요 ,,,영5. 은방울
'05.11.7 1:44 PM (222.233.xxx.60)정말 말로만 듣던 선생님이 있네요.아마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여선생님 이었을 것 같은데...
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이예요.6. arong
'05.11.7 8:56 PM (211.227.xxx.116)정말인가요?
아님 남의 말만 듣고 쓰신건가요7. 하하하하
'05.11.8 1:36 AM (204.193.xxx.8)하하하하하하~~~~~~~~~~~~~ 웃기는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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