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가옷 언제부터 어른옷이랑 같이 빠셨어요?

partytime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04-12-08 20:53:19
울아가 이번달 말이면 백일이네요^^
아가옷 따로 빨고 있는데요..언제부터 같이 빨아도 될까요??
굳이 따로 안빨아도 될거같은데 다들 따로 빠는거 같아서 따로 빨고 있거든요...
글고 퍼실 세제로 아가옷 빨아도 괜찮을까요??
사용하시는분...조언좀요..
IP : 220.90.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스라떼
    '04.12.8 8:57 PM (218.152.xxx.136)

    저도 왠지..그래서 따로 빨다가, 세제만 잘 헹궈지면 될거 같아서, 6개월 경부터 같이 빨았어요.
    아기전용 세제는 때도 잘 안지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세제가 덜빠지는 느낌이 있어서.
    아기옷만 망에 넣어서 같이 돌리구요.
    어른옷 꺼낸 다음에 망에서 꺼내서 헹굼만 2-3번 정도 더 해서 널어요.

    망에 넣으니까. 옷도 덜 상하고(작으니까..조심스럽더라구요)
    따로 더 헹굴 때 분류하기도 좋고..좋아요.

  • 2. 헤스티아
    '04.12.8 9:23 PM (221.147.xxx.84)

    어느새.. --> 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데,, 남편이 빨래할때 '어느새', 어른 빨래랑 아기 빨래랑, 걸레까지(아무래 깨끗해도 그렇지--;;) 함께 빨더니,, 그거 입혀도 아무일 없다고,, 주장해서..

    대략 5개월 이후부터는 아기세제가 줄질 않네요..--;; 잔소리 했다가는, '니가 빨아라' 할까봐.... (아무나 보이는 사람이 빨거든요...) --> 아기에게 아무런 유해가 없다는 것이 한달 지나도 확실하니까,, 저두 그냥 어른빨래랑 빨게 되데요.. 그대신 온도는 70도정도로...

  • 3. 키세스
    '04.12.8 11:30 PM (211.177.xxx.141)

    게으른 저는 한달 지나고부터 아기 가제수건이랑 옷이랑 다 망에 넣어
    어른빨래랑 같이 세탁기 돌리고 탈수해서는
    아기옷만 맹물에 삶아 짜서 널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그걸 언제까지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 4.
    '04.12.9 12:25 AM (210.121.xxx.190)

    친정엄마가 눈 부릅뜨고 있는한 저는 어렵습니다....ㅠ.ㅠ 산후조리할때부터 손으로 박박 빨아서 삶아서 입히시더니, 저도 손빨래로(어른옷은 물론 세탁기입니다.) 열심히 밤마다 애 재워놓고 빨아입혀도 한번 쓱 보시고는 왜 안 삶니? 이러시면서 어이구 불쌍한 내새끼..에미가 칠칠맞아 이렇게 꾸질하구나....이러십니다...ㅠ.ㅠ 엄마 이것도 힘들어..그랬더니 집에 있으면서 손바닥만한 애기옷 서너개 빠는게 그렇게 힘드냐 그러시는데....그러면 할말이 없어서 오늘도 한밤중에 북북 빱니다....엄마 친엄마 맞아?...ㅠ.ㅠ

  • 5. 물레방아
    '04.12.9 12:27 AM (221.146.xxx.218)

    삶을 수 있는 옷은 다 삶았습니다. 저도 드럼 세탁기 쓰면서 퍼실 썼습니다
    아무일 없이 . 대신 빨래 가 끝나면 다시 한번 헹구어서 넙니다-행굼코스로-손아 니고....

  • 6. 임진미
    '04.12.9 12:31 AM (61.75.xxx.39)

    풍금이 있던 시절..

  • 7. 달님안녕?
    '04.12.9 12:34 AM (220.73.xxx.116)

    저는 백일될 때까지는 목욕도 끓였다 식힌 물로 시키는 열성을 보였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 -;)
    6개월 정도 지나면서는 빨래도 섞어하고 삶지도 않습니다.
    저희 언니는 애가 둘인데, 아줌마 쓰면서도 애 옷 안삶던데...
    사실 그래도 애들 잘만 크던데, 좀 찝찝하긴 하지요.
    게으름이 죕니다.

  • 8. 준성맘
    '04.12.9 12:45 AM (211.41.xxx.221)

    첫째때는 돌까지 철저하게 구분해서 (주로 삶아서) 빠는 열의를 보였으나....둘째는 첫 한달 빼고는 그냥 같이 돌려요. 대신 많이 더러운 옷이나 고런건 빼고 왠만한 옷 속옷류등은 같이 빨아요.

    전 유아세제 따로 쓰지않고 모든 세탁물은 모친환경매장에서 산 가루비누(친환경)로 쓰거든요. 효과가 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심적으로 편하게 느끼면서,,,

  • 9. 윤서맘
    '04.12.9 4:32 AM (222.99.xxx.112)

    6개월 지나면 안삶아 빨아도 무방하더군여 12개월쯤은 다같이 빨아도 된다고 어느 책에서 본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73 환상적인 호박고구마 10 박종민 2004/12/08 1,140
27072 살림돋보기와 키친토크...첨부터 읽고싶은데... 9 경연맘 2004/12/08 875
27071 죄송합니다 2 jcy118.. 2004/12/08 886
27070 남동생 결혼하는데,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8 누나 2004/12/08 944
27069 아기들은 아는걸까요?? 9 베네치아 2004/12/08 889
27068 도와주세요~임신됐어요 .. 8 익명 2004/12/08 911
27067 아가옷 언제부터 어른옷이랑 같이 빠셨어요? 9 partyt.. 2004/12/08 1,364
27066 이러다 여성 대머리 될것 같아요 ㅠ.ㅠ 4 속상해요 2004/12/08 902
27065 코스코에서 파는 동아제약의 아이들비타민 사보신분 계세요? 2 아짐 2004/12/08 890
27064 급)GE냉장고 중고를 누가 준다면.. 20 갈등 2004/12/08 1,011
27063 동양화 산수화 엽서나 작은 액자 살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나 오프라인 매장없을까요? 3 아짐 2004/12/08 897
27062 갑자기 생각난 질문 뽕뽕이 어느 쪽으로 싸야 맞는걸까요? 3 통통이 2004/12/08 2,792
27061 아기때문에 걱정이네요 17 푸름맘 2004/12/08 969
27060 자궁수술해보신 분이요.. 5 겨울바람 2004/12/08 871
27059 환갑의 부조금은 누구의 손에??? 11 익명 2004/12/08 1,027
27058 이런 아주버님,형님 어쩔까요? 13 막내며느리 2004/12/08 1,512
27057 [질문] 수납정리 잘하는법 있나요?? 12 우울한 나 2004/12/08 1,289
27056 몸이 찰때.. 13 .. 2004/12/08 893
27055 면세점, 어디가 괜찮은가요? 8 가필드 2004/12/08 890
27054 아기를 언제 갖을지 고민인데요... 10 정미화 2004/12/08 891
27053 아기 응아에 먹은게 고대로... 4 아이스라떼 2004/12/08 910
27052 입사시험에서 인성,적성검사가 어떤건가요? 3 ... 2004/12/08 938
27051 5세 동화책 추천해주세요 1 applem.. 2004/12/08 924
27050 코스트코 "치즈케잌" 진짜 맛있나요? 14 ana 2004/12/08 1,163
27049 형부 14 마시오에 2004/12/08 1,358
27048 미치겠어요 6 큰며느리 2004/12/08 1,100
27047 우울한 엄마님 5 동변상련 2004/12/08 924
27046 아이땜에 우울합니다. 3 울적. 2004/12/08 888
27045 친정엄마와의 일인데 이럴땐... 5 음... 2004/12/08 1,118
27044 동서 14 imagin.. 2004/12/0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