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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 82cook 사이트의 성격
전 이런쪽에 지식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 사이트는 개인홈페이지(혹은 블로그로 분류되는)에 가깝나요 아니면 다른 커뮤니티사이트에 가깝나요? (프리챌의 컴티, 다음까페, 혹은 미씨유에스에이등)
제가 몰라서 그런건진 몰라도 지금 분란이 되는게 운영은 개인식으로하는데 덩치는 컴티사이트처럼 커져서 성격도 점점 그런쪽으로 가고 해서 문제가 일어난게 아닌지하는생각이 들어서요.
개인홈피 vs 커뮤니티사이트 성격구분도 모호하지만 - 누군가 입장정리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아무 의도없이 궁금해서 여쭙는거구요, 이런거 묻는거도 불난데 부채질하는거라든지 안티라든지 그런식으로 몰고 가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답변해주시는 분께 미리 감사드려요.
1. 솜사탕
'05.4.4 2:57 AM (18.97.xxx.79)^^ 그런 답변은 운영자님이 생각하시고 해주셔야 하는거죠. 저희들이 말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해 나가시는 분께서 그런 설정을 하는거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건 그저 바램. 혹은 느낌. 일뿐이라 생각해요. 개개인이 느끼는 느낌들을 다 틀리겠죠.
^^ 운영자님들께 여쭈어보신건가 하고 그냥 넘어갈라다.. 일반 이용자들에게 여쭈어 보는건가? 하는 마음에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요즘엔.. ㅡ.ㅡ 제 개인적인 문제로 실수.와 사고.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는데요..(82에 상관없이 제 개인적인 문제에서요. ^^)
예를 들어서 운영자분이 사고로 이 사이트를 문닫을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칩시다.
그러면 여긴 더 이상 운영되지 않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일단은 운영자들이나 주주들이 운영하는 회사같은 상업적인 곳은 될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수많은 82쿡의 한 회원으로써.. 그저 한분 한분 마음을 최대한 다치시지 않으셨면 좋겠어요.
마음을 닫는다던가.. 마음이 아프다던가... 그런것들.. 개개인의 인생으로 보면 참 아픈 일이잖아요.
공간이 있다는것에 일단 감사하는 마음엔 모두들 동의를 하실꺼에요.
힘든 상황에서도... 사람이 무섭다고 느낀다는 상황에서도... 그 속에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모두들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운영자님도 분명히 마음은 아프실꺼라 생각해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모두들 마음의 상처들을 이번에 많이들 겪으신거 같아요... 빨리 따뜻한 햇살이 비춰서
그런 상처들도 아물고 모두들 건강하게 밝아지셨음 합니다.
제 소망이에요.. ^^ 사람을 사랑하는... 제 소망입니다.2. lockey
'05.4.4 3:03 AM (24.130.xxx.104)예 솜사탕님 답변 감사해요.
예전에 정말 오래전에 제가 무슨 질문글인지 잡담인지 올렸는데 님이 젤먼저 리플달아주셔서 그때 기억에 남았었어요 ^^
저도 누구한테 물어얄지 몰라서 걍 아무나 답변을 구하면서도, 맞아 이게 운영진에 대한 질문이 되겠지..라고 막연히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전 운영자님은 알지만 운영진분들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간 활동하시던 분들중 계신가부죠? 딴 사이트처럼 소개가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소개됬었는데 제가 지나쳐서 몰랐던걸수도 있고..3. 솜사탕
'05.4.4 4:10 AM (18.97.xxx.79)저두 모르는데.... ^^;;;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기억해주신다니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
4. 김민지
'05.4.4 9:45 AM (203.249.xxx.13)소개된적은 없습니다.
5. 이영희
'05.4.4 10:10 AM (211.192.xxx.230)제생각은 개인 홈피인데 좋아하는 분들이 갑자기 늘면서 커뮤니티 사이트 같아진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 이런일도 갑자기 커진 일로 생기는건지도....
그렇다면 운영자님으로선 감당이 안되니...운영진을 보강해야 하지만 그것도 여의치않을거예요.
살림하는 분들은 다 아실듯....
그런 고민이 있는속에 자꾸 불거지는 익명들의 가시가 큰일을 만들었구요.
사실 무서운 맘이 드는건 그런 분들은 불질러놓고 흐믓하게 바라보면서 애꿋은 회원끼리 다른생각 때문에 싸우게 만든것 같은....
좀더 냉정하게 이곳이 좋았던때를 생각한다면 기다림도 필요한것이 지금 시기 아닐까???
전 늘 요리조리 답글 달러만 들어와서 제생각이 운영자분 생각과 일치하지않을수도 있어요.
익명이 없어지니 아쉬움도 많지만 서로 예의를 지키며 글이 써지는건 바람직 하네요...^^
아...그러나까...운영진이 없는걸로 생각되어진다는 말을 하려다....
지금 활동하는 분은(1명) 도와주는 차원같다는것이 제생각....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제 운영진이 생기고 큰 사이트로 갈것인가....생각이 복잡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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