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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파리는...

태현모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3-09-04 08:05:34
어떤가요?
10월 3일 가서 13일 돌아오는데 파리 시내와 노르망디쪽을 갈 거 같은데요.
아는 분 댁에 묵을 거에요. 갑자기 이루어져서...한 10년 전에 패키지로
루브르, 개선문쪽..성심성당, 몽마르트 다녔던 어슴프레한 기억만이....
옷은?
그리고 파리 시내에서 꼭 추천하실 곳은 어딘지....아시는 분은 가르쳐주세요.
IP : 211.196.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현모
    '03.9.4 8:15 AM (211.196.xxx.118)

    아, 그리고 파리사는 한국사람에게 좋은 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 2. 건이맘
    '03.9.4 4:38 PM (211.188.xxx.184)

    방금 빠리에 있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전통술 좋다구 하데여..멋진 도자기에 들어있는 전통주
    그 친구의 프랑스 시아버지는 매실주를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하고.
    프랑스 친구들 구경도 시켜주고..하여튼 좋데요.
    글구 그 친구는 김치 선물받고 싶다구 하구..
    돔됬으면..

  • 3. 태현모
    '03.9.5 8:45 AM (211.196.xxx.118)

    아, 김치도 있군요. 고맙습니다.

  • 4. 차현주
    '03.9.5 4:06 PM (169.252.xxx.7)

    전 배낭여행하면서 몽쉘미셀 수도원 다녀왔거든요(요즘 대한항공 선전에 나오죠... 화면이
    실제보다 훨 못합니다) 정말 환상적이죠. 섬이 되었다가 육지랑 연결되었다가, 중세의 작은
    골목길들 작은 호텔과 식당들... 꼭 다녀오세요.
    한달 배낭여행 코스중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곳이예요.(노르망디쪽으로 가신다니까...)

    그리구 제가 사먹는 김(대한상사라고 신정동에 있더라구요)이 정말 맛있어요.
    작년에 영국사는 사촌에게 보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한 박스에 8000원인데 전 여러
    박스 보냈죠. 무겁지도 않고 좋을거예요.

  • 5. 플룻소녀
    '03.9.11 1:15 AM (210.113.xxx.201)

    저 파리 살았는데요..10월이면 비 많이 오고 쌀쌀하고..낙엽지고.. 한국 늦가을 같아요.
    비가 오면 생각보다 많이 쌀쌀해질 수도 있고,,날씨가 워낙 변덕을 부리니깐요..
    저는 한국에서 올 때 깻잎조림 같은거 가져오시면 너무 맛있던데..(파리엔 깻잎이 없어요..ㅜ.ㅜ, 통조림 말구 집에서 만든거요..)
    맛있게 구운 김도..좋구요..
    흔한 김치 말고 갓김치,파김치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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