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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모기가..

상은주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3-05-05 00:59:43
잠을 자다 머릿속이 가려워서 눈을 떳더니 모기가 욍~~ 하고 날라가는거에요..

벌써 모기가 날라 다니다니...

저는 아직도 보일러 틀고 자는데요..

우와,, 작년에 쓰던 홈매트는 어디있는지 모르고,, 그냥 홈키파.. 막 뿌려댔어요.. 아가도 있는데..

여름엔 우리 신랑이랑 아가가 고생을 해요.. 저는 모기가 잘 안물거든요.. 우리 신랑이랑 아가는 열이 많아서 그런지 더 잘 물리고요.. 뇌염접종도 아직 안했는데..

어린이 날이라고 해도 꽃가루가 넘 많이 날려서 어디 갈수도 없어요..
우리 신랑이 수요일에 다시 창원에 가봥야 하고,.

참 혜경언니 우리 신랑 이번주에 잘 하고 나왔어요.. 창원 시합에서 또 잘하면 승급됩니다.

그냥 언니에게 자랑한번 해봤어요..

언니 정말 생일 상 다리 휘지 않았어요? 넘 대단해요.. 전 집도 작고 신랑 생일이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시댁 어른들초대해서 밥 먹었었거든요,, 작년에.. 얼마나 힘들던지.. 이번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IP : 211.187.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화영
    '03.5.5 11:30 AM (210.113.xxx.120)

    나무 많은 동네에 사세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 나무가 많아서, 어젯밤에만 세마리 잡았습니다.
    제철이 아닌 5월에 출현하는 모기들은 `수습사원'인지 초짜인지
    둔한 남편과 저의 손바닥 때리는 곳에 척척 잘도 잡히더군요.
    모기 안잡으면 망신합니다. 재작년에 안잡고 며칠 `개기다가'
    이틀밤만에 작은딸 온 몸이 거의 두드러기 수준으로 물렸었어요.
    소아과에 갔더니 의사가 어디 캠핑 다녀왔냐고......
    그래서 그날밤 뿌렸더니, 무려~~ 9마리가 한 방에서 나왔답니다.
    아기들 피부가 약해서 모기가 좋아하나봐요.

  • 2. 김혜경
    '03.5.5 9:09 PM (211.212.xxx.157)

    요새 모기들이 정신 나갔나봐요, 겨울에도 안죽고, 봄에도 살아있고...

    은주님신랑의 선전 축하합니다. 꼭 승급하시길...

  • 3. 야옹버스
    '03.5.5 11:20 PM (220.75.xxx.42)

    저도 오늘 모기한마리 잡았습니다.
    저의 모기다하는 한마디에 신랑이 "설마.."했는데 역시나 모기였어요.
    둘다 할말을 잃었답니다.

  • 4. orange
    '03.5.6 3:11 AM (218.48.xxx.139)

    저도 아직 모기 생각 못했는데 울 아들 온 몸에 물렸네요...
    첨에 모기 물렸어요.. 그러길래 설마... 했는데.. 벌써.... 나쁜 모기...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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