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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괘앤~찮아요~;

제민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3-09-04 09:24:01



초난강버젼이예요.. 주인장님.. ^^;
바쁘실거 저도 알았는데요 모..
내년에 가면 그땐 사주세요~ ^^
대학 떡~ 붙은 기념으로..
(고딩을 건 5년하다보니.. 흐흐..)


cindy님.. 뉴욕에서 아는 집은..
village나. 소호 근처의 레스토랑은 대체로 다 맛있는줄 아옵니다..;
그리고 전 세컨스트리트 16 에비뉴였나.. 그건 잘 기억이..
그근처에있는 일식집이랑 중국레스토랑도 괜찮았구요..
뉴욕에서 잘 아는곳은.. 그저..
32번가의-_- third floor 와.. blue 밖에는..;
소녀 좀 방황했을때이옵니다..;;;

뉴저지에서는..

한식드실려면 팔팍의 소문난집이구요..
중식은 대명관은 깔끔하고 쌍둥이 빌딩 윗층에 있는 중국집은 짜장면이 그럭저럭..
일식은 월미도가 스끼다시가 잘 나오는듯 하구요.. (브로드 에비뉴..)
모두다 한인타운에 있는것들이구요..

Edgewater 가시면..

강에 떠있는 crab house 맛잇다구 하구요..
레스토랑은 arthur's ..;; 모였는데 하여간 그집 괜찮아요..
모두강가구요.. 아더스는 뉴욕가는 페리 타는 곳 바로 옆에 있어요..

허접한-_- 정보였네요..;; ^^;;;;;;;


하여간 뉴욕오심 구경잘하시기를 바랄게요..


..내일 전 개학하네요..
이래저래 이래는 마지막학년이라 고민도 많고..
대학은 가야되는데 생각할건 많고..
모 전공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
머리가 지끈~; 그래도 오늘 나가서 뷔페나 가서 밥도 먹고..
내일 학교갈 만반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유학생이다보니 돈문제때문에 엄마랑 오늘도 부딪혔내요.. 에구..
학원이나 과외 시켜달라고 했거든요.. 제가; 돈많이 드는거 알면서도..
대학공부는 해야될거 같고.. 주위애들은 다하니까 괜히 더 불안하고..
엄마는 학원그런거 안가도 학교성적 좋으니까 그걸로 다 된줄 아시고.
좀 심란한 기분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사진은..; 잘 안찍힌 뉴욕 맞은편에서 찍은 뉴욕의 야경입니다.
그저 번쩍거리는 불밖에 안보이실수도.. ^^;;
(디카가 좀 구리거든요..;;;)

그럼.. (--)(__)



IP : 68.192.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indy
    '03.9.4 1:56 PM (203.248.xxx.14)

    유용한 정보 고마워요. 참고하고 잘 들려 보겠습니다. 벌써 내일이네요. 동부는 첨이어서 기대 됩니다. 날씨가 여기랑 비슷하지만 일교차가 큰것 같네요. 힘 내시구요. 좋아하시는것 빨리 찾기 바랍니다.

  • 2. 나그네
    '03.9.5 11:52 AM (210.223.xxx.223)

    제민님. 학원이나 과외라니요?
    거기 원주민애들도 대학가기 전에 그런거 하나요? 아님 유학생들의 이야기일까요? 정말 궁금해요.
    탈출을 꿈꾸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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