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쁜 여자아이 옷 드릴께요
언제 들어와도 푸근한 이곳.....흠~~~좋아라..
오늘 일산 장항동에선 혜경선배님이랑 82쿡 식구들 만나볼 수 있는 번개가 열렸지요
엎어지면 코 닿는 곳에 살고(일산 백석동 이마트 앞에 산답니다) 있지만서두
직장땜에 가보지 못하는 ..찟어지는 이 마음..
좋은 시간 되라고 하늘도 돕는지 비는 커녕 햇살만 한 웅큼...
얼마나 좋았을까...
빨리 후기 좀 올려 주세요.~~~~~~~
우리 집 둘째 딸아이가 27개월인데요.
벌써 20키로에 육박하네요..덩치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어릴때 비만이 평생 간다는데..어깨와 장딴지가 튼실한게 모두 물렁살이 아닌 참살(?!)
이번 어린이날 7살짜리 옷 사갔다가 온통 쫄티, 쫄바지가 되버려서 다시 9살짜리로 전부 바꿨어요..ㅠ.ㅠ
먹는거 뺏을 수도 없고..굶길 수도 없고.
(하루 종일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뛰어 논다는데도 그러네요.)
누구 같은 고민 가진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에구....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둘째 아이 입히라고 선물 들어온 옷이 있는데요,
주위 분들이 아이 나이만 생각하고 사온거라서 ..
작아서 입혀보지도 못하거나 겨우 한번 정도 입혀본 옷이 있는데,
연령대 맞는 아이를 두신 분 연락주세요.
12개월 지난 여아는 가능할거예요.
정말 깨끗하게 보관했구요.
3 - 4벌 정도 되네요.
이미 한보따리 정도는 아파트 재활용 옷보관함에 넣었는데..
이 옷들은 정말 아까워서 다시 잘 개켜 놓았어요.ㅎㅎㅎ
H.P : 016 - 728 - 4822 (현순필)
1. 푸우
'03.5.14 4:01 PM (219.241.xxx.77)혹시 남자아이 옷은 없나요? 아님..내복같은 거라두..^^
2. 최은진
'03.5.14 4:32 PM (61.74.xxx.183)어어~~ 우리 지우가 딱이네요....ㅎㅎ~....이제 15개월 되거든요.....
몇번 입지도 않은 아이옷....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누구 주기도 좀 그렇던데.....
그래두 둘째시라 좀 덜 아까우신가부다.....
저희 딸 주세요.....^^3. 현순필(다예맘)
'03.5.14 4:47 PM (211.112.xxx.36)에구..이렇다니까요..
핸드폰 번호는 올려 놓고서..밧데리 다 된지도 모르고...흐이구..
푸우님..미안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재활용함으로 직행시키지 말고 우리 82쿡 식구들 드리는건데..
모자랑(덩치가 크니까 머리통도 커서 써보지도 못하고.ㅠ.ㅠ~~)
옷이랑..물론 내복도 많았죠..에구 아까워라..쩝..
(저두 우리 아이들 옷, 이웃이나 친척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요즘 같이 아이들 귀하게 여기는 세상에선.. 다른 분들이 어찌 생각하실지 몰라서
선뜻 글 올리기가 그렇더라구요.)
최은진 님..어디세요?
이제 핸드폰 빵빵하게 채워 놓았으니까 연락주세요..4. 최은진
'03.5.14 5:01 PM (61.74.xxx.183)좀전에 통화했죠....^^
연락드릴 생각은 못하다가 다시 글올리신거 보구 연락함 드려봤죠.....
저두 첫애라 아직 옷 얻어입힌 적은 없는데 왠지이~~ 선뜻 마음이 가네요....ㅎㅎ~
넘 번거롭게 해드린거같아 죄송하네요....
주소 잘 적어보내주세요..... 저두 작은 선물이라두 해야지여.....^^
오늘 가서 우리 지우옷두 정리좀 해보고 다른분 드려야겠네요...
애기나오기두전에 철에 맞지 않는 옷을 마니 사둬서 못입는거 많을거같아요...
진짜 이뿐거많은데........5. 현승맘
'03.5.14 5:09 PM (211.41.xxx.254)기분 좋은 홈피네요 역쉬.........
나두 딸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ㅋㅋㅋ6. 최은진
'03.5.14 5:22 PM (61.74.xxx.183)아참.... 택배보낼땐 받을사람 연락처가 있어야하는데 연락처를 안가르쳐드린거같네요...
주소두 다시 적을게요....
(137-867)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459-6 세원빌딩5층 세원디자인건축 (최은진) 011-316-0135
편안한 저녁 되시길....7. 푸우
'03.5.14 5:32 PM (219.241.xxx.77)지우 옷입혀서 사진 올려주세요..예쁘겠당..
8. 김혜경
'03.5.14 6:37 PM (218.237.xxx.150)순필님 죄송해요, 담엔 꼭 만났음...
맘이 너무 이쁘세요, 고맙습니다. 82cook을 더욱 빛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971 | [re] 넘 넘 반가웠어요. | 고운빛 | 2003/05/15 | 877 |
| 10970 | 오늘 번개 사진부터 올립니다. 2 | 김수연 | 2003/05/14 | 1,160 |
| 10969 | 테팔 찜기 질문이요! 2 | 코알라 | 2003/05/14 | 917 |
| 10968 | 무시엄마와 당근아기 5 | 오로라 | 2003/05/14 | 886 |
| 10967 | 파프리카 분말, 양파가루 사기-대전에서-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 참나무 | 2003/05/14 | 876 |
| 10966 | 이쁜 여자아이 옷 드릴께요 8 | 현순필(다예.. | 2003/05/14 | 890 |
| 10965 | 다섯달 만에 접속입니다. 이사하고... 2 | 이원희 | 2003/05/14 | 893 |
| 10964 | 제민씨 답변좀 부탁해요 1 | ssssss.. | 2003/05/14 | 879 |
| 10963 | 남친의 친구와 그의 여자 ,, 2 | 히야 | 2003/05/14 | 906 |
| 10962 | 우리 딸 영어공부 5 | 류경희 | 2003/05/14 | 937 |
| 10961 | 애견카페 가보셨나요? 3 | 봄비 내리는.. | 2003/05/14 | 879 |
| 10960 | 콜라먹고 잠 못 이루는 밤 3 | 김화영 | 2003/05/14 | 984 |
| 10959 | 오리지날 부대찌개 1 | 정지문 | 2003/05/14 | 882 |
| 10958 | 요새 부대찌개에 빠져 삽니다 4 | 어주경 | 2003/05/14 | 902 |
| 10957 | [질문]보온병 냄새 8 | 원교남 | 2003/05/13 | 1,088 |
| 10956 | 내일 일산, 서울 서부(은평, 마포) 벙개합니다. 참가하세요!!! 2 | jasmin.. | 2003/05/13 | 894 |
| 10955 | 남춘화씨의 남가스시 다녀왔습니당. 4 | 풍경소리 | 2003/05/13 | 897 |
| 10954 | 친구사귀기 11 | 푸우 | 2003/05/13 | 915 |
| 10953 | 아쿠아샌들 혹은 스포츠샌들 2 | jade18.. | 2003/05/13 | 876 |
| 10952 | 인사드립니다. 꾸벅~~ 1 | 황정희 | 2003/05/13 | 887 |
| 10951 | 아들생일날 받은 특별한 선물! 8 | 참나무 | 2003/05/13 | 886 |
| 10950 | 특별한 반가움 3 | 강미중 | 2003/05/13 | 888 |
| 10949 | [re] 요리하면서 용돈벌기9. 1 | 정지문 | 2003/05/14 | 890 |
| 10948 | 요리하면서 용돈벌기9. 4 | 두딸아빠 | 2003/05/13 | 902 |
| 10947 | 여름침구.. 2 | 김혜진 | 2003/05/13 | 876 |
| 10946 | [re] 딸아이가 침을 마니 흘리는데.... 1 | 다린엄마 | 2003/05/13 | 882 |
| 10945 | 딸아이가 침을 마니 흘리는데.... 5 | 최은진 | 2003/05/13 | 907 |
| 10944 | 오늘 샘님 글을 읽고 4 | 건이맘 | 2003/05/13 | 881 |
| 10943 | [re] 학부모들의 자격지심과 이기심 | 학부모 | 2003/05/13 | 896 |
| 10942 | [re] 꼭 그런건 아닙니다. 2 | 지나가다 | 2003/05/13 | 8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