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니께서, 제목의 증상이십니다. 병원에 가도 별 다른 원인도 못찾고 그 나이 때에는 그럴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아마도 폐경기를 즈음해서 생길 수 있는 증상들 중의 한가지 일 것 같은데 혹, 주위에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의 경험담을 들으신 회원 계시면 도움 좀 받았으면 합니다.
얼음을 계속 드시지 않으면 고통이 꽤 심하신가봐요. 음식 간도 잘 못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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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 경험해 보신 분...
upjohn 조회수 : 193
작성일 : 2005-10-08 13:03:29
IP : 222.236.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은증상
'05.10.8 5:49 PM (211.219.xxx.3)저희 친정어머니도 연세가 80세이신데 같은증상으로 몇달은고생하신거같아요. 병원 여러군데 다녀보아도 원인도모르고 약을주기는하지만 의사가 치료방법이없다고 그랬다는데 시간이지나니까 좀나으셨어요 고통이 있으시겠지만 시간이지나면 나아지실수있을거같으니까 기다리시는수밖에.....
2. 지나가다
'05.10.8 9:44 PM (61.38.xxx.243)지나가던 치대생인데요..^^;; 치과 영역과 관련해서 구강 작열감 증후군 이란 게 있거든요..
혹시 그런 질병은 아니신지..혹시나 하는 맘에 글 남김니다..
치과대학이 있는 종합병원에 구강 내과에 내원하셔서 자세히 검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서울에는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쪽으로 있는 걸로 아는데..어디 사시는지 잘 몰라서 ^^;;3. il cuoco
'05.10.9 11:30 AM (222.236.xxx.213)네, 두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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