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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다보니....(작은 것이 힘이 됩니다.)

경빈마마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3-07-16 00:20:06
메일로 여러분들이 격려도 관심도 많이 보여주시고...

그리고 많은 것을 부족한 제게

여쭈어 주시니.....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는데로 마음가는데로 답변을 합니다.

제 소견은 언제나 같습니다.

먼저 마음을 열어라!

힘들어도 노력하라!

성실하고 진솔하라!

아는데로 하라!

그러네요.  언제나 누가 물으면 작은 말이라도 답을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82 쿡  여러코너에서도 혹! 답이 없으면 얼마나 서운하고 외로우랴! 그리 생각도 합니다.

작은 관심이 곧 사랑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을 닫아 버리니까요.

작은 것들이 우리 엄마들을 주부들을 여자들을 행복하게 하니까....

우리가 건강하고 긍정적이어야 이길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주부 우울증 물럿거라!

아자~아자       화이팅!!!!!!!!

음! 잘할 수 있어.

82 쿡 회원님들 잘자요.





IP : 211.36.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원사
    '03.7.16 1:36 AM (218.236.xxx.67)

    네..잘 잘께요..
    경빈마마도 좋은 꿈 꾸시고(내 꿈말고^^)
    잘 주무세요~

    1시반이다 얼른 자자 쓔웅~~~

  • 2. 현순필
    '03.7.16 10:30 AM (211.112.xxx.36)

    경빈마마님~~~~
    (이렇게 불러놓고 보니 ..새삼 여인천하가 생각나네요..ㅎㅎㅎ)
    요즘 여러 곳에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는 것을 볼때마다
    "정말 좋으신 분이구나 " 자주 느끼고 있답니다.
    토속적인 먹거리를 볼때마다 시골에 계신 친정엄마 생각도 나구요
    항상 고마움이나 견해를 올리고자 생각은 하는데
    몇마디 댓글 쓰기가 생각처럼 쉽지는 않군요.
    (그래서 이곳에 글 올리는 모든 분들, 제일 처럼 챙겨주시고 답변해주시는 모든 분들,
    도움을 주고자 애쓰시는 분들,...정말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일산에 사신다니 더욱 친근감이 드네요.
    저는 일산 백석동 이마트 앞쪽에 살거든요.
    경빈마마님은 가구를 하신다니...혹 식사동 쪽이신가요?. 궁금하네요.
    아뭏튼 저희 계속 이끌어 주실거라 믿겠습니다.

  • 3. 러브체인
    '03.7.16 11:59 AM (210.114.xxx.48)

    앗 식사동 사세요? 오호~
    제가 전에 회사 다닐때 거기 무지 자주 갔었거든여..^^
    제가 디자인을 했었는데 거기 우리 거래처 인쇄소가 있어서
    지하철역에서 식사동행 마을버스를 타고 들어가던 생각이 나네요..^^
    음... 가구라면 뭐뭐 하세요? 맞춤 가구 같은것도 하시나요?
    혹 담에 가구 하게 되면 경빈마마님께 잘 보여야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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