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햇수로 11년된 아기침대 물려받는게 당연한가요..?

임산부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05-10-08 21:50:04
전 이번에 출산을 앞둔 예비맘입니다.

저희 아기는 첫아기이자 시댁에선 외손주두명 이후로 첫 손주입니다..

외손주는 딸 둘이구요..

저흰 시어른들께서 그리 조아하시는 아들손주입니다..

아들딸 차별하는 발언이 절대 아니구요...

이번에 저희 아기침대를 11년전 외손주가 쓰던 그 침대를 물려받으라고 신랑한테 말을 했다는데 당연히

받아야 하는건가요??

전 너무너무 싫다고 소리를 질렀어요...아니 오육년전꺼두 아니고 십일년전 침대를 걍 어른이 쓰는 그런

침대도 아니고 신생아가 써야하는데 그리 오랜 침대를 물려 받고 써야한다는게...정말 싫더라구요

침대 없어도 되니깐 새 이불에 눕히고 싶어요..

근데 신랑은 당연한듯이 말을 하네요 상태가 얼마나 좋은 침대인지 모르고 그런소리를 한다구요..

물론좋겠지요 그 시절에 아주아주 시댁은 부자이셨으니 아주 좋은 침대를 사주셨었겠지요...

전 상태가 좋던 어떻든 십년이 넘었다는거에 기분이 팍 상하더라구요 절대싫다고 난 이불깔고 키울테니

침대 절대 갖고 오지말라그랬어요.

침대도 안살테니 걱정말라고 그리구 지금 서로 말 안해요.

신랑은 절 이해를 못하고 전 신랑이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속이 좁은건지...답변부탁드릴께요
IP : 58.76.xxx.6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0.8 9:53 PM (211.207.xxx.45)

    침대 프레임은 괜찮겠지만, 매트리스까지 십년 넘은것을 물려받는 것은 노노노노~~
    어차피 신생아 침대는 채 일년도 못 사용하니 받으시되 매트리스만은 꼭꼭 다시 마련하세요.
    돌 무렵에 냉큼 예쁘고 멋진 침대 다시 구입하시구요. 그때부터 싱글 사이즈로 구입하세요.(안데르센, 까사미아 키즈, 플렉사 등등)

  • 2. 하늘
    '05.10.8 9:56 PM (61.74.xxx.87)

    에이 싫으시면...
    그냥 아기침대에서 키우기보다...바닥에서 키울려고했는데 어쩌나....로 얘기하시지...
    침대에 단점만 얘기하시고....바닥에서 키우는게 이런게 좋다는데...하시지...

    왜 말이란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부부간이라도 너무 원색(?)적으로 말하면 덜 이뻐보여요...
    현명하게 굴자구요...

    사회생할때는..누가 맛없는거 권하면...지금은 생각없네...이런식으로 말하듯이요....

  • 3. 음..
    '05.10.8 9:56 PM (61.78.xxx.219)

    다 나름이겠지만 상태가 괜챦다면 저 같음 물려 받을 거 같은데요.
    잠깐 쓸것 새로사기도 아깝고 없는 것 보다는 낫고 하니..
    저도 곧 엄마되는데 저흰 양가 첫 손주라 물려받을것 하나 없구 머든 다 새로 사야해서 부담 만빵이에요.

  • 4. ...
    '05.10.8 9:59 PM (58.143.xxx.50)

    위에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매트리스만 교환하시고
    나중에 좋은걸로 다시 구입하세요.

    저같은면 일단 네엡! 대답하고 매트리스 구하러 다닐꺼 같아요;;

  • 5. ...
    '05.10.8 10:00 PM (202.174.xxx.244)

    죄송한데요...횟수가 아니고 햇수 랍니다.

  • 6. 흠..
    '05.10.8 10:04 PM (219.240.xxx.94)

    서양에서는 어머니의 웨딩드레스,할머니의 웨딩드레스까지 물려주는 걸 전통이고 기쁨으로
    여기는 문화가 있죠.받는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반면 우리나라는 '그 좋은 날 골동품을 써야하나'하고 새로 사는 것을 더 좋게 보는 경향이 있죠.
    신접살림에 시댁의 좋은 가구를 물려준다고 해도 기뻐하기 보단 새로 사는 걸 더 좋아하는
    분위기가 많은데요...

    글쎄요, 그거야 개인차가 있지만, 제가 잘 아는 사람들은 가구 리폼을 너무 좋아하고 즐겨서
    새로 사는 것보다 좋은 옛가구를 (옛것은 대개 좋은 물건들이잖아요..) 새롭게 리폼해서
    사용하는 걸 더 즐기더군요.

    생각의 차이인 듯합니다.
    그러나 시댁이 손주를 가볍게 보고 골동품을 님에게 떠넘긴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손윗 사촌이 입던 옷이나 장난감도 줬다간 욕 먹을까봐
    되려 버리는 분위기가 되겠죠?
    비싼 걸 사기보다 렌탈이 요즘 굉장히 유행인데 렌탈도 중고품 아닌지요.
    책을 물려주는 것이나 옷을 물려주는 것, 중고품 물려주는 것이 결코 남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받는 것이 결코 누추하고 초라해지는 게 아님을 아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 7. 싫으셨담
    '05.10.8 10:04 PM (210.183.xxx.163)

    그냥 이래저래서 싫다고 하시면 되지
    그렇게 소리를 지르도록 화를 내실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음,,
    저라도 매트리스만 교환하고 그냥 쓴다에 한표!

  • 8. 저같으면
    '05.10.8 10:24 PM (218.145.xxx.134)

    집안에서 쓰던거 주면 좋을것 같은데..
    매트리스만 갈면 되지 않나요?
    지금은 신혼이셔서 십여년이 길게 느껴지시는건데, 살다보면 10년 후딱..간답니다.
    아빠 배냇저고리도 물려입히는데, 하물며 가군데 뭐 어때요?
    전 기저귀만 아니면 다 좋을것 같은데요.

    "오래된거라고 싫다고 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사촌누나들 쓰던것 물려받아 쓰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하시고
    얻어오라고 하세요.

  • 9. 쩝...
    '05.10.8 10:26 PM (218.232.xxx.31)

    그렇게 싫으시면 이러저러해서 좀 그렇다.. 그렇게 얘기하시지..
    아무리 남편이라도 싫었을거같아요.


    저같음 냉큼 받고 윗님 말씀처럼 메트리스만 바꾸던가 메트리스 청소를 했을텐데..
    에휴,, 나중에 며느리 뭐 주고싶어도 절대 주지말아야겠습니다..

  • 10. 111
    '05.10.8 10:30 PM (58.120.xxx.53)

    매트리스는 정말 벌레 나온다니까 꼭 새로 사고..침대 받으세요..
    못이기는척..
    편하실텐데 왜 그러셨어요 요즘 아기 침대는 임대로도 많이들 하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이셨네요..
    매트리스 청소 말고 꼭 새로 사세요

  • 11. 그러게요...
    '05.10.8 10:32 PM (210.217.xxx.22)

    그렇게 소리 지르실 것까진 없다고 생각 하는데...
    전 남동생 결혼 하면 줄 거라고-물론, 나중에 올케될 사람한테 반드시 물어는 보고 주겠지만-, 예전 저희 아이 옷이랑 용품들 잘 보관하고 있는데...
    절대로 먼저 말 꺼내지 말아야 겠네요.

  • 12. 생각차이
    '05.10.8 10:38 PM (211.215.xxx.78)

    전 16년 차이나는 조카 꺼 받아서 세 아이 키웠는데....
    조카가 놀러와서 보고는 무진장 좋아하면
    이 다음에 자기 아기 낳으면 돌려달라고 해서 둘이 웃었는데...

    뭐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 13. 허허..
    '05.10.8 10:43 PM (61.74.xxx.99)

    오히려 좋을것 같은데.(제가 넉넉치 않게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 )
    매트리스만 바꾸면 될거 같은데. 또.. 얼마 쓰지도 않을 아기 침대 사기도 아까운데.
    전 30년전 제가 사용했던 어린이 핸드백(-깨끗하고 상태 무지 좋은) 딸한테 걸어주고 그러니깐 좋던데.
    좀 까다로우신거 같아요. 소리지를 만큼 그럴이유는 없을텐데. 그런거 보면 받는거보다 주는게 더 어렵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사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 태도 봐가면서 주고 싶지 굳이 님이 그러시는거 알면 침대가 아니라 딴거라도 주고 싶은 마음 사라질거 같은데..

  • 14. 원래
    '05.10.8 10:46 PM (221.162.xxx.232)

    첫아인땐 쫌 유난하지요~
    모든지 최고에~ 새거에~
    원글님맘 십분 이해도 갑니다요~
    낭중가면 아마..그돈으로 책을 사줄껄~하면서 후회할껄요~^^

  • 15. 어머나
    '05.10.8 11:02 PM (59.186.xxx.99)

    그게 그렇게도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제 아이 물건들 다 남겨두었거든요.
    아직 결혼 안 한 오빠 주려구요.
    오빠가 결혼이 늦어져 그게 햇수가 좀 되가는데 걱정이네요.
    언젠가 들어올 울 새언니가 원글님 같은 생각이라면 걱정이네요....

    저도 좁은 집에 아이짐들 끌어안고 있는거 버겁거든요.
    아기침대, 아이장난감(미끄럼틀, 자동차, 주방놀이, 자전거, ..)
    글구 저도 옷도 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외국서 사다준 이쁜 옷들이요.
    디올 베이비슈즈, 미쏘니 원피스, 셀린 원피스, 버버리, 겐죠 제품도 많네요....
    등등 제 형편에는 사입힐 수 없는.. 저도 못입은 브랜드도 있구요..
    몇번 못 입은 옷들...

    주변에 많이 나눠주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기억이 있는 옷들이라
    그리고 좀 비싼 옷들이라 고이고이 세탁해서 잘 보관했는데.....
    걱정입니다. 주고도 욕먹을까봐...

    원글님..
    기분상해도 그냥 받으시고 원글님 선에서 지저분한 건 알아서 해결하심 안될까요??

  • 16. 영양돌이
    '05.10.8 11:15 PM (211.204.xxx.54)

    저는 매트리스도 안바꾸고 이불깔아서 쓸거 같은데...^^;;
    제가 더 이상한가요~?

  • 17.
    '05.10.8 11:15 PM (70.23.xxx.221)

    신생아 크립은 정말 짧게 쓰거든요. 길어야 1-2년....그것도 죽어라 혼자 안자는 애기도 많답니다.
    그냥 받으시고 메트리스만 새로 바꾸세요.

  • 18. 원글녀
    '05.10.8 11:28 PM (58.76.xxx.66)

    여러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거였어요...
    중간에 리플 많이 달린글 읽고 신랑에게 침대 받아오자고 했어요...
    신랑도 좋아 하네요...자기가 색도 다시 이쁘게 칠할꺼라고함서~
    여러분들의 지혜로운 답변덕분에 안싸우게 됐어요...감사합니다.

  • 19. 오..
    '05.10.8 11:34 PM (218.147.xxx.58)

    색 안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페인트에서 유해물질 나올텐데...
    저같아도 그냥 매트리스만 새거로 갈거나 아님 신생아는 딱딱한데에 눕혀야 하니 그냥 요만 바꾸겠는데요?

  • 20. 원글녀님께
    '05.10.8 11:35 PM (220.85.xxx.147)

    리플 보고 마음 달리 먹고 침대 가지러가자고 하신 그 마음이 예쁩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죠. 지적 받아 고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 21. .
    '05.10.8 11:56 PM (220.121.xxx.17)

    제가 15년쯤 된 침대 물려서 썼었거든요. 첨 살때 아주 좋은걸 사셨던거라서 아기가 넷이상 사용한 침대인데도 상태가 아주 좋았답니다. 제가 물려받았을때 첨 그 침대를 썼던 아이는 고등학생이 됐으니 엄청 오래된거죠. 전 오히려 이 침대를 사용한 아이들이 다 건강하고 똑똑하게 잘 자라서 받으면서도 기뻤고요. 매트리스 소독만하고 어차피 방수커버로 매트리스를 덮은후에 매트리스 커버로 다시 싸서 쓰니깐 별로 걱정 안되더라구요. 진한 나무색이어서 오래되도 더럽지도 않아서 제가 쓰고난 후에 다시 또 다른 아가에게 물려주기까지 했거든요.

  • 22. 페인트
    '05.10.9 12:18 AM (221.143.xxx.26)

    페인트 수성, 유해성분 없는 것으로 구해 미리 새로 칠해서 한참 말리면
    유해성분도 없고 아주 깨끗하고 예쁠 것 같네요..
    잘 쓰세요^^

  • 23. 원글녀
    '05.10.9 12:22 AM (58.76.xxx.66)

    네 감사합니다^^
    페인트는 무독성으로 칠한다고 하네요^^요즘엔 아주 좋은 페인트들이 있다구
    매트리스는 다시 사겠다고 했어요 신랑도 기분좋게 동의하구요~
    좋은 밤 되세요*^^*

  • 24. 신생아
    '05.10.9 12:40 AM (222.234.xxx.84)

    들에겐 새옷도 꼭 빨아서 삶아서 줘야하구요..오히려 헌옷이 좋대요..
    마찬가지로 침대도 새것은 엄청 냄새가 아던데..유해한 화학물질이 나올까 겁났어요..
    그래서 임대로 했는데 바닥보다는 침대가 훨 좋았어요..백일지나니 좁아져서 반납하고 바닥에서 재우는데 요즘같은 날씨에선 불을 때자니 어른이 덥고 맨바닥은 여러겹 깔아도 찬기운이 있을것 같고..딜레마네요..
    참 아기들 맨바닥에서 요깔고 재우다가 겨울에 벌겋게 데는 경우도 있다니 혹 바닥에 재우게 되면 바닥온도 꼭 확인하시고 조심하셔야 해요..

  • 25. 뭐 준다면
    '05.10.9 1:18 AM (220.75.xxx.217)

    일단 받아오세요
    아가용품 비용 솔솔 나가는거 무서워요
    그리고 이불도 새거 사셔야해요. 아가 침대 오래 못쓰거든요
    모유 먹이시면 걍 바닥에 재우는게 편해요.

  • 26. ..
    '05.10.9 1:34 AM (221.157.xxx.229)

    받아오시기로한거..잘하셨어요..새거라고 다 좋은거 아니거든요...요즘스팀청소기 같은걸로 매트리스 청소하고..그위에 이불깔면 되지요..뭐...어차피 바닥에 이불까나...오래된 침대위에 이불까나...
    그리고 신생아때는 침대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 27. 침대버리고 후회한.
    '05.10.9 2:47 AM (70.187.xxx.170)

    저도 언니한테 받았던 침대로 애 둘 키우고.. 장가안간 오빠 땜시 끼고 살다.. 결국은 내다 뒀는데.. 두자마자 얼른 집어가더라구요.. made in italy였는데.. 그냥 끌어안고 살것을 싶어서 후회 만땅 했어어요..

  • 28. 엄마맘
    '05.10.9 6:55 AM (222.110.xxx.213)

    침대가 어떤건지 모르지만 대충 10년전에 좋은거 사셨어도 아마 일년 넘게 쓰기 힘들지 싶어요.
    아이가 1년되기전에 잡고 서잖아요? 그럼 거기서 떨어질 수도 있고 위험해서요..
    매트리스 새로 사서 까는 것도 괜찮겠지만 아이용 요를 하나 사시거나 맞추셔서 매트리스 대신 쓰셔도 좋아요.그럼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아이 데리고 잘 때도 사용할 수 있고 좋던데요..
    저는 첫 아이때 매트리스 쓰다가 중간에 요로 바꾸어서 둘째까지 쓰고 조카도 물려주었어요.
    아기침대가 쓰는 기간이 아주 짧아요.첫 아이라 새것을 사고 싶은 마음 이해하는데요 그 돈이면
    아이책이나 다른데 쓰심 더 좋을거 같아요.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29. ..
    '05.10.9 9:33 AM (211.210.xxx.176)

    자기의 실수를 얼른 인정하고 충고들을 너그럽게 수용하시는 원글님이야말로
    좋은 엄마 되실거에요.
    즐겁게 임신기간 지내시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

  • 30. 와~
    '05.10.9 3:50 PM (59.158.xxx.83)

    원글님의 리플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즐,태하세요~

  • 31. 첫리플
    '05.10.9 4:36 PM (218.48.xxx.174)

    첫리플 달았는데요...오~중간에 뾰족한 리플이 있어 혹시나 글을 지우지 않으셨을까 했는데..
    원글님 착하신 분같아요~^^ 충고를 소중히 받아들이는 그 마음 예쁩니다.
    예쁘고 착한 아가가 나올꺼예요.
    화이팅!

  • 32. 원글님
    '05.10.9 5:03 PM (211.119.xxx.23)

    맘이 착하네요.
    애들에게는 새 물건이 오히려 안 좋대요.
    예쁘고 똑똑한 아기 키우셔서
    다른 사람들이 그 침대 탐내도록 되길 빕니다.
    좋은 전통이 될 수도 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10 몸이 차서 녹용들어간 한약을 지어왔는데... 6 녹용 2005/10/08 512
39909 햇수로 11년된 아기침대 물려받는게 당연한가요..? 32 임산부 2005/10/08 1,530
39908 색채미술,체험미술,독서와 미술,요리와미술프로그램이나 기타 어린이 미술 3 강사 2005/10/08 360
39907 11개월난 딸아이 어린이집 같은곳에 맡길수 있나요...? 5 늦둥이 2005/10/08 336
39906 다들 아이 이름 시아버지께서 지어주셨나요? 15 궁금 2005/10/08 853
39905 전동 칫솔 어떤 게 좋을까요? 8 비상하는 카.. 2005/10/08 526
39904 놀이방이라도 보내야 할까요 5 엄마 2005/10/08 308
39903 물건 팔고 살때 댓글순으로 하는 규칙을 세우면 좋겠어요 4 장터요 2005/10/08 493
39902 청일농장에서 보내온 8 김재희 2005/10/08 883
39901 흑염소 먹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5 아기소망 2005/10/08 386
39900 아이들 방이요~ 1 초등맘 2005/10/08 289
39899 대구시민회관 좌석 배치 잘아시는분~빠른조언부탁드려요 좋은자리.... 2005/10/08 106
39898 유통기간 지난 꿀요` 3 꿀순이` 2005/10/08 612
39897 이지베드..라고 아시는분? 5 접이식침대 2005/10/08 419
39896 금슬 안좋은 우리부부. 4 우울 2005/10/08 2,006
39895 저축보험. 이상품 어떤지 봐주세요. 4천만원내면 1억된다는.. 2 보험 2005/10/08 587
39894 홈패션.양재 배워보신분요? 7 홈패션.. 2005/10/08 639
39893 생일기념행사(?) 제일 좋은 곳 어디인가요? 2 패밀리레스토.. 2005/10/08 378
39892 과부정신 22 quasi과.. 2005/10/08 2,455
39891 남대문에 아이들 옷사러 가려하는데요... 4 애둘맘 2005/10/08 786
39890 음식 사놓고 못먹어서 버리는 재료 있으세요? 8 게을러 2005/10/08 1,265
39889 혀가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 경험해 보신 분... 3 upjohn.. 2005/10/08 193
39888 방영중인 일본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7 드라마 2005/10/08 415
39887 때론 비겁해지고 싶다. 비겁녀 2005/10/08 520
39886 신사정장 할인매장에서 사려고 하는데.... 2 마미씨 2005/10/08 406
39885 저..정말 나쁜사람 맞죠? 22 죄송 2005/10/08 2,401
39884 맹장수술시 남자친구 들어왔다고 우울한딸.. 7 어쩌나 2005/10/08 2,378
39883 스케이트(신발) 구입처 좀 알려 주세요~! 6 몰라서.. 2005/10/08 207
39882 A형간염 꼭 맞혀야 하나요? 9 궁금이 2005/10/08 677
39881 서른살이 되는거. 6 블루마운틴 2005/10/08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