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Jasmin님^^

[풍경소리]

성심여고 나오셨어요?
대선배님이시네요.
전 94년도에 졸업했어요. 방송반이었는데..선배님 학교다니실때도 있었으려나 모르겠네요.
저 졸업한후에 학교 무지 많이 변했더라구요. 중학교도 생기구요.
김혜란선생님 기억나시죠?^^
항상 3년공부 50년행복을 외치시던..^^
저번에 드라마 올인의 배경으루 나왔더라구요. 수녀원으로요.
너무 반갑습니당..선배님^^
자주색 교복에 항상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속으루 하나둘 셋 넷 세던 90도 인사법 그대루구요^^
기억에 남는 선생님 어떤 선생님이세요?
우와...너무너무너무너무 반가워요^^

[나비]

이런 글은 갠적으로 전하심 안될까요?
쪽지도 있고 멜도 있고,,,
전에도 어떤 분들 대학 동문이니 선배니 하던것도 그렇구,,,,,

[고고고고]

괜찮은데요.
정겹지않나요? 82cook 을 통해 만난 동창이라..
^^* 좋게 좋게 생각하시죠.

[jasmine]

제가 어제 아침에는 애들 어린이날 행사땜에 학교에, 오후엔 클래식카페 벙개에 갔다 12시에 들어왔어요. 오늘 봤네요.

어찌 김혜란 선생님을 모르겠어요. 3년을 이를 갈며(?) 뵜는데, 요즘도 점심시간에 밥먹고 폭댄스 추나요? 건물도 모자랄텐데 중학생은 어디에 수용했대요? 전 고1만 교복 입었어요. 성당, 수녀원, 교문 들어서면 팔 벌리고 서 계신 예수님, 성모동산, 부활절 행사..... 저희때도 방송반 있었고, 전 합창반 했어요. 너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