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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올리고 싶었던 사진입니다

어부현종 조회수 : 3,405
작성일 : 2005-04-04 12:49:44
지금막 조업마치고 들어와서 컴을 켜고 내홈 훝어보고 쿡에와서 자게와 희첩을 보았습니다

이사진을 찍어두고 올리고 싶었습니다



IP : 221.166.xxx.1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mple
    '05.4.4 12:57 PM (218.49.xxx.233)

    앗, 남자분 엉덩이가 청바지를 먹었군요^^;;;;

  • 2. 마시오에
    '05.4.4 1:00 PM (68.188.xxx.237)

    ㅎㅎㅎㅎㅎ

  • 3. 어중간한와이푸
    '05.4.4 1:04 PM (211.204.xxx.140)

    에구구... 조업하시는 것만으로도 힘드실텐데...
    님의 따뜻한 맘에 제가 다 고맙네요 ^^

  • 4. yuni
    '05.4.4 1:08 PM (218.52.xxx.80)

    하이고... simple님 땜시 외간남자 궁뎅이에 눈길이 갔소용... ㅋㅋㅋ

  • 5. 냉장고를헐렁하게
    '05.4.4 1:09 PM (221.162.xxx.242)

    어부현종님, 너무나 낭만적이시네요~
    푸릇푸릇한 젊음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전 둘이 입은 청바지와 꼭 잡은 손에만 눈이 가네요.

  • 6. 아맘
    '05.4.4 1:17 PM (220.85.xxx.223)

    본인 아니셨어요??

  • 7. 쭈니들 맘
    '05.4.4 1:23 PM (165.141.xxx.107)

    현종님한테 이런 낭만이 있을줄이야...
    그 낭만을 담아서 같이 생선을 보내시니 다 신선하고 맛난거였군요....

    참.. 기분좋은 한주의 시작입니다~~~~

  • 8. 그린
    '05.4.4 1:33 PM (211.215.xxx.210)

    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현종님이 보여주고 싶어하시는 맘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

    커플룩에 꼭 맞잡은 손....

    이 봄에 꼭 어울립니다....

  • 9. 최소한의 예의
    '05.4.4 1:53 PM (220.86.xxx.178)

    현종님이 좋아요.^^

  • 10. 포비쫑
    '05.4.4 2:29 PM (61.73.xxx.75)

    괜히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네요

  • 11. 장군에미
    '05.4.4 2:30 PM (61.83.xxx.147)

    저두 자유게시판보면서 맘이 무거워졌드랬죠.
    어부현종님의 사진처럼 서로 사랑하는 맘으로 두손꼬옥잡고
    한곳을 바라봤으면 싶네요..
    참따뜻해졌어요!!ㅎㅎ

  • 12. 연주
    '05.4.4 2:35 PM (211.54.xxx.193)

    저도 현종님이 좋아요..^^*

  • 13. mulmul
    '05.4.4 2:43 PM (220.88.xxx.55)

    이사진을 보니 괜히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
    백마디 말보다 훨씬 감동적이예요
    현종님 고맙습니다..

  • 14. judi
    '05.4.4 2:54 PM (218.52.xxx.169)

    현종님....사진을 보니 가슴이 짠해지네요...

  • 15. 비오는날
    '05.4.4 3:55 PM (211.55.xxx.154)

    나도 오늘 남편 손잡아 줘야지~~ㅎㅎㅎ

  • 16. 메밀꽃
    '05.4.4 4:02 PM (61.74.xxx.187)

    보기 좋네요 ㅎㅎㅎ

  • 17. khan
    '05.4.4 4:24 PM (61.105.xxx.105)

    현종님 마~~음을 다 읽어버렸시요

  • 18. 달님안녕?
    '05.4.4 5:34 PM (222.110.xxx.141)

    사진 오른편 하단의 저 날짜만 안보이면
    프로가 찍은 사진인줄 알겠습니당!

  • 19. 느낌
    '05.4.4 6:14 PM (211.224.xxx.90)

    따뜻한 마음 전해집니다
    우리 모두 포옹합시다요

  • 20. 엘리사벳
    '05.4.4 6:15 PM (210.217.xxx.20)

    순박함이란 단어가 언제 부터인가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언제 부터였나? 아마도 죽변에 다녀온후 부터인거 같아요.

    우리 다같이 손잡아 볼까요?

  • 21. champlain
    '05.4.4 11:18 PM (24.35.xxx.128)

    고기 사진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이 사진 보고 리플들 보니까 정말 기분이 확 개이네요..^^

  • 22. 동경
    '05.4.4 11:44 PM (210.221.xxx.214)

    맨의 바지가 씹혔네요 블랙홀 ㅋㅋㅋ 농담이구요;;;;

    너무너무 예쁘고 든든한 사진이네요 저 연인들... 얼마나 행복할까요^^

  • 23.
    '05.4.5 6:02 AM (211.109.xxx.99)

    제겐 슬픈 사진입니다...
    어찌 저리 날씬한지...
    어제 옷사러 갔다 절망하고 왔는디...ㅠㅠㅠㅠㅠㅠ

    * 현종님, 꽁치이까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바다로 홈피에 올리려다가 여기다 그냥 올려요.^^

  • 24. 체리맘
    '05.4.5 8:31 AM (221.152.xxx.45)

    우리에게도 저런때가 있었죠
    진짜보다는 어쩐지 imitation이 더 예뻐보일때가...
    저 젊은이 들도 한창 좋을 때네요.
    모습이 이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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