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관련 질문
82에서 본것 같은데 레티놀 성분의 화장품을 쓰면 않된다구 본것 같아서여...정말 임신할때 쓰면 않되나요??
그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사무실에서 남직원들이 담배를 피우는데..간접흡연이 많이 않좋은가여??
제 생각은 않좋을것 같은데 괜찮다는 얘기두 있구여...바로 그만 둬야 하겠죠???
그리고 부부관계는 초기에 자재 하는것이 좋겠지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맨날익명
'04.10.12 9:54 AM (221.151.xxx.136)1번 레티놀은 저도 잘 모르겠고
2번 간접흡연이 오히려 더 나쁘답니다.
담배피우는 신랑들도 집에선 못피우게 하거나 스스로들 알아서 안피웁니다.
3번 부부관계는 초기에는 유산기때문에 말기엔 조산기던가..암튼 그렇게 초기와 말기 빼고는
오히려 관계를 갖는게 아이한테도 좋다는군요.
즐태하세요~~2. 하이디2
'04.10.12 11:20 AM (211.248.xxx.195)임신 2,3개월엔 음식물(영양섭취), 약물도 제일 주의해야 된답니다.
3. 크롱
'04.10.12 12:56 PM (211.248.xxx.130)맘이 아픈데요....이제 친정에 연락 좀 끊으시고, 남동생도 정해놓은 일정에만 연락하세요.
인간은 원래 혼자고, 자신이 행복하고자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에요.
가족이라는 이름, 딸이라는 이름, 누나라는 이름으로 뭔가를 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니에요.
이미 분가해서 독립해서 사는데 그 생활까지 누나라는 이름으로 돌봐야 하는건지요?
님이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내 생활 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인데요.
동생분 사고 방식 잘못되었구요. 전체적으로 가족 모두가 남성우월주의가 강하고
여자가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길들여져있는 것 같아요.
저 회사 퇴근해서 들어오니(결혼전) 엄마가 집에있던 남동생 라면 끓여 주라고 하시더군요.
그날 집이 뒤집어 졌습니다. 저 대성통곡하고.
평소 남녀차별없이 키우신다고 생각했는데,,,아무 생각없이 그리 하시더군요.
남동생은 이미 성인이고 돌봄이 필요없어요.
그걸 죄책감을 가지시다니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절대 죄책감 갖지 마세요.
반찬 넉넉히 만들어서 나눠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신데
고까운 소리 하면, 그것도 해주지 마세요.
조카만 가끔 불러다 밥 해먹이고, 따뜻하게만 해주세요.
가족일로 맘 상하지 마시고 그냥 맘 가는데로 하시고 잊어버리세요4. 로즈가든
'04.10.12 1:03 PM (220.87.xxx.106)저두 둘째임신 중이라 다시 새롭게 이런저런 공부하게 되네요.
레티놀에는 비타민 A가 들어 있어서 과다복용할 경우 기형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네요.
저두 어제 읽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23 | 자동차 보험 가입하려는데 도움좀 주세요.. 6 | 익명죄송 | 2004/10/12 | 873 |
2392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4 | 열쇠 | 2004/10/12 | 899 |
23921 | 나를 자극한 두 여인 12 | 글로리아 | 2004/10/12 | 1,881 |
23920 | 서운함. 14 | jill | 2004/10/12 | 1,228 |
23919 | 슬픈선택 2 | 오늘은 익명.. | 2004/10/12 | 1,454 |
23918 | 제 마음이...(남편과다툰후..)푸념이에요.(길어요..) 26 | 깜찍새댁 | 2004/10/12 | 1,586 |
23917 | [질문] 나나님의 저울없이 계량하기 1 | 나나미 | 2004/10/12 | 913 |
23916 | 니트옷 줄이는 방법? 12 | 정은 | 2004/10/12 | 1,035 |
23915 | 국화차 즐기기(펌) 1 | 이지연 | 2004/10/12 | 881 |
23914 | 부러움 11 | 뚜벅이 | 2004/10/12 | 1,330 |
23913 | 임신9주.몸이 너무 건조해요.. 8 | bora | 2004/10/12 | 899 |
23912 | 각종 얼룩 제거 방법들 1 | 꼬마천사맘 | 2004/10/12 | 908 |
23911 |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때에... 19 | 익명 | 2004/10/12 | 1,685 |
23910 | [re] 입주 청소,그리고 광촉매.. | 숑숑이 맘 | 2004/10/12 | 885 |
23909 | 입주 청소,그리고 광촉매.. 5 | 숑숑이 맘 | 2004/10/12 | 894 |
23908 | 선배님들의 조언.. 15 | 진주 | 2004/10/12 | 1,390 |
23907 | 여러분~~~제게 10 | 밝은햇살 | 2004/10/12 | 902 |
23906 | 지웠습니다. 22 | 고민 | 2004/10/12 | 2,057 |
23905 | 고3뒷바라지~~? 9 | 안나돌리 | 2004/10/12 | 1,165 |
23904 | 산부인과요 8 | 감자좋아 | 2004/10/12 | 890 |
23903 | 임신관련 질문 4 | 궁금이 | 2004/10/12 | 893 |
23902 | 밤새 한 숨도 못잤어요 ㅠ.ㅠ 5 | 속상한 뇨자.. | 2004/10/12 | 1,422 |
23901 | 누드배와 시골아낙의 살아가는 이야기 5 | 김선곤 | 2004/10/12 | 884 |
23900 | 브리타 정수기가 이상해요 4 | 정수기 | 2004/10/12 | 913 |
23899 | 이게 오십견이라는 건가요? 9 | 어깨 아픈 .. | 2004/10/12 | 922 |
23898 | 택지개발지구에 철거가옥 사는 것 3 | 집사고싶은아.. | 2004/10/12 | 878 |
23897 | [re] 택지개발지구에 철거가옥 사는 것 2 | 우야맘 | 2004/10/12 | 894 |
23896 | 돌잔치에 드레스냐 한복이냐~ 9 | 궁금이 | 2004/10/12 | 885 |
23895 | 깨끗한 보행기 구합니다.. 1 | 초짜주부 | 2004/10/12 | 876 |
23894 |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발.. 13 | 슬픈이 | 2004/10/12 |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