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어찌 알고 들어왔는 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기를 가르치는 것으로 입에 풀칠을 하고 있는 사람이구요
2년전에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지라 졸지에 집안일을 하느라 머리를 썩히고 있습니다.
살림(?) 참 쉽지가 않네요.. 아직도 헤맨답니다.
자주 글 올리지는 못하겠만 늘 함께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하~~^^!
글구 참 ...
혜경님의 책을 작년 12월 초쯤엔가 사서 보니 문장 하나가 통째로 없길래
책을 바꿔 받을 심산으로 바로 출판사에 전화해서 툴툴툴 했더랬는데
친절하신 담당자분께서 낭중에 새책 나오면 다시 보내주시마 하시면서
덤으로 <everyday 두부>를 보내주셨는데
받아보니 저 횡재했더라구요 책이 굉장히 짜임새도 좋고 알차더라구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사드립니다. 꾸벅~~
황정희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3-05-13 16:42:28
IP : 211.215.xxx.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5.13 6:48 PM (211.212.xxx.124)호호, 미역찌개였던가? 편집자 실수로요??
정말 횡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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