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어이없이 쫓겨나고, 이상한 사람들하테 시달려도 저 포기안할렵니다
(처음 직장은 갑자기 폐쇄결정이 나서 윗사람 빼고 아랫사람들만 잘렸고, 두번째 지금 직장은 100도 안되는 월급에 자기만족할만큼 일못한다고 나가달라고 하는..)
정말 힘든 이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싶네요.
사실 부정적이고 불안한 마음이 더 큰 저로서는 희망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억지로라도 내 자신에게 다짐해보고 싶습니다.
더이상 나쁜일이 어디있을까. 아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겠지라고.
나 그냥 포기하고 결혼이나 할래라고 절대 말하지 않겠다고.
지금 이 힘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는 안정된 시간이 올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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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안할렵니다
그래도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5-08-17 01:06:07
IP : 211.190.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8.17 1:19 AM (211.32.xxx.49)아무리 힘들어도 다 살아지는게 사람입니다.
지금이야 힘들고 어렵겠지만 다른직장이 잡히고
새로운 뭔가에 빠지게 되면 언제 그랫냐는듯이
살아가는게 인간이겠지여..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세상...맘껏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자!!2. 음냐~
'05.8.17 3:23 AM (211.179.xxx.202)어떻게 수련했길래 이런 말씀을....카이스트, 포철, 삼성반도체, 국회사무처 등 단체나 기업에서
국선도 스련을 많이 하는데 사기라니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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