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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백일사진도 거의 7개월되어서 찍어서 사진관에서도 핀잔받고..
내년2월이 저희 준서 돌인데 주변에서 1년전에 예약해야 한단 말을 얼핏 듣고
또 엄마노릇 못한거 아닌가 갑자기 밀어닥치는 근심..
돌잔치 어디서들 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북적거리는 부페에서 엠프 꽝꽝 울리는 다른 팀이랑 같이하는 그런 분위기를
좀 기피하는 편이라
너무 소란스럽지 않게 보낼 수 있는 곳이면 좋겠는데요.
돌잔치 장소나, 혹 알아야 하는 정보가 있으면 선배님들께서 좀 조언을 해주세용~~ *^^*
1. 건이맘
'03.9.16 4:46 PM (211.188.xxx.184)돌잔치 장소 예약 일찍해야 하는거 맞아요.
www.haeorum.com 가보세여.
돌잔치 정보는 거기가 제일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선 거기 들어가서 한번 쭉 훓어 보시고 결정하시면 도움될거에요.
건이는 조선호텔 2층 룸에서 했는데 장소가 참 좋았어요 전망도 좋고 차분하고 조용하고
대신 음식은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좋았는데..고기종류가 좀 많은듯했어요.
그때 아미가 호텔도 괜찮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너무 늦어서 예약 불가능했고.
명동에 뱅커스 클럽인가 하는데도 좋다고 들었어요.
아직 시간 있으니까 지금부터 알아보시면 되겠네요.2. 현승맘
'03.9.16 4:46 PM (211.41.xxx.254)www.haeorum.com 에 찾고자 하는 정보가 다 있을겁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82 보다 더 빠져서 헤어 나질 못할듯하네요..ㅋㅋ
준비 잘하세요3. 귀염둥
'03.9.16 5:08 PM (220.72.xxx.206)전 큰애때는 기냥 동네 부페에서 했구요.
둘째는 여유가 좀 생겨서 신라호텔 에머랄드 룸에서 했거든요.
호텔 부페가 좀 비싸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대 만족이었습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친정엄마가 10년동안 큰애, 작은애를 모두 키워주셔서
항상 미안했는데
엄마의 지인들(교회 목사님, 친구분들, 평소 신세진분들)과
남편회사분들, 제가 평소에 시간이 없어 자주 만나지 못한 친지들을
초대해서 좋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했는데 오신분들도 부담보다는
신라호텔부페를 좋아하시는 분위기 였구요.
참 신라호텔은 따로 부페식당은 없구요.
50명 이상되면 따로 연회장에 셋팅을 해주거든요.
에머랄드룸은 영빈관쪽에 있는데 80-100명 정도면 음식값만 내시면
따로 렌탈fee는 없구요. 바로 문을 열면 그 이승환하고 채림하고 결혼식한
야외 잔디밭이기 때문에 에머랄드룸 아주 좋습니다.
20명 정도는 신라호텔 23층에 전망이 끝내주는 연회장들이 있어요
여기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중식이나 양식 한식 다되구요
신라호텔이 음식은 맛있게 하고 재료도 좋은걸써요
그리구 제일 중요한것이 결과적으로 똔똔이 되어서 큰 부담이 없었습니다.
저두 아이들 키우면서 직장생활한 보람도 컸구
지금도 그때 찍어논 사진보면 아주뿌듯하답니다.
사진은 앨범으로 *스튜디오에서 했는데 우리 딸애가 이담에 크면
정말 좋아할만큼 예쁘게 잘 나왔구요.4. 오로라
'03.9.16 10:05 PM (221.160.xxx.75)http://cafe.daum.net/joosunga 보드정보
http://www.haeorum.com 해오름(종합정보)
http://www.cardsample.co.kr 족자봉,실물스탠드,답례품5. 혜임공쥬맘
'03.9.17 8:53 AM (210.92.xxx.253)해오름에 가시면 좋은정보 무지 많아요~^^
저도 직장맘이라서 정보 뒤지고 거진 두달은 준비한거 같아요..ㅎㅎㅎ
뷔페에서 하는거 싫어서 저도 조용하고 아담한 호텔에서 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내년 2월이면 아직 시간 많으니, 천천히 준비 잘~ 하세요^^6. 카모마일
'03.9.17 4:28 PM (218.154.xxx.5)역쉬..넘넘 친절하신 82cook동지 여러분! 좋은 정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지금 생각해보니 형님께서 육아정보가 해오름이란 사이트에 많다고 추석때 얘기해주셨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무슨 '달'이란 글자로 시작한다고 주위사람들한테 설명을 했으니..음.. 못말리는 이 기억력!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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