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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옷 줄이는 방법?
지금 그 옷 입기 딱 좋은 계절인데 옷이 수축되게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그밖의 질문들에도 질문 썼는데 여기가 더 어울리는 코너 같아서 또 씁니다.
1. Ellie
'04.10.12 2:39 PM (24.162.xxx.174)그밖의 질문들에는 고수님들의 정성스런 답을 기대하며..
자유게시판의 답은... "뜨거운물에 두어번 빤다..."
죄송합니다. 장난기가.. ^^;;2. 빨강머리앤
'04.10.12 2:57 PM (211.171.xxx.3)저도 엘리님에 이어,
진지한 답을 기다리는 중 쉬어가는 코너..
세탁기에 한 번 돌린다.
효과가 확실했던걸 보면 따뜻한 물로 하신 듯..
저희 할머니가 종종 쓰시는 방법입죠. --;
겨울쉐타 여러벌 초등 저학년 싸이즈로 변해서
사촌동생에게 넘어갔습니다. 흑흑흑.3. simple
'04.10.12 2:58 PM (218.49.xxx.142)저두 뜨거운 물로 함 빨아준다로...
제가 아끼는 옷을 뜨거운 물로 한번 세탁했더니 쫄티되었음...ㅠ.ㅠ4. Ellie
'04.10.12 3:22 PM (24.162.xxx.174)뒤에 소파에 앉아 있는 남편을
"이리와봐!! 와~~ 할만한, 아주 부러워 할만한게 있어" 하며 남편을 부르니
감탄 또 감탄을 하더군요.
배 이름 보고 남편이 검색하고
입맛을 다시더군요.
남편이 이렇게 곧바로 반응 하면서 검색하는건 첨 보내요...ㅋㅋㅋ
부관님네 가족은 무인도에 내려 놓아도
걱정이 없겠어요.
영어에 약한 저...남편보고 ' Jochiyo' 가 무슨 뜻이야 했다가
박장대소 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 유머있는 글과 멋진 사진 보고 웃고 갑니다.5. 키세스
'04.10.12 3:24 PM (211.176.xxx.188)저도 엘리님 방법 추천합니다.
뒷감당은 엘리님이 하시어요. ^^ ==33336. 헤르미온느
'04.10.12 3:35 PM (211.50.xxx.127)1.엘리님에게 택배로 보낸다. 원하는 사이즈와 함께.
2.다시 택배로 받는다
3. 예쁘게 입는다...
=3=3=37. 겨니
'04.10.12 3:46 PM (218.53.xxx.173)저...저도 지금 니트 수선때문에 내일이나 모레쯤 함 가보려고 하는데요...
이대앞에 니트전문점이 있거든요. "푸피"인지 "뿌삐" 인지...하는 이름의...
거기서 니트 맞춤제작도 해요. 가격은 비싸지 않다고는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고...
거기 가면 원하는 사이즈로 줄이는 것도 가능한것 같아요. 전화번호 찾아서 올려드릴까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ㅡㅡ;;;;8. 건이맘
'04.10.12 4:54 PM (211.188.xxx.164)겨니님..전화번호 찾아서 올려주세요..
선물받은 니트 가디건하나 세탁소 줬다가 망쳤는데...이대앞 수선집에 갔더니 니트만 하는데
가보라고..자기네는 못하겠다고 해서 실망하고 왔는데
뿌삐 함 가보고 싶어요.
부탁드려요.9. 겨니
'04.10.12 5:15 PM (218.53.xxx.173)네...제가 워낙 덜렁이라서 수첩을...오늘안에 못찾으면 내일이라도 올릴께요.
저도 가기 가봐야되서 전화번호 필요하거든요. 꼭 올릴꼐요...^^;;;10. Goosle
'04.10.12 7:24 PM (211.192.xxx.44)몸에 맞게 줄이는 방법!!!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대충 식혀서 입은채로 말리면..
엄하겠죠?
텨텨텨!! ((((((((((((( --)11. kimi
'04.10.12 9:17 PM (218.51.xxx.189)메이커옷이면 그 매장가지고 가세요. 몇년후에라도 줄여줍니다.
12. 겨니
'04.10.12 9:39 PM (218.53.xxx.173)찾았어요. 손뜨개집 "푸피" 네요...이대앞 베스킨라빈스 2번째골목으로 100m...
전화번호 3147-2871
저는 니트 가디건 모자 달린부분에 구멍이 났는데, 얼마전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물건을 봐야 알겠지만, 대략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제건 땜방하는거라 어려운거지만 줄이는건 차라리 쉽지않을까요...
그밖의 질문란에도 그런 질문이 있었네요. 엘리님의 말이 뭔소린가 했었는데...
거기에도 제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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