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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관련 질문

궁금이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4-10-12 09:43:49
아직 5주째인 초보 임산부 인데여...

82에서 본것 같은데 레티놀 성분의 화장품을 쓰면 않된다구 본것 같아서여...정말 임신할때 쓰면 않되나요??

그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사무실에서 남직원들이 담배를 피우는데..간접흡연이 많이 않좋은가여??

제 생각은 않좋을것 같은데 괜찮다는 얘기두 있구여...바로 그만 둬야 하겠죠???

그리고 부부관계는 초기에 자재 하는것이 좋겠지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10.205.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맨날익명
    '04.10.12 9:54 AM (221.151.xxx.136)

    1번 레티놀은 저도 잘 모르겠고

    2번 간접흡연이 오히려 더 나쁘답니다.
    담배피우는 신랑들도 집에선 못피우게 하거나 스스로들 알아서 안피웁니다.

    3번 부부관계는 초기에는 유산기때문에 말기엔 조산기던가..암튼 그렇게 초기와 말기 빼고는
    오히려 관계를 갖는게 아이한테도 좋다는군요.
    즐태하세요~~

  • 2. 하이디2
    '04.10.12 11:20 AM (211.248.xxx.195)

    임신 2,3개월엔 음식물(영양섭취), 약물도 제일 주의해야 된답니다.

  • 3. 크롱
    '04.10.12 12:56 PM (211.248.xxx.130)

    맘이 아픈데요....이제 친정에 연락 좀 끊으시고, 남동생도 정해놓은 일정에만 연락하세요.

    인간은 원래 혼자고, 자신이 행복하고자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에요.
    가족이라는 이름, 딸이라는 이름, 누나라는 이름으로 뭔가를 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니에요.
    이미 분가해서 독립해서 사는데 그 생활까지 누나라는 이름으로 돌봐야 하는건지요?
    님이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내 생활 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인데요.

    동생분 사고 방식 잘못되었구요. 전체적으로 가족 모두가 남성우월주의가 강하고
    여자가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길들여져있는 것 같아요.

    저 회사 퇴근해서 들어오니(결혼전) 엄마가 집에있던 남동생 라면 끓여 주라고 하시더군요.
    그날 집이 뒤집어 졌습니다. 저 대성통곡하고.
    평소 남녀차별없이 키우신다고 생각했는데,,,아무 생각없이 그리 하시더군요.

    남동생은 이미 성인이고 돌봄이 필요없어요.
    그걸 죄책감을 가지시다니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절대 죄책감 갖지 마세요.
    반찬 넉넉히 만들어서 나눠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신데
    고까운 소리 하면, 그것도 해주지 마세요.
    조카만 가끔 불러다 밥 해먹이고, 따뜻하게만 해주세요.

    가족일로 맘 상하지 마시고 그냥 맘 가는데로 하시고 잊어버리세요

  • 4. 로즈가든
    '04.10.12 1:03 PM (220.87.xxx.106)

    저두 둘째임신 중이라 다시 새롭게 이런저런 공부하게 되네요.
    레티놀에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서 과다복용할 경우 기형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네요.
    저두 어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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