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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여성 대머리 될것 같아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 소복....ㅠ.ㅠ
점점 얇아지고 휴.........병원에 다녀야 할까요?
82우리 식구들은 어떠셔요?
병원 아신다면 추천좀해 주시구요
어찌 할까요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1. 메텔
'04.12.8 10:17 PM (218.146.xxx.197)저도 그런 상태에요..
스트레스가 제일 안 좋으니까 마음 편안하게 하시는게 중요하구요..
머리 많이 빠진다고 이틀에 한번이나 그
렇게 머리 감으시는분들도 계시는데 더 안 좋아요.
특히 지성이시면 두피에 더 안 좋으니까 샴푸 잘 해주시구요.
많이 헹궈주시구요.
전 원형탈모가 심해서 남영동 우태하 피부과 다녔었어요.
몇년전인데 머리에 영구처럼 땜빵이 세군데나..ㅡ.ㅡ;;
약은 잘 듣는것 같아요.
발모제 머리에 뿌리고 자고..
머리카락 완전히 나는데 한 1년 걸렸어요.
그렇지만 원형탈모와 탈모는 좀 다르니까요..
오늘은 얼마나 빠졌나,왜 이럴까 머리카락에 신경쓰면 신경쓴다고 더 심해지니까요,
신경 아예 끊으시면 나도 모르게 머리숱 많아져 있더라구요.
스트레스 제로,적절한 영양섭취 상태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2. 속상해요
'04.12.8 10:54 PM (221.140.xxx.17)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정말 의지가 되네요 ...ㅠ.ㅠ3. 나도알아요
'04.12.9 12:03 AM (211.181.xxx.98)메텔님 말씀처럼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어느 프로그램인지는 생각이 안 나는데 얼마전 티비에서 탈모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었거든요.
탈모인 남녀 4명에서 한 달 동안 하루에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을 일정량을 먹게 해서
실험 전후를 비교해보는 거였는데요.
그거 보던 엄마랑 저.. 너무 놀랐었어요.
머리가 진짜 나더라구요.
모자이크 처리까지 할 정도로 탈모가 심한 30대 초반의 남자..
머리속을 확대해서 확인해보니까 아무것도 없던 두피에서 한달 만에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자랐거든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머리숱이 많이 줄었었는데..
집에서 6개월 정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루 3끼 꼬박꼬박 챙겨 먹은 후로 숱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양 섭취 잘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속상해요 님.. 탈모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맘 편히 가지세요.
그러면 어느 날 많아진 머리숱에 놀라게 되실 거에요.4. 롱롱
'04.12.9 2:09 PM (61.251.xxx.16)저는 여자대머리는 없는줄 알았는데 지하철에서 가끔 보이더라구요.
대머리는 아니고, 숱이 심하게 없어서 머리속이 다 보이는 분.
저두 머리숱 굉장히 없는데(7살짜리 조카애보다도 머리숱이 적었어요)
걱정되네요.
남편이 저 머리카락 빠진거 보고 "너 여자대머리 되는거 아냐?" 라고 할때마다
그낭 무시했는데 ㅠ_ㅠ
저두 검정콩, 검정깨, 검정쌀 많이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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